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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건강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30일 건강지킴이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서포터즈는 각종 보건사업 추진 시 자원봉사 및 보조강사 역할은 물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건강도시 사업을 위한 조언자 역할 수행,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건강인프라를 구성하고, 개인 건강기술과 지역 건강생활 전파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보건사업 중 건강강좌 및 프로그램 우선 참여로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김학규 시장은 시민 건강 서포터즈 6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활동방안 모색과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보건사업 및 건강도시 홍보와 함께 진정한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외 계층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를 확고히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건강 서포터즈에 가장 먼저 신청을 한 신정숙씨는 “보건소에서 이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보람 있다”고 하면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후 건강강좌 우선 참여 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건강서포터즈는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관리기술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리더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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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본격 활동에 들어가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 2주년을 맞이하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과제 발굴을 위한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워크숍을 지난 26일 안양 블루몬테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는 5개 분과(기획행정?사회복지?문화체육?도시경쟁력?도시공간환경)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주부, 대학생,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5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위원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 협의체의 역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월애 가족여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에게 분과별 모임 및 홈페이지 대화공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후 성평등 조례 제정, 성인지 통계집 발간,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 여성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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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소방행정 구현▲ 용인소방서에서 지난 30일 '1일명예민원실장위촉식행사'를 하고 기념샷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30일 용인소방서 1층 YES민원실에서 『한마음민원실 1일 명예 민원실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민원실은 일반시민들이 민원담당자가 되어 민원처리 업무절차를 직접체험하고 소요기간 등 처리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일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용인소방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민원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촉식에는 세종소방감리 김영식 대표가 1일 명예 민원실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하루 동안 용인소방서 민원실에서 소방시설업 관련 토의 등 소방민원업무를 수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한 청렴한 소방행정구현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민원인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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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130개 단체 참여한다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에 130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홍승표 부시장(단장)을 비롯해 도로환경감시단(13), 도로입양사업 단체(26), 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91) 등 130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참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관련단체와 발대식을 열게 된 것이다.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추진 배경과 사업내용을 설명한 후 도로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 및 환경감시단원증, 도로입양·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경기도 새천년맞이 자원순환분야 5개년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쓰레기와의 사랑’은 모든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라는 대 시민 홍보 및 학습을 통한 쓰레기 가치 인식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며, ‘쓰레기와의 전쟁’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1인당 쓰레기 100g 줄이기 실현 등을 집중 추진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도로환경 감시단 구성, 자원봉사 시스템 활용, 도로 입양사업 전개, 무단 투기신고 활성화 및 포상, 나눔 장터 확대(현행 4개소, 처인구 나눔장터 등 2개소 추가), 청결 유지 책임제 방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체험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관리사업 등이 있다. 아울러 특화사업으로 대형폐기물 예약배출 방문수거사업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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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 회의 개최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위원장 곽순목)는 지난 18일 박남수 강천면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불우 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여성부위원장· 총무에 대한 임명장과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박남수 강천면장과 곽순목 위원장의 인사말, 강천면바르게살기 운영규약 제정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수 강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23일 여주시 출범과 관련 시승격의 역사적 의미, 시승격으로 달라지는 점, 동 및 읍설치 계획, 향후 추진사항 등 군·면정을 안내했다. ▲ 바르게살기위원회 강천면개최 아울러, 곽순목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라는 바르게살기 행동강령을 강조하며 바르게살기 단체가 강천면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모범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회의가 끝나고 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에서는 강천면파출소 앞에서 강천중학교까지 행진하면서 가정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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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없는 동네『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8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도움가정 알리미?알리미홈」40명을 선정해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업소에는 '가정폭력 없는 지역, 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 문구와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연락처가 표시된 스티커를부착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도움가정 알리미'란 아동이나 노인학대, 잦은 부부싸움 등을 알게될 경우 가정폭력전담경찰관에게 알려주는 역할로, 아파트 부녀회장, 통?반장, 어린이집원장 등으로 구성했고, “도움가정 알리미홈”은 학교, 아파트관리사무소, 약국, 미용실 등으로 구성했다. 용인서부서에서는 이들 40명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위촉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트를 확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며 신고를 받은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가정폭력 지원 협의체를 통한 교정?치료 프로그램으로 가족관계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자 이00(여, 48세)은 “경찰이 범인검거 뿐 아니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며 도움가정 알리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가정폭력 없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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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설물 관리에 전문가의 자문 활용수원시는 관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13일 시청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유해물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과 관련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복잡·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단의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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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201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군포시의회(의장 김판수)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1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의회에서 선임한 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 을 전달했다. 시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송정열 의원을 비롯해 김세현 공인회계사, 유효종세무사, 김현수세무사 등 4명으로 구성하여 5월 31일부터 6월 19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판수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 않 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곰히 살펴보고 예산이 시민의 복지증진 등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제대로 쓰였는지를 면 밀히 확인?점검하는 등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표결산위원으로 선임된 송정열 의원도 “결산심사는 재정운영 성과 를 심도 있게 따져보고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 지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며, 특히 예산집행에 대하여 당초계획,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면밀히 검사하여 문제점이 도출되면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방안마련과 예산편성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류 후 10일 이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결산검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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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 개최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4월 20일(토) 오후 1시 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 제1회 청소년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은 센터에 소속된 13개 동아리(청소년문화기획단 CAFE, 청소년환경봉사단 For.EST, 청소년진로탐색단 Spotlight, 청소년캠페인단ACT, 댄스동아리 LTE, Sketch, 밴드동아리 아르시스, 피에스타, 레드넥, 사물동아리 꽃가람, 보컬동아리 크로커스, 축구동아리 서희FC, 포포투 DC등 104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발대식은 동아리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공유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댄스와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센터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각 단장들의 연간계획을 공유와 위촉장수여로 자치조직 활동에 책임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