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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7가구를 방문해 쌀10kg 과 김 1세트씩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 등을 전달해왔다.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가정에 쌀 전달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추석을 앞두고 조손가정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50만원과 라면과 햄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고림동 주민 박희란씨가 후원한 것이다. 협의체는 앞선 22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쌀 10kg짜리 2포대씩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엔 마스크 10장씩을 배부했다. 쌀은 유방동 주민 김기원씨가 후원했다. ▲기흥구 구성동 구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라면 기탁 ▲기흥구 마북동 구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라면 40박스 전달 또 기흥구 구성동에선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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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유방동・중동에 무료 임시주차장 3곳 조성▲중동 1109-1 일대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유방동 78-22일대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중동 1110-5 일대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주거‧상업지역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처인구 유방동과 기흥구 중동 나대지에 무료 임시주차장 3곳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유방동 78-22번지 일대 1800㎡(26면)와 기흥구 중동 1109-1번지 일대 832.7㎡(18면), 중동 1110-5번지 일대 993.5㎡(22면)다. 이들 주차장 3곳에는 총 66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거지나 상업지역에 있는 나대지를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제도인 임시주차장 조성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 혜택을 제공하고 주차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토지소유주를 설득해 사용 동의를 받고 바닥면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토지소유주에게는 지방세법에 따라 임대기간 동안 해당 토지의 재산세를 전액 감면해 준다. 시 관계자는“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이 일대 주차난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땅을 갖고 있지만 당장 활용할 계획이 없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시에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차수요가 필요한 지역의 유휴지 등을 활용해 토지주와 1년 이상 무상임차 계약을 맺어 17개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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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11개 화물 공영주차장 사용 온라인 신청・접수받아▲보정동 화물차 공영 주차장(항공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관내 11개 화물 공영주차장 사용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 주차장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 1465 평온의 숲, 기흥구 보정동 1019-390 공영주차장 등 11곳 464면이다. 처인구 유방동 62-12 유방동 공영주차장과 기흥구 언남동 24-5 아차지교사거리 주차장 등 2곳은 9월 말과 12월에 조성을 완료해 운영을 개시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Home > 분야별 정보 > 교통 > 화물공영주차장 코너에서 하면 된다. 1.5톤 이상의 영업용 화물차를 부유한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분기별로 신청을 받으며 이미 이용 신청이 마감된 곳은 대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한 영세 운수종사자들이 화물자동차를 주택가 인근 등에 밤샘 주차해 교통사고나 주민불편을 초래해 지난 4월부터 관내 곳곳에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명지대와 단국대, 수지 목양교회, 용인제일교회 등이 지역 주민을 위해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이 화물차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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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마평동 종합운동장 6만2443㎡ 용인센트럴파크 조성한다▲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가 경안천 녹지축을 아우르는 힐링 랜드마크 ‘용인 센트럴파크(가칭)’로 재탄생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가 경안천 녹지축을 아우르는 힐링 랜드마크 ‘용인 센트럴파크(가칭)’로 재탄생한다. 평지형 공원으로는 시 최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용인 센트럴파크’조성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백 시장은 “많은 시민들의 추억과 시의 역사를 간직한 마평동 종합운동장을 모든 시민들께 돌려 드리고자 공원으로 조성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인 센트럴파크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6만2443㎡에 지상 공원으로 조성된다. 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등만 남겨두고 부지 내 시설물은 모두 철거한 뒤 5만㎡ 산책로를 비롯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구릉지 등 자연지형을 활용하는 랜드스케이프(Landscape) 건축 방식을 도입해 지상엔 입체적 잔디광장을 만들고 아래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이용 시민들을 위한 주차장과 현 주경기장 입주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상주차장과 노면주차장 1개씩을 조성해 2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문화 공연 등이 펼쳐질 공연장, 체육시설 등도 설치한다. 시는 이곳에 경안천 연결통로를 개설해 오는 2022년 말 조성되는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경안천 도시숲’7만7727㎡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된 유방동 녹색쉼터 137만8049㎡를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녹지 삼각벨트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센트럴파크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별도 사이트를 개설해 공원 명칭이나 시설물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이나 마평동・고림동 등 낙후된 인접 지역 발전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한다. 시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센트럴파크 추진 TF를 구성해 올해 안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등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 등을 비롯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발 논리에 따른 ‘채워넣기’가 아닌 공간의 의미를 살리는 ‘덜어내기’ 방식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공간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23-1일대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재건축과 관련된 내용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시는 2018년2월 현 공영버스터미널을 재건축하고 수지・기흥을 포함한 서부권에 GTX용인역 복합환승터미널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을 확정해 주민 공람를 거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용인도시공사가 2018년2월8일 공영터미널 이전 방안이 포함된 ‘종합운동장 사업화 방안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나 2019년3월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터미널 이전과 관련해 도로・교량 등 기반시설을 구축 하는데 670억원 이상이 드는데다 개발사업 후 구도심과의 연계성도 불확실하고 향후 처인지역 주택공급계획 등에 의해 사업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에 시는 단기적으로 안전상의 문제로 시설 보완이 시급한 용인 공영버스터미널을 재건축하고 버스 진・출입 동선 등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설계비 7억원을 편성해 공영버스터미널 설계 공모를 추진 중이며,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비는 9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종율 교통건설국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양지물류센터 등 대규모 개발건과 도로망 확충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공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처인 지역 공공시설에 대한 재배치와 공영버스터미널 활용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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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택시복지센터 건립에 착수▲처인구 유방동 택시복지센터 입면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처인구 유방동 491-7번지에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택시복지센터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이 센터는 연면적 526㎡ 필로티구조의 지상4층 규모로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교육장, 회의실, 미터기검정코너 등을 갖출 계획이다. 사업비는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9억1000만원 등 총 16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주차면 부족과 접근성 등의 이유로 공유재산심의 등이 세차례 부결된 바 있으나 시는 주차면을 29면으로 늘리고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백 시장은“택시복지센터가 택시 운전자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종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전자 2170여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을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9월23부터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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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관내 302명, 관외 33명 총 335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잔 :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용인-296~302, 용인외-32‧33)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296번 확진자는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접촉자다. 지난 26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8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297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포스홈타운1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 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298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아파트(2차)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두통,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민간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99번 확진자는 수원 시민으로 가족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인의 집인 기흥구 신갈동 도현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300번 확진자는 기흥구 공세동 성원상떼레이크뷰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거인은 없다. 