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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체육대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 이하 문화의집)이 지난 30일 원평근린공원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체육대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 이하 문화의집)이 지난 30일 원평근린공원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문화의집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총 8개조직이 참여, 토너먼트 피구경기와 2인 3각경기, 단체줄넘기 순으로 진행 돼 최종 우승팀에게는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가 주어져 번호 추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가한 김진수(비전고 2) 학생은 “얼굴과 이름만 알고 잘 몰랐던 다른 동아리들과 한 조가 돼 경기에 참여하게 되서 처음엔 걱정했지만 최종 우승을 해서 기쁘다.”며“다음에도 동아리가 서로 연합해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라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관장은 “무더위를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청소년동아리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연합 체육대회를 실시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청소년동아리 모두 소통과 화합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의집에는 ▲교육봉사(2) ▲방송댄스 ▲자원봉사 ▲축제기획 ▲재능기부 ▲네일아트 전문 청소년동아리가 있으며 1월~12월까지 활동한다. 오는 12월 2018년도 청소년동아리 신규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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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단 사업인정기준일 ‘최종확정’▲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3월 15일 산업단지 계획승인 고시를 득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국제금융위기 등 어려움으로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2014년 4월 11일)가 된 바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3월 15일 산업단지 계획승인 고시를 득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국제금융위기 등 어려움으로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2014년 4월 11일)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드려 지정해제는 철회(2016년 6월 27일) 됐다. 이후 경기도는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산업단지개발계획을 변경승인(2016년 8월 26일)해 브레인시티 사업은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지정해제와 지정해제 철회, 이후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등의 과정에서의 사업인정의 기준일은 언제로 볼 것 인지 올해 3월부터 중앙행정기관 질의 및 법률자문 등을 진행했으나, 유사 사례나 관련 판례 등이 부족해 기준일을 확정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지난 6월에 법제처에 법령해석 요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법제처에서는 법령해석 요청과 관련해 관계법령에 대한 검토를 거친 후 사업인정기준일이 최초 지정․고시 시점인지 변경 지정․고시 시점인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검토의견을 요청 했다고 국토교통부에서는 산업단지의 변경 지정․고시가 있는 경우에 다시 토지보상법에 따른 사업인정의 효력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의견을 보내와 이에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의 사업인정기준일은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승인 고시일인 2016년 8월 26일로 최종 확정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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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재광,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실시해▲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4일 진위면을 시작 지난 29일 오성면을 끝으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4일 진위면을 시작 지난 29일 오성면을 끝으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중단없는 전진, 할 일은 하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민선6기 출범 후 지난 3년 평택의 변화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평택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께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6기 출범 후 3년간 인구, 예산, 지방세징수, 기업체수 등 각종 지표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중점적으로 설명됐다. 이러한 변화된 결과에 따라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함은 물론,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2017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NEXT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 지방자치경영대상,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동적인 도시역량을 입증 받았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화에서는 총550여건의 주민 건의 및 고충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브레인시티의 성공적인 추진 등 도시계획 관련 ▷도시가스 공급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배수로 정비 ▷방범용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설치 ▷버스노선 변경 등이며 경제, 복지, 환경 분야 등 주민생활에 실질적이고 불편한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다. 건의 사항은 관리카드 작성 및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면밀히 검토해 10월중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원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시급성을 감안해 단·중∙장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하는 한편,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검토해 2018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다수 민원은 시장이 직접 관리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미군기지이전,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지역의 국․도․시의원들과 협력 및 공조를 통해 정상적인 추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자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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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단···사업추진 '탄력'▲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도시공사(대표 이연흥 이하 공사)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도시공사(대표 이연흥 이하 공사)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공사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4.824㎢(약 146만평)을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공사가 단독으로 1.464㎢(약 44만평)의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며, 2단계 사업은 공공SPC가 3.360㎢(약 102만평)의 부지에 성균관대학교, 주거용지, 상업용지, 복합용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대학 및 연구시설을 유치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규 고용 창출과 세계적인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에 따르면 전국 생산유발액 1조 3,364억원, 부가가치유발액 4,339억원, 취업유발 7,879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금번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조기에 토지‧물건조사를 완료하고 금년 12월중 보상계획을 공고해 내년 4월 협의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단지로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화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경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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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단 사업추진 탄력받는다[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도시공사(대표 이연흥 이하 공사)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공사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4.824㎢(약 146만평)을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공사가 