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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계룡시 [광교저널] 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최근 무더위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6세 미만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예년보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해나 오염된 계곡물로 인한 유행성 눈병·피부병 발생이 우려되는 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같은 해외 유입 감염병도 생길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수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 중 2명 이상이 위장관염(설사 3회 이상, 복통.구토,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보이면 계룡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2-840-3522)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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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해외유입 콜레라 지속 발생에 따른 위생관리수칙 준수 당부▲ 고양시, 해외유입 콜레라 지속 발생에 따른 위생관리수칙 준수 당부 [광교저널]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4일 필리핀 세부에서 국내로 입국한 입국자 중 콜레라 환자(남성, 83년생, 대한민국 국적)가 발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내국인이 해외여행 중에 콜레라에 감염된 것은 올해 들어 3번째다.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우려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 여행 후 발생했다.콜레라는 콜레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법정감염병 1군으로 분류돼 있으며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지하수 및 음용수 등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처음에 복통 및 발열이 없이 수양성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고 심한 탈수 등으로 저혈량성 쇼크가 올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는 설사환자 발생 감시를 위해 관할 병·의원 등 의료기관 및 고양시 의사회에 제1군 법정감염병인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관할 보건소로 지체 없이 신고하고 병원체 확인기관에서도 콜레라균 양성 확인 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덕양구보건소 담당자는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여행 시 30초 이상 손씻기와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음식물 익혀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등으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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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 인플루엔자 지속되고 있어▲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12월 8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발령 후 아직도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12월 8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발령 후 아직도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실험실 감시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3N2형이고 B형 바이러스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 유전자 분석결과 A/H3N2형 인플루엔자는 올해 백신주와 항원성이 유사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현재 유행중인 A형 인플루엔자와 향후 유행이 예상되는 B형 인플루엔자 예방에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되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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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성시,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비상체제 突入(돌입)▲ AI 살처분 투입전 시 보건소 관계자가 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보건소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 서둘러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유행 중인 H5N6 조류인플루엔자가 중국에서 16명의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AI 가금류에 직접 접촉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철저한 감염 예방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에게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하는 등의 감염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AI 가금류에 직접 접촉한 고위험군은 인체감염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 중이다”며“사람 간 전파사례는 없지만 일반 시민들도 철저한 위생관리로 AI 인체감염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가금류 이동차량 통제와 축산차량 대인소독실시 등을 위해 거점소독시설(향남읍 도이리 산31-6) 사료환적장(양감면 요당리 103-3)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1일 양감면 사창리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가 확진됐으며 산란계 43만수를 사육 중인 농가에서 두 번째 AI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일주일 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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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인근시 AI발생···초긴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분석한 AI(조류인플루엔자)지역적 위험도 평가결과에서도 안성시가 AI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예측됨에 따라 가금류 사육 농가 등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과 예방행동요령 준수 등 인체감염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고병원성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안전보호구, 인플루엔자예방접종백신 등 예방 조치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인체감염예방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확산방지와 개인건강을 위해 외출 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로 눈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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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식중독 예방위해 위생점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3일~25일까지 3일간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결식아동 급식제공 센터 및 업체 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3일~25일까지 3일간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결식아동 급식제공 센터 및 업체 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결식아동들이 많이 생활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도시락·주부식 배달업체 2개소로, 급식소 운영현황 및 조리실 위생상태·조리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식품 취급시설 관리상태·식수 및 세면실 청결상태 등을 확인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폭염 속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동급식에 대해 신경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과 점검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위생 점검은 아동 및 급식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식품 위생에 대한 중요성 및 주의사항을 인지하도록 하고, 종사자 복장 및 질병여부, 시설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깨끗한 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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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유증상자 조기발견...메르스 선별 진료소 ‘설치’▲ 통영시보건소,선별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불안을 해소하고 유증상자 조기발견을 위해 메르스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메르스 유증상자 상담을 통해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의심환자를 초기에 발견, 신속 조치하고자 메르스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 ‘메르스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스 선별 진료소는 상담사가 상주해 37.5도 이상의 발열, 호흡기질환 증상 체크, 메르스와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유증상자 발견 시 격리 외래 진료병원으로 후송을 하게 된다. 메르스 예방 개인위생수칙에 의거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준수하도록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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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메르스 유입 차단 총력군포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일부터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조사반, 이송반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조사반을 즉시 투입해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증상에 따른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병원과 의원에 메르스 의심 환자 내원 시 행동지침을 배부하는 등 메르스가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보건소 내 별도의 상담소를 설치해 상담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열이 높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며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상담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행정과에 전화(390-89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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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올바른 손씻기‘감염병 예방’▲ 성동구보건소, 손씻기교육으로 여름철감염병예방한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티푸스, 수두, 식중독 등 어린이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철은 각종 수인성 감염병 및 식중독의 발병률이 높아 손 씻기,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 청결 등 위생수칙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교육은 마장, 성수, 옥수, 송원, 금북초 등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해 감염병과 식중독의 증상, 감염경로, 손 씻기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손에 묻은 오염물질을 눈으로 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손 씻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어 호응이 크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하반기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습관을 길러주어 학교 등 집단생활 중에서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의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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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호흡기전염병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사진 처인구 보건소전경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2015년 3주차(1월 11일~1월 17)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4명으로 유행주의 수준 12.2명을 초과, 인플루엔자 유행양상이 지난 3년간 발생 양상과 유사하게 2월 중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인플루엔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지금이라도 가까운 병원을 방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전염병인 인플루엔자는 환자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4916, 기흥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6916, 수지구보건소 예방의약팀 031-324-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