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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사랑봉사대, 매서운한파속에 봉사는 '여전’▲ 용인사랑봉사대는 지난 21일 매서운 한파속에도 기흥노인복지관을 찾아 300여명 노인들이 점심배식봉사의 열을 올리고 있다, 봉사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1일 (사)자원봉사단 만남 용인지부 용인사랑봉사대(회장 김건웅 이하 ‘용인사랑봉사대’)는 매서운 한파주의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흥노인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7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300여명의 배식과 함께 식사보조 활동,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안내해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김수정(46세)씨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밝은 미소를 짓게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사랑봉사대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고아원, 시각장애인시설 봉사, 마라톤행사 참여, 용인지역 하천청소, 무궁화심기 기념행사 등 용인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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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경기도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남경필 도지사)가 당초 22일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지원 내부방침을 도의회 야당 지도부의 의사를 전달 받은 후 24일 이후로 연기했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최후의 방법으로 준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추가 편성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여야 합의에 따른 지원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주말 동안 경기도의회 여야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방안에 합의해 주길 바란다. 여야가 합의한다면 경기도의회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으로 도의회에 호소한다. 이번 주 내에 보육대란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그때까지 타협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게 된다.”면서 “그렇다면 경기도는 어린이집 예산을 준예산에 추가 편성하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2달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910억 원이 포함된 준예산을 편성하고 시·군 교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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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학부모 참여한 급식공동구매 품평회'▲ 2016 학교급식지원센터 공동구매 품평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1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용인시학교 급식지원센터에서 학부모등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여해 학교 급식관련 공동구매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납품을 희망하는 34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심사에서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업체를 선정 2차 심사에서 학교급식 납품에 따른 제안 내용 및 품평회를 통해 맛을 평가하며, 1.2차 심사 점수에 따라 납품 업체를 선정한다. 공동구매를 신청한 학교 85여교는 16년 3월부터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품목을 공급 받게 되며 이는 공동구매를 통해 우수 공급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받을 수 있어 학부모 참여로 현장평가 및 제안설명회에는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공동구매는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과 급식운영의 내실화 및 공동구매 참여업체의 식품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에 공동구매 참여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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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을 품격 있는 현실로"▲ 화성(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어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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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출마의 변'[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여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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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의원 선거··· '진흙탕 싸움'[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 이하 "협회") 회장 선거를 위한 대의원 선거가 심상치 않다. 최근 협회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8대 대의원 선거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나, 지나친 혼탁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건설기술인은 "최근 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사 차원에서 대의원 밀어주기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누구를 지지하라는 차원이 아니라 투표용지를 본사로 보내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 S건설, K건설, K산업 등 건설사들과 엔지니어링사인 K사, D사, 또다른 K엔지니어링 등 많은 업체의 대표와 임원진들이 조직적으로 불법 선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에 제보를 한 건설사 직원은 처음에 본사 임원진 명으로 투표용지를 본사로 보내달라는 지시가 내려와 투표 후 취합해서 협회에 제출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백지 용지를 보내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다른 엔지니어링사인 D사 직원은 감리부서장 이름으로 감리부 직원들 앞으로 대의원선거 투표용지에 기서하지 말고 보내달라고 했다면서, 어떻게 애들도 안하는 짓을 소위 엔지니어링사가 앞장서서 하는 줄 모르겠다고, 이번 선거는 부정으로 판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이 제출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주의 공문을 보냈다."면서, "국토부로서는 회장 선거에 관여하지 못하지만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선거는 건설기술 분야와 등급별로 대의원을 선임한 후 대의원들이 모여 회장을 선출하는 간접선거 방식으로 치뤄지고 있으며, 차기 회장출마 후보 예상은 현 회장을 비롯해 3~4명선으로 좁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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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북지구 단독주택, 준주거 및 복합용지2 공고[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9일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 앞에 조성 중인 역북지구의 단독주택, 준주거 및 복합용지2 공급을 공고했다. 이번 공급되는 용지는 단독주택 용지 12 필지와 상업시설로 활용 가능한 준주거용지 10필지 및 복합시설 용지 등이다. 단독주택 용지는 2014년에 기존 단독주택 80개 필지가 완판된 이후에도 매수희망자들이 지속적으로 공급을 요청함에 따라 올 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블록형 단독을 분할해 추가 공급되는 분량이다. 이미 입주가 상당히 진행된 기존 단독주택 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주요 진입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문화공원 시설에 둘러싸여 있는 6개 필지의 경우 해당 녹지공간 활용도도 극대화 돼 실거주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명지대, 용인대 등 주변 학교시설과 기존의 이마트는 물론, 앞으로 지구 내에 여러 기반시설이 속속 들어섬에 따라 원룸 등의 투자수단을 염두에 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공사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면적은 233 ~ 292㎡대이며 4층 10가구 이하로 모두 1층은 점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준주거용지는 기존 용적률을 새로 450%까지 상향 조정해 재공급되는 분량으로 면적은 844㎡부터 1,009㎡까지 다양하다. 전 필지에 최대 10층까지 건설할 수 있으며 점포, 학원이나 그 외 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4,114세대 11,520명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지구에 동원건설(로얄듀크), 신영(지웰), 우미(우미린)건설 등 중견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돼 배후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방범 등 첨단 U-City 인프라와 행정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무형적 투자비용 절감효과에도 주목하는 수요자가 많다는 귀띔이다. 