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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2주년 기념 축사창간 2주년을 맞이한 광교저널 유지원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향기가 있는 신문으로 진중한 진실의 힘을 시민 모두가 느끼고, 믿게 만드는 신문으로 거듭 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인생의 목적인 ‘행복’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각자의 시각과 생각으로 보고 느끼지 못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더욱 발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광교저널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정진하여 광교저널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용인시의회 의원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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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광교저널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을 넘어 경기도 일대 소상공인의 살림살이에서 대기업의 이모저모 이야기까지 경제에 관한 모든 분야에서 우뚝설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시장을 지키는 모든분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언론이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큰 용기를 내신 유지원대표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도의회 의원 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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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2주년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국회의원 '축사'국민경제활동을 취재하여 보도해 주는 광교저널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참된 자유언론의 기자정신으로 위정자들의 잘못은 꾸짖어 주시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민의(民意)를 대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지원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교저널이 좀 더 진일보한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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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유로 행복한 우리아이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서울우유 이천시낙우회(회장 유승주)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우유를 지원하기 위해 28일 ‘행복나눔 2000 우유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승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정성이 이천시의 행복나눔 2000건설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사료 값 인상, 축산 자재 값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 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우유를 지원해 주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이천시낙우회는 2012년 30명, 2013년에는 38명의 저 소득층 가정에 우유를 지원한바 있다. 이번에는 저소득층 42명에게 매월 30팩씩 1년간 360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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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시스, “남경필 후보 캠프 정책협약…실수 연발”[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설익은 공약을 발표하는가하면 지지 선언에 참석하지도 않는 인사의 명단을 배포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등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와 ‘초박빙’ 양상으로 접어들자 조급증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라고 지적했다. 23일자 ‘남경필 캠프 실수 연발…조급증(?)’이란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남 후보 선대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같은 당 신영수 성남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발표, '성남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지에 융복합형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자료를 냈다. 시장·군수 후보와의 ‘정책협약’은 지난 19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군포와 수원, 용인, 부천 등에 이어 여섯 번째. 선대위는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차 투자 활성화 대책과 연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글로벌 R&D(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고 Inno Valley(혁신연구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선대위는 2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1시10분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신 후보와) 협의가 완료된 것이 아니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을 바꿨다. 남경필 후보와 신영수 후보 간 일정이 엇갈리면서 협약서에 서명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전언. 앞서 발표된 '정책협약' 내용 상당수도 '재탕'이라는 지적이 있다. 수원시장 후보와의 협약에는 국회의원 시절 단골 메뉴였던 수원 화성 복원 등이 담겼다. 부천시장 후보와 낸 대곡~소사선과 소사~원시선의 조기 완공 등도 경기도가 기존부터 애쓰던 사업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 3월 안희정 충남지사와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건설 공동건의문'도 발표했다. 한편, 남경필 후보는 지난 22일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와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 ▲역사?문화?휴양 복합관광단지 조성 ▲멀티환승터미널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협약은 또 경전철 환승할인, 노선연장 등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와 활성화 방안 협의와 함께 지방채 상환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의 각종 사업에 따른 도비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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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나두리봉사단, "강원도 눈폭탄 폭설피해 농가 찾아"▲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국민경제신문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구축해 용인시 민간자원봉사단체 ‘너나두리봉사단’ 외 10단체가 구성돼 70여명이 버스 두 대에 나눠 타고 눈폭탄 맞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강리로 나섰다. 