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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하절기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7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집단급식소 225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구청 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존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여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와 교육 실시하고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윤철호 동남구 위생청소과장은 “하절기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을 사전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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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지사품질인증 263개 제품 선정▲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2017년 상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선정을 위한 ‘전라남도 통합상표 심의위원회’에서 순천 한솔법인 된장 등 61개 업체, 263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도지사품질인증 제품 선정은 전남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그 원료를 사용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전라남도는 5월부터 도지사품질인증을 원하는 농어업인의 농수산물과 가공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농·축·수산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전라남도 통합상표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전남지역 생산 주원료 사용 여부, 안전성, 상품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61개 업체, 263개 제품에 대해선 7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도지사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전라남도는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에 대해 위생관리, 포장지 개발, 교육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도지사품질인증제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은 소비자 리콜서비스 강화와 생산자 표시사항 준수 등이 중요하다”며 “도지사 품질인증제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어 판매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 287개 업체, 1천36개 품목을 선정, 백화점 입점과 홈쇼핑 진입 등 신규시장 개척과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는 등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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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여름철 건강한 아동급식 위해 나선다▲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덕양구는 7∼8월 중 여름방학 아동급식을 지원하는 아동급식협력업체 11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식품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는 여름 방학 전인 7월 중 1차 점검을, 방학 후 8월 중 2차점 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시 아동급식 식중독 예방지침을 주지시켜 급식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아동급식협력업체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위생관리 상태 ▲급식자재의 구입·보관 및 유효기간 경과여부 ▲주방기구의 소독 및 보관상태 ▲종사자들의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구 관계자는 “여름방학 아동급식협력업체 점검을 통해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급식대상자가 안전한 급식을 적절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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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식품냉동·냉장업, 식용얼음판매업소 점검 실시▲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식용얼음 전문판매업소와 식품냉동·냉장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사항은 냉장·냉동시설을 갖춘 적재고 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여부, 시설의 위생적 관리, 종사자 등의 개인위생상태 등을 중점점검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기간 동안 점검사항을 사전고지 하는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대표자들의 자율적 위생 관리 및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전예고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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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박차▲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위생환경이 열악한 즉석판매제조·가공 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는 떡류, 식용유지류, 밑반찬류 등을 판매하는 업소로서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식당보다 작은 면적과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위생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고양시는 일방적인 단속만으로는 업소의 취약한 위생수준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우선 관내 1,400여 업소 가운데 140개(10%) 업체를 대상으로 각 업소를 찾아가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무료 컨설팅은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 ▲시설기준 ▲원료관리 ▲기구류 관리 ▲표시사항 등에 대해 이뤄진다.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관리 지도반을 편성해 기초위생관리 개선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 월 1회(총 3회) 현장 방문해 지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영업자 및 종사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위생모 및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배포해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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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소규모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 실시▲ 안산시, 2017년 소규모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 실시 [광교저널]안산시는 지난 22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50인 미만 어린이집 대표자 및 급식 관리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0인 미만의 어린이집이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주요 식중독 미생물과 원인식품, 식재료 구입단계부터 조리단계, 제공단계별 식중독 예방관리대책, 개인위생 관리요령, 좋은 식재료 선택·검수·보관·해동·조리 등 단계별 식품위생관리요령 등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높아지는 기온으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져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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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 등 756곳 위생점검 실시▲ 용인시청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75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관리 ▲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대형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등의 집단급식소는 영업장 위생관리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조리·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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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철 집단식중독 예방 위한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강화▲ 김포시 [광교저널]김포시가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최근 폭염으로 1회 많은 양의 식품을 조리·배식하는 집단급식소 296개소에 대해 11월 말 까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집단급식소란 비영리로 특정 다수인(즉, 해당 시설에 상시 소속돼 있는 사람)에게 계속해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로 급식인원이 50인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신고를 득해야 한다.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 했을 경우 발생인원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기존에 운영 하고 있는 집단급식소를 집중 관리업소로 선정(2017년 신규업소 제외)해 급식시설 내 조리실 위상상태와 개인위생관리, 운영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 취사기, 식기세척기 등 각종 기구에서 발생하는 고열 때문에 실내 온도가 40℃가 넘어 조리실의 온도·습도가 식재료를 변질시켜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조리실 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채소류 및 김치는 가열·조리해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다.식품위생과 김진화 과장은 “폭염기간 대형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홍보를 통해 집단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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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 씻기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 감염병예방캠페인 [광교저널] 논산시는 최근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지난 21일 논산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홍보물품배부와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절기 개인 위생관리 소홀 및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안전한 물 음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감염되기 쉬운 비브리오 패혈증,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의 예방요령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최근 성문화 개방에 따라 에이즈 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에이즈 바로 알기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는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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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무더위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 가져 [광교저널] 아산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여성회관에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보호코자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와 위생교육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충청남도와 아산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ㆍ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먼저 참석자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있었으며,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세무·원산지 표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등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는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면 건강 OK!”“어르신들 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등 사고 예방에 대한 피켓·배너·전단지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결의대회와 위생교육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식품 안전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