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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이야기’수원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소중한 생각과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모은 모음집 ‘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 4월~10월까지 관내 22개 초등학교 2,7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수원바로알기 어린이교실’을 통해 수원의 유래와 역사, 수원화성 및 문화유적, 생태교통, 산업과 환경도시, 시청과 시의회에서 하는 일, 새주소 안내 등에 대해 배운 후 작성한 ‘수원에 바라는 글(시장님께 편지쓰기)’을 모은 것. 책자에는 초등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소중한 생각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있다. 수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쓰레기 버리지 않기, 걷기와 자전거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편지글이 실렸으며, 수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한 글들도 있다. 시는 책자를 ‘수원바로알기 어린이교실’에 참여한 22개 초등학교 및 에 배부해 수원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의 공유를 통한 참여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 배움”이라며, “수원 초등학생들의 수원에 대한 생각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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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초등학생, 자매도시 문화 체험해요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국내 자매도시 간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국내자매도시 초등학생 홈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국내자매도시 홈스테이’는 용인초등학생 20명이 국내자매도시 제주시를 방문,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시 가정에 체류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행사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1:1 홈스테이 매칭 프로그램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청소년들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홈스테이 기간에 용인 초등학생들은 제주시 초등학생들과 1:1 홈스테이 교류를 비롯해 성산일출봉,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등 문화유적지 탐방, 우정의 시간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주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용인 문화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시 초등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2014년 1월 8일~11일 예정)에 용인시를 방문, 홈스테이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에 제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2010년부터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도록 하는 등 교류를 증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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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외봉사캠프 운영, 몽골과 캄보디아서 나눔과 사랑 실천▲ 관내 청소년자원봉사자가 몽골의 광활한 벌판에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외국에서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13 청소년 해외봉사 캠프’를 운영, 몽골과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캠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 및 빈곤문제 등 지구 공동의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참여와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에 앞장서 글로벌 리더로 양성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몽골 방문단 20명, 캄보디아 방문단 35명 등 총 55명의 청소년들은 해외봉사에 앞서 방문국가별로 일정 및 프로그램 소개, 현지환경교육, 미션설정 등 사전교육을 받았다. 몽골 봉사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몽골 에르덴솜에 있는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에서 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활동과 환경실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현지의 물 부족과 더운 날씨 및 생소한 음식문화 등에도 불구하고, 나무를 심기 위한 구덩이 파기와 물 공급을 위한 저수조 만들기, 묘목에 물주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6박8일간 캄보디아 씨엡립의 ‘수원마을’을 방문해 수원마을의 초등학교 어린이 교육봉사, 환경정비, 주민교류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현지의 문화유적지 및 재래시장 등을 탐방하며 현지의 문화를 공부하게 된다. 시는 봉사활동 후 평가회를 통해 해외봉사 참여자의 봉사활동 실적관리 및 추후 봉사활동 연계, 활동보고서 제작 및 배포 등을 추진해, 이번 해외봉사가 참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학습이 되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캠프는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지구 환경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타국 문화의 이해를 통해 글로벌적 시각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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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아산시, 청소년 영웅의 길 행사 개최▲ 제1회 영웅의길 출정식 여주군과 아산시의 교류협력사업인 제2회 청소년 영웅의 길 행사가 오는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3일간 양 시,군 청소년 40명씩 참가해 개최된다. 여주군과 아산시는 자매결연도시로 이번 행사는 우리역사에서 영웅으로 칭송을 받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릉과 묘소가 있는 도시특성을 살려 청소년에게 영웅의 큰 뜻과 업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양 시,군의 우호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청소년 영웅의 길 행사는 걷기 형식의 일반적인 대장정을 탈피해 강천보~여주보~이포보를 자전거로 이동하고, 도보탐방 시에는 유적지마다 미션수행 및 게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해 걷기만하는 지루함과 더위를 잊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곳곳에 심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주는 등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박 3일간의 영웅의 길의 대장정이 끝나면, 7월 26일(금) 오후 15:00 아산 이순신 장군 묘 광장에서 해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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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숲 연계 이동면 바로알기 힐링투어 오세요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대상 시범 투어를 실시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문화유적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나 물놀이 장소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용인시의 새로운 퓨처마크(Future Mark)로 주목받는 첨단 종합장묘시설 ‘평온의 숲’을 방문,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시간도 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코스는 서리고려백자요지,서리표고버섯재배사,용덕사,용인평온의숲,동도사,용인수상스키장 등으로 이어지는 약4시간 코스다. 