단독으로 1.464㎢(약 44만평)의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며, 2단계 사업은 공공SPC가 3.360㎢(약 102만평)의 부지에 성균관대학교, 주거용지, 상업용지, 복합용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대학 및 연구시설을 유치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규 고용 창출과 세계적인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에 따르면 전국 생산유발액 1조 3,364억원, 부가가치유발액 4,339억원, 취업유발 7,879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금번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조기에 토지‧물건조사를 완료하고 금년 12월중 보상계획을 공고하여 내년 4월 협의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단지로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화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경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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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관광문화 발전 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25일 주한미군 이전에 따라 평택시의 다양한 관광문화 역량 진단과 발전적 대안 모색을 위한 ‘관광문화 발전 토론회’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25일 주한미군 이전에 따라 평택시의 다양한 관광문화 역량 진단과 발전적 대안 모색을 위한 ‘관광문화 발전 토론회’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가 주최하고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주관으로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을 비롯해 전문가, 정당인, 단체장,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관광문화 발전 방안’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한 토론회는 미8군사령부 등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평택시민과 미군과 군무원, 미군 가족들까지 어우르며 삶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으로 평택시의 관광문화 역량 진단과 발전적 대안을 찾고 관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인식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택시민신문 김기수 발행인을 좌장으로, 김수우 위원장의 ‘평택시민과 미군가족이 함께(Together)하는 관광문화 발전 방안’, 은숙리쟈엘펠더 평택대학교 교수의 ‘한미문화 구축과 관계 개선’,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의 상생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이란 내용으로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시의 관광문화 정책방향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주제발표에서 “10만 이상이 되는 미군과 그 가족들 그리고48만 평택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국전통체험관 설립과 치안관련 한미순찰센터와 관광종합안내실 설치, 미군기지 주변지역을 레져휴양시설로 지정하는 도시계획 수립 추진, 안성천 군문동에서 평택호 간 유람선 운영, 지구단위 렌탈하우스 지정, 주말단위 특화 프로그램 공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무리를 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평택시 관련 부서와 함께 평택시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체류하는 도시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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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평택여성회, 소외계층에 情을 담아 '전달'▲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 이하 평택여성회)는 지난 11일 계절김치와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 이하 평택여성회)는 지난 11일 계절김치와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평택여성회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김치를 담그고 종일 뜨거운 행사장에서 장조림을 끓이면서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밑반찬은 여름이불 및 각종 생필품과 함께 각 주민센터 담당자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김민서 회장은 “폭염속에서도 함께해준 여성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성권익증진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0월 중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여성 시설 등에도 직접 담근 전통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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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29일 평택 미8군 험프리스기지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실험에 대응해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29일 평택 미8군 험프리스기지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실험에 대응해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미8군에 따르면 발사된 미 육군전술미사일체계 (ATACMS) 2 발과 대한민국 현무-2 미사일 2 발은 한반도 동해상에서 충돌했다. 북한의 ICBM 발사 몇 시간 내에 실시된 연합 미사일 대응발사는 한미동맹이 공조해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능력을 입증한다. 토마스 밴달 미 8군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철갑같이 굳건하며 우리 공동의 노력은 동맹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돼 있고 북한 도발을 억제하며 유사시 대한민국을 방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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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해군 2함대, 평택항 통합 항만방호훈련 '실시'▲ [광교전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지난 4일~12일까지 함대종합 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야간, 평택항 내 미식별 선박 출현과 적 침투에 따른 대응상태 점검을 위한 평택항 통합 항만방호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전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지난 4일~12일까지 함대종합 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야간, 평택항 내 미식별 선박 출현과 적 침투에 따른 대응상태 점검을 위한 평택항 통합 항만방호훈련을 실시했다. 2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함대 전 장병과, 육군 51사단 169연대 2대대 7중대 장병, 항만 경비정 1척,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해경정 1척과 평택경찰서 순찰차량도 동원돼 기지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미식별 선박이 평택항에 침투한 상황을 부여받아 각 군과 해경, 경찰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차단선을 구축하며 이후 적 침투상황으로 이어져 육상 경계 병력이 이를 제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이번 훈련은 미식별 선박이 평택항에 침투한 상황을 부여받아 각 군과 해경, 경찰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차단선을 구축하며 이후 적 침투상황으로 이어져 육상 경계 병력이 이를 제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미식별 선박에 대한 각 군과 기관의 집중감시와 신속한 정보공유, 고속정 및 합동 전력을 이용한 차단선 구축, 육상 침투 세력 제압을 위한 신속한 경계인원 배치와 정확한 예상 도주로 차단작전으로 평택항 적 침투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기지전대장 김기재 대령은 “국가중요시설인 평택항 방호를 위한 완벽한 합동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함대와 유관기관 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평택항 방호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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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와 조리종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한 식중독 예방특별 교육을 소규모 노인복지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와 조리종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한 식중독 예방특별 교육을 소규모 노인복지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의 예방관리 ▲식품의 안전성 확보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주방위생관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참석자에게 식중독 예방 일일 위생점검 판 및 보관용기 라벨지 등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급식 관리자 및 조리종사자에게 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식중독 발생 원인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