봉사단은 폭설 현장 현황에 따라 설해 농가 등 폭설 피해 현장에 배치돼 온종일 제설 및 복구 작업에 전념해서 비닐하우스 8개동을 살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너나두리봉사단(단장 유지원,팀장 유현희,유기현,유현화 이하 봉사단) 유현희 팀장 은 “세상에 눈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처음 봤다”며“ 그해에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 어떠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것은 눈이 아니고 웬수라는 표현에 너무 지쳐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한마디로 슬펐다”고 말했다. ▲ 눈은 그칠줄 모르고 무심하게 끊임없이 내리 고 있다. ▲ 비닐 하우스 한동 제설작업을 마치니 농가주민은 고마워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참가한 최연소 봉사단체 '너나두리봉사단'팀원들 左 유지원 단장,팀장 유현희,유기현,유현화 맨앞쪽은 농가주인 김모씨 ) 금강리 마을이장 박용근씨는 “군부대도 인력이 모자라 외부에서는 장비지원이나 인력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처지였다”며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용인시에서 달려와 이렇게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릉농가 김모씨는 “ 봉사단의 손을 꼭 쥐며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며 “멀리서 와 도와줘 너무도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강원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는 눈폭탄으로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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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H물류, 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에 '롱점퍼 기증해 화재'▲ (주)CH물류(대표 차희경) 대리인 김학원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상당의 롱점퍼를 기증하고 있다. (右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도건,CH물류 대리인 김학원,봉사자 유지원,김건 기흥구 상갈동에 건축 중인 냉동회사 (주)CH물류 (대표 차희경)는 지난 20일 용인시청 지하1층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에게 500만원상당의 롱점퍼를 기증해 화재가 됐다. 롱점퍼를 기증한 (주) CH물류 대리인 김학원은 “용인시의 현안이 경전철활성화라는 것은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 있다”며 “기흥역에서 친절하게 홍보하는 봉사자들이 인상 깊었다, 그런데 너무 추워 보여서 안타까웠다, 용인경전철홍보활동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기로 맘먹었다”고 말했다. ▲ 롱점퍼를 기증한 (주)CH 물류 (대표 차희경) 대리인 김학원과 봉사단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점퍼를 지급받은 봉사자들이 너무도 만족해 해 보람을 느낀다”며 “ 앞으로도 용인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 용인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11월30일부터 전대.에버랜드역과 기흥역에서 경전철 홍보, 이용안내 주변시설등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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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예술인들 뿔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음협, 전국콩쿨 입상자들과 협연 물건너가나 ‘망연자실’ ···· 용인시가 관내에 있는 한 예술단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단체가 편파행정이라며 강하고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4일 음악협회 용인지부(이하 음협)에 ‘보조금 지급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유는 이랬다. 음협 부지부장인 A씨가 현 지부장인 권미나 지부장 자격을 인정하지 않아, A씨 자신이 지부장 업무를 대행하겠다고 해 용인음협 내부의 갈등이 있다는 것. 시는 ‘최근 열린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내부 갈등이 있는 단체는 예산지원 중지 검토 의견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용인음협은 내부 갈등이 있고 시의회의 의견에 따라 보조금 지급을 보류하겠다는 얘기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 같은 용인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용인시 문화관광과에서 음악협회에 보낸 공문내용 먼저, 시가 주장한 내부 갈등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 들여다봤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문제를 제기한 A씨는 현재 용인음협 부지부장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이사회를 거쳐 제명됐기 때문. (사)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 윤 사무국장은 “현재 용인시지부 부지부장은 공석이다 제명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제대로 확인도 안 된 문서를 갖고 보조금을 집행을 하니못니하는 용인시 입장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제대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A씨 말만 들었다는 얘기다. 심지어 시는 용인음협과 관련된 공문을 현 권 지부장이 아닌 A씨 앞으로 보내기까지 했다.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지난 9월에 이미 영구 제명처리된 회원에게 용인시에서 보낸 공문 (수신인 한국음악협회 용인지부000으로 돼 있다) 또, 시는 시의회 의견에 따라 예산지원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12일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당시 행감에서 내부 갈등이 있는 예술단체나 예총의 예산 중지와 관련된 검토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복지산업위원회 추성인 위원장 역시 “내부 갈등이 생긴 용인예총이나 예술단체 관리에 주력해달라고 주문한 건 맞지만, 예산 중단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정이 이런데도, 용인시는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 시관계자와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은 할 수는 없었다며 카톡으로 나눈 내용이다. 