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 중소기업 대상 베트남시장 개척단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15업체를 3월13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데 시는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중국 수출이 막혀 부품 수급이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주최‧주관으로 6월1~6일 하노이와 호치민으로 파견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과 시장 조사 등을 하게 된다. 시는 바이어 알선, 통역, 상담장소 임차료 등 시장개척단 파견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단 숙박비 등 현지 체류비용은 참가기업이 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시 기업지원과로 우편이나 메일(iamjy12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5업체를 동남아, 중남미 등에 파견해 185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
김양호,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할 문화예술단체 모집[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202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시설·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치게 된다. 삼척 지역에서 활동 중이고 단체등록을 한 문화예술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회 공연 당 200만원에서 500만원 내외로 지원하게 된다. 오는 18일~28일 시청 문화공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6개 단체를 선정해 도계초등학교 등을 찾아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연극공연, 무지개 희망콘서트, 국악공연 등 6회 공연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
용인시, 경단녀 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관내 중소 제조업체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2019년 이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관내 중소 제조업체로 한 업체당 최대 3명까지 인정되며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6개월동안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결혼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이 다시 경력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나 지난해 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가 신청하면 가점을 줄 방침이다. 직계 존속이 경영하는 중소기업이나 정부‧공공기관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지원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 어린이집 신차구입비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노후한 경유차를 LPG 차량으로 바꾸는 어린이 통학차량 45대에 신차 구입비 5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경유차를 줄이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주다. 차량 소유주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신고를 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가용 유상운송을 허가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차령 만료시점, 생산년도 등을 우선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 > 유치원 > 특수학교 > 초등학교 > 학원·체육시설 순에 따라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이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받은 후 의무 운행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
백군기, 예술인·단체 공연장 대관료 지원 신청받는다▲포은아트홀 ▲문화예술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키로 하고 1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예술인·단체들의 전시·공연 부담을 덜어 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올해는 공공 공연장에 대해서만 지원했던 대관료를 민간 공연장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대관료의 9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열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 상),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예술인활동증명자)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을 원하는 예술인·단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2층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소인분 유효)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품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관료를 지원하는 만큼 공연이나 전시를 앞둔 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백군기, 중소기업 판로·개척 위해 전시회 참가비 지원한다▲지난해 국내전시회 참가업체 (샤인위드컴페니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부스 임차료 등 참가비를 일부 지원키로 하고 내달 21일까지 90개 업체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대상은 관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단 이미 타 정부기관이나 중소기업 유관기관에서 지원금을 받았거나 국세‧지방세가 체납된 기업은 제외된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엔 기본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로 한 기업당 300만원까지 1억470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 전시회의 경우엔 부스(18㎡이내), 장치비, 편도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하는데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은 400만원까지, 미주‧유럽 등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다운받아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말 선정된 기업을 발표할 방침이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국내 전시회는 참가 후 15일, 해외는 1개월 이내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판로를 넓혀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 2020년 ‘HAPPY700평창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2월 18일까지 ‘HAPPY700평창 시민대학’ 1학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강좌와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전문성 있는 강의로 큰 호응과 만족을 얻었으며 올해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맞춰 운영한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과정은 그린 아카데미(산림분야 역량강화), 부모자녀 행복 아카데미, 지역전문가 아카데미(발효클래스, 문화기획 전문가), 교양 아카데미(창작교실, 역사기행, 예술산책), 건강 아카데미(생활체육, 건강톡톡)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양강좌 운영으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구현할 계획이다. 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의 ‘평창소식’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부서에 직접 접수하거나 전자우편(coo100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HAPPY700평창 시민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신 만큼 올해도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백군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선착순 신청 접수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99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6150여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조기 폐차 보조금 외에도 신차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등의 건설기계로 정부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적이 없거나 엔진을 개조한 적이 없어야 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연속해 대기관리권역(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연천, 가평, 양평 등 제외))에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차량 총 중량 기준으로 3.5톤 미만의 경우엔 1대당 신차 구매 추가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원을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조기폐차 시 지원금의 70%를 먼저 지급하고 신차 구매 시(경유자동차 제외) 추가로 30%를 지급한다. 저소득층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엔 보조금 상한액 내에서 10%를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 신청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 자동차등록증(건설기계등록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에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백군기, 용인시 시정개혁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정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일반시민 전문가 12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정추진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 시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행정을 구현하려는 민선7기 공약에 따른 것이다. 모집대상은 10월1일 현재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0년 9월30일 이전 출생한, 자치행정 또는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시민이다. 이들은 위촉 후 2022년 6월30일까지 임기 동안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주요 시정 추진 방향에 관한 권고, 건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응모는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honor181@korea.kr) 등으로 시 정책기획관 기획팀에 신청서와 주요 경력사항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용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시정개혁위원회는 시민 전문가 외에 시의 실·국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 40명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시는 용인시 시정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지난 9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강릉시, 생계형 1인 자영업자에 사회보험료 지원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보장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관내 소재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이며 4대 사회보험료 중 국민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국민연금보험료는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고 국민연금법에 따른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기준소득 월액 21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 표준액 2억원 미만, 연 사업소득금액 600만원 미만 등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된다. 또한 고용보험료는 기준보수 등급별로 실 납부액의 40%~70% 차등 지원하고 자영업자는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산재보험료는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산재보험 특례에 따른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험료 현장 홍보요원 11명을 채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부터 신청서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해 열악한 근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1인 자영업자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및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 (http://gwjob.gwd.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