울창한 산림 속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천년의 역사가 담긴 길을 걷고, 표고버섯재배사에서는 표고목에 달려 있는 동자승 닮은 표고향을 맡아 볼 수 있다. 용덕사 산자락에 있는 용굴에서 시원한 약수를 들이키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평온의 숲에서 화장장 나래원과 봉안당 평온마루 등을 둘러본다. 이동면_바로알기_힐링투어 (유기영 이동면장) 동도사에서는 이동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용인수상스키장에서 취향별로 수상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등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직원대상 시범투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첨단시설 등을 직접 현장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직자의 사명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23명의 전 직원 시범 투어 결과를 기반으로 주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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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향토문화보존회, 법화산가요제 성황리 개최해첫 출연자가 무대위로 올라가 사회자 뽀빠이 이상용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한 제11회 법화산 가요제에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성년제, 가요제, 향토유적 사진전등 주민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이하 ‘의원’) 및 지역구 시,도의원, 내.외빈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기 의원은 인사말에서“법화산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위엄을 갖춘 웅장한 산이다.”라며 “이곳에서 11년째 법화산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시민들 또한 참여율이 매우 높다 항상 이런 마음으로 용인시의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시민들과 합심해서 풀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틈틈히 일일찻집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로부터 훈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마북동 52세) “분당에서 10년전에 이사왔는데 너무 좋다 매년 법화산가요제 덕분에 유명한 가수들도 만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미련해 줘 용인시에 감사한다”며 “그런데 점점 초대가수들이 얼마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법화산가요제는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구성농협이 후원하고 있는 축제행사로서 올해가 11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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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8일 용인경전철 무료시승 행사 연다- 시청탐방, 재래시장 시티투어 기차여행 코스 개발 - -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 통합.. 전대역 환승거점 운영 -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 66번, 서울방면 광역버스 환승 가능 -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 경유, 터미널 종점 일원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에 참여, 친환경 교통수단 용인경전철을 경험해 보세요’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가 개통행사가 끝나는 4월 26일 오후 5시부터 4월 28일 자정까지 선보인다. 용인경전철은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에서 동백지구를 지나 처인구 포곡읍 전대?에버랜드역까지 달리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용인시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전구간은 총 15개 역사가 있으며, 기점인 기흥역에서 종점인 전대?에버랜드역까지 18.143km 구간을 약 30여분을 달리며, 기흥역은 분당선과 연결된다. 한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개통식은 26일 오후 2시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 이용요금 용인경전철 이용요금은 교통카드(신용카드 포함) 사용시 성인은 1300원(10km)이며, 청소년 1040원, 어린이는 650원이며 1회용 승차권(토큰) 사용시 성인 및 청소년은 1400원(10km)이며, 어린이는 700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다. ▲ 운행시간 경전철은 오전 5시 30분에 첫 출발해 오후 12시까지 총 18시간 30분을 운행하고 왕복 운행시간은 60분이며 전대·에버랜드 역 방향, 기흥역 방향 막차는 각각 오후 11시 30분이다. 역 정차시간은 30초(기흥역 95초),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은 3분(주말 및 공휴일은 6분)이며 오전 5시30분∼7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오전 9시∼오후 5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5시∼8시(평일 5분 주말 및 공휴일 6분), 오후 8시∼10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10시∼12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등으로 나눠 운행한다. ▲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운행 경전철이 4월 26일 개통됨에 따라 27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여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용인시 처인구 지역 버스노선이 주요 대상으로, 노선이 경전철 역사를 경유하도록 하여 시내버스와 경전철의 연계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버스노선이 특정구간에 과밀하게 운영되어 나타나는 문제점과 과다하게 우회하고 굴곡져 배차시간을 준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개선했다. 노선개편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을 통합하고 전대역을 환승거점으로 운영했다.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으로 66번, 서울방면으로는 광역버스로 환승 가능하며, 버스 운행횟수는 대폭 증회, 주민편의를 높였다. 또한,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을 경유하도록 하면서 터미널을 종점으로 일원화했고, 버스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관계부서 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수립해 시행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경전철과 버스를 연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해 빠른 시일안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주요역 연계 용인시티투어‘기차여행코스’개발 시는 경전철 체험과 테마별 관광지를 연계한 ‘기차여행 관광상품’을 개발, 전통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블루스카이시티투어(031-292-3118, 295-3117)를 통해 예약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시티투어 경전철체험 테마코스는 △기흥역∼시청·용인대역(시청탐방 여행코스) △기흥역∼운동장·송담대역(재래시장 기차여행 코스)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4일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어린이집연합회 등 3자간 농촌체험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2월 19일에는 체험관광 활성화 관련기관 대표 등 31명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티투어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