그런데 지부장 과 통화를하면서 '지부장직무대행'이란말이 무슨뜻인지 중심이 없는 관계자의 입장을 느낄 수 있다. ▲ 부지부장은 협회회원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혀도 안하무인격 시 관계자 답변들이다. ▲ 시문화관광과에서 요구해 전달한 용인음협 이사회 회의자료에 '영구제명처리' 라고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시는 내용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지....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시는 현 지부장인 권미나를 인정한다”면서도 “현 지부장이 이사회를 열어 결정한 부지부장 A씨 제명 여부를 떠나 내부갈등으로 본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을 했다. 이어 “보조금 지금 중단은 시의회 행감에서 지적받은 부분으로, 이를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각한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용인시의 주장대로라면 심각한 형평성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이번 용인음협 사태가 발생된 원인을 제공한 용인예총은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실제 용인예총은 지난 8월말 용인음협 지부장 선출 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예총 사무국장이 단상에 무단으로 올라가 소란을 피워 결국 총회가 무산돼 결국 사고지부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국악협회 역시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지기고 했다. 이 때문에 시가 용인예총에 지급하는 보조금 지급도 보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용인음협 A씨가 시에 문제 제기를 하는 용인음협 직인이 찍힌 공문이 실제 A씨가 아닌 보낸 게 아니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용인음협 권미나 지부장은 “A씨가 시에 보냈다던 공문은 실제 A씨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음협 도장이 도용된 것 같아 정확한 사실 확인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를 키운 용인예총은 예산을 지급하고 되려 내부 갈등이 없는 음협에 지급할 보조금을 중단시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핏켓과 메가폰들고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해 담당공무원의 잘못된 행정의 불씨가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용인음협의 오는 21일 있을 송년음악회는 지난 7월에 양일간 있었던 전국 음악콩쿨 입상자들의 협연이기에 시가 전국음악인들에게 약속을 어긴다면 용인시의 위상은 곤두박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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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 많은 '용인문화재단'...알고 보니[경기자치신문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막말과 여직원을 성희롱한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이란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직원에 대한 성추행 소문으로 또 한번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를 술렁이게 한 이 소문이 악의적 의도로 퍼진 헛소문으로 밝혀져, 도를 넘어선 근원지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정인 흠집내기와 일방적 마녀사냥식인 이번 루머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취재진은 최근 용인시 공직사회에서 떠도는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들었다. 문화재단의 한 직원이 임신 중인 여직원을 성추행해 이 여직원이 유산 했다는 것. 심지어 성폭행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 소문을 전하는 이들은 한 둘이 아니지만 모두 당사자가 아닌 제3자를 통해 전해들은 내용이다. 이에,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성추행 했다는 당사자를 만나 얘기를 들어 보았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A씨는 “있지도 않은 일이 황당하다”면서 “진짜 성추행이 있었다면 이미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여직원 유산은 평소 몸이 약해 유산한 것으로 소문과는 전혀 다르며, 특정인이 악의적인 의도로 나를 음해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취재진은 성추행 당했다는 여직원도 만나 얘기를 듣고 싶었지만 현재 임신 중인 점을 감안해 직접 만나지 않았고, 대신 문화재단 측을 통해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한마디로 사실무근이라는 것. 김혁수 상임이사는 “해당 여직원이 ‘사실 아니다’라고 직접 말했다”며 소문를 일축했다. 한편, 최근 일부 언론이 문화재단 직원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이 직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그 대가로 접대를 받았다는 것. 하지만, 이 직원은 억울하다며 직접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해당 언론이 접대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정작 의혹의 당사자인 자신의 입장을 듣지 않아 일부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반론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의견에 대해 반대하거나 되받아 논의하는 것’으로 보통 언론사는 취재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당사자에게 충분히 해명할 기회를 주고 있다. 이는 불편부당한 보도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기자치신문은 이 직원이 왜 억울해 하는지 사실 확인 후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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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교육장 창간1주년 축사시대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권 대표지로 발전하고 있는 경기자치신문 창간 1주년을 용인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혁신교육 구현으로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도해 왔습니다. 평소 용인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실현에 적극적인 홍보와 발전적 방향 제시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년이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자치신문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알리고 도민의 대변자로서 여론을 형성해 왔으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신문으로서의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올바른 비평과 통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라며, 특히 경기교육 및 용인교육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유지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경기도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서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