용인-301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지난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8일 민간 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02번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 휴먼시아불푸레마을9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4일부터 후각소실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채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 SCL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없다. 용인외-32번 확진자는 수지구 풍덕천동 삼익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 일 발열, 기침, 두통,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날 민간 검시기관인 랩지노믹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외-3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거주 시민으로 지난 28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7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한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9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302명, 관외등록 33명 등 33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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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코로나 19 확진자 4명 추가···관내 291명, 관외 31명 총 322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지역사회 감염・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용인-288~291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 성남시-296번 확진자(96세 여)로 등록된 관내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용인-288번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시흥시-4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5일부터 발열, 인후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저녁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환자의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89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시-22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90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현대홈타운 거주 시민으로 앞선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140번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8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인 가족 중 1명만 음성인 상태다. 용인-291번 확진자는 신갈동 갈현마을 현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7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96세 여) 1명이 자가격리 중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동 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시 확진자로 등록된 후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02번,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4번,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91명, 관외등록 31명 등 32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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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용인시,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62명 관외 27명 총 289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4명의 시민과 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58~262번)로 추가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 1차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58번 환자는 21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전날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24일 오전 이 환자를 이송했다. 처인구 유방동에 거주하는 용인-259번 환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54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이 환자는 23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거인이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60번 환자는 같은 동 우리제일어린이집 원생이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이 어린이집 교사인 용인-148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해제를 앞두고 23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1번 환자는 지난 22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유학생이다. 입국 후 기흥구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2번 환자는 지난 22‧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49‧255‧256번 환자의 접촉자다. 앞선 23일부터 동거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62명, 관외등록 27명 등 2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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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관내 251명, 관외 27명 총 278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11명(용인-241~251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2명은 우리제일교회 관련, 나머지 7명은 타 지역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된 사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41번(40대 남성, 처인구 유방동, 미열‧기침) 용인-242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동문아파트, 발열) 용인-243번(2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극동임광아파트, 무증상) 용인-244번(7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현대프레미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5번(4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2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무증상) 용인-246번(60대 여성, 기흥구 보정동 대동트윈빌, 근육통‧미열) 용인-247번(50대 남성, 기흥구 신갈동,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용인-248번(30대 여성, 기흥구 구갈동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9번(50대 여성, 기흥구 보라동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무증상) 용인-250번(70대 남성, 처인구 모현읍, 발열) 용인-251번(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발열) 광화문 집회 관련 2명 이 가운데 용인-244번 환자와 용인-249번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244번 환자는 21일 수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는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용인-246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부터 근육통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7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지난 16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208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중 지난 18일부터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7명 타 지역이나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도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용인-241번 환자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25번 접촉자이다. 이 환자는 21일 미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2번 환자는 21일 확진자로 등록된 용인외-26번의 접촉자이다. 2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3번 환자는 지난 16~17일 강원도 양양 방문 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용인-245번 환자는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8번 환자는 지난 17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성남-219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0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송파-15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전날인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1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216~220번과 가족이다. 이 환자는 가족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이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1명, 관외등록 27명 등 27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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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추가··· 관내 230명 관외 23명 총 253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22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용인223~23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아파트 거주 시민 1명(용인-223번, 4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3번 환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환자인 예수공동체교회 목사와 접촉해 18일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 환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지난 14일 이 교회 기도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1명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시민 1명(용인-228번, 6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6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6명 이와는 별도로 6명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4번(30대 여성, 처인구 이동읍 금광베네스타, 발열‧근육통) 용인-225번(30대 여성, 처인구 유방동, 두통‧코막힘‧인후통) 용인-226번(70대 남성, 기흥구 보정동, 근육통‧오한) 용인-227번(70대 남성,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자이, 발열) 용인-229번(3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 용인-230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두통‧오한) 등이다. 용인-224번 환자는 18일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5번 환자는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6‧227‧229‧230번 환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용인-229‧230번 환자는 가족관계이다. 시는 223 ‧ 224번 환자는 안산시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226번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각각 이송할 예정이다. 나머지 환자에 대한 격리병상도 요청한 상태다. 또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30명 관외등록 23명 등 253명이 됐다. (8.19 10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