특히 경전철 명지대 역세권과 인근 광역버스 기점 및 지구 내 정류장 등을 통해 서울까지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편의성은 지속적으로 수요자를 이끌어 온 해당 지구의 최대 강점이다. 이 외에도 복합용지에 쇼핑센터나 멀티플렉스 극장이 들어서게 되면 새로 유입되는 인구와 함께, 명지대와 구도심 등 기존 문화‧상업 인프라에 목말랐던 지역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역북지구 사업의 완성이 가까워지며, 용인 동부권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급분량이 역북지구의 마지막 분양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만치,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도 높다"고 밝혔다. 용지분양 신청은 2월 15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사흘간 인터넷 공매사이트 온비드로 진행되며, 2월 18일 공개추첨(단독)과 경쟁입찰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게 된다. 문의 031)330-3984 용인도시공사 전략기획팀 홈페이지 https://www.yonginlc.or.kr/ → 알림마당 → 분양보상공고(공고 제2016-11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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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선 예비후보 기자회견 [광교저널 경기.고양/유지원 기자] 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일산서구)는 킨텍스와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고양시를 국제 무역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오늘(19일 13시 30분) 고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경기 북서부의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역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며“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확실한 고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로 최하위 수준이며, 성장률도 경기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지적한 뒤 “100만이 넘는 인구의 고양시는 경기도 1,250만 명 인구 중 1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액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고양시를 사람과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운 국제 무역 도시로 조성해 경제 구조를 바꾸려는 체계적인 준비와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역 도시 고양시 조성을 위해 김영선 예비후보는 첫째, 경기북부 FTA지원센터와 연계한 무역지원센터 건립, 둘째,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의 내용을 경기북부에 무역진흥 기능으로 활성화, 셋째, 무역관련 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행사 등을 고양시로 유치해 종합적인 무역환경 조성, 넷째, 새로운 기업의 유치와 그에 따르는 지원시설 건립, 다섯째, 무역 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한 경기 북서부 도로망을 보완해 교통 인프라를 확대하는 종합환승센터를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충청북도의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과 경상북도의 경북 PRIDE 상품지원센터’를 예로 든 김영선 예비후보는“경북의 경우 불과 7년 만에 지원 기업의 수출성과를 7배(1,948억→1조 3,520억)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단계별 수출지원과 정확한 정보교류, 해외마케팅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되는 시스템이 지원되는‘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영선 예비후보는 “외곽순환도로 서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양(관산)~김포~인천공항을 잇는 가칭 ‘경기북서부 고속도로’를 인근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무역 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한 경기 북서부 도로망의 보완을 위한 교통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킨텍스 제 3 전시장 추진과 GTX 조기착공·개통을 밝히기도 했던 김영선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때‘원조예산폭탄’이라는 별명에 맞게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되살리겠다”며 “집권 여당의 중진으로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역 도시 고양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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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가정방문 돌아오나?”▲ 이상일국회의원 (용인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8일 장기간 결석하는 학생에 대해 학교가 해당 학생의 소재를 직접 조사하거나 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는 학생이 장기결석 하더라도 학교가 학생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없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결석’을 하면 학교의 장이 학생 학부모에게 학생의 등교를 독촉하도록 하는 규정은 있지만, 이것만으론 학생이 어떤 이유에서 학교에 장기간 나오지 않은지 학교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때문에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이 ‘7일 이상 결석’을 해야 학교장이 독촉장을 보내는 현행 규정을 ‘즉시 또는 2~3일’로 줄이고, 독촉보다는 현장점검을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 학교가 장기결석 학생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선 소재나 사정 파악을 위한 규정을 시행령이 아닌 법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상일 의원은 개정안에 학생이 ‘3일 이상’ 결석할 경우 출석을 독촉하고, 결석 상태가 지속될 때에는 학교가 해당 학생의 소재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학교가 조사를 통해 학생이 왜 결석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11세 여야에 대한 아버지의 학대사건과 경기도 부천에서 40개월간 학교에 출석하지 않은 학생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에서 알 수 있듯 장기간 결석학생에 대한 학교의 관심 부족, 관리 소홀은 법의 허점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며 “오랫동안 무단결석하는 학생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학교가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17일 발표한 ‘장기결석 아동 중간 조사’에 따르면, 전국 5,900여개의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결석한 학생은 220명이다. 정부가 이들 학생의 절반 정도를 점검했는데 8명의 경우 아동학대가 의심됐고, 13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초·중등교윢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상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성호, 유의동, 이이재, 김태원, 김성태, 이우현, 김희국, 염동열, 박대출, 이종배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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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즉각 폐기하라”[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이하 여가교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은 1월 18일 광주 나눔의집을 방문해 정부의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을 즉각 폐기하고 국민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대운, 박옥분, 김미리, 조광희, 진용복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철저히 배제한 체 비밀리에 협상을 졸속으로 처리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협상의 즉각 폐기와 피해 할머니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아베 총리의 발언과 언행 등을 볼 때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일본과 외교적 성과를 얻기 위한 박근혜 정부의 밀실 합의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히며 일본 제국주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세계의 모든 여성들이 참여하는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성명서를 낭독한 정대운의원은 “정부의 성급하고 미숙한 협의로 인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더욱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협상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하고 피해 할머니들이 원하는 진정한 사과와 법적 보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단 학생과 학부모 13명이 참석했다.현장에 참석한 한승규(광명 소하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과거 일제의 침략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할머니들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국가와 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