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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5일 민간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피난,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최근 3년 동안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선정될 수 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해당 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의 명칭·다중이용업주 이름·우수업무 내용 등이 공표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영업주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공표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소방서로 접수(방문, 우편)하면 된다. 임국빈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영업주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용인시민께서도 평소 비상구나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주실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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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5월 2일까지 신고, 납부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1~2.5%를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지난해 12월까지 결산한 내국법인 또는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주식 소유로 지배종속 관계에 있는 모회사와 자회사 등 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와 납부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신청하거나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장을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두고 있는 법인은 각 지자체에 세액을 따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중소기업이나 경북 울진군‧강원 삼척시 등 산불피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본점을 둔 용인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선 8월 1일까지 납부를 3개월 연장한다. 단, 납부 연장 대상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5월 2일까지 마쳐야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비대면 신고를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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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개선하려는 관내 공동주택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 단지를 모집한다. 세부 지원항목은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의 개‧보수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교체다. 한 단지에서 경비 노동자 휴게시설과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휴게시설 1곳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전체 개선 비용의 10%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부담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지원으로 주로 지하에 설치돼 있는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옮길 수 있도록 유도키로 하고 배점표에 이를 반영했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js7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으로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공동주택 입주자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용인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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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을 모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1일부터 14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에서 활동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의 실효성을 심의·검토해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집행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24명과 3개 구청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각 40명씩, 모두 144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시에 소재한 기관‧기업체의 임직원, 시민‧사회‧직능단체 등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시민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예산과 또는 각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되면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희망하는 분과위원회와 전체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시 예산을 투명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27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경안천 유충 방역 사업 등 총 49건을 최종 선정해 338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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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유농업 프로그램 상품화 교육 과정 참가할 1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상품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촌체험학습지도사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유 프로그램 스토리 기획을 돕고, 실제 운영 중인 치유농장을 함께 견학하는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4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이 없더라도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명, 신청 기한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교육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전자우편(onless04@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에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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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생 15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농업관리사는 유기농업 기능사 등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에서 80시간 이상 교육을 수료한 후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교육생들은 4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 도시농업의 이해와 관련 법령 ▲텃밭 작물 재배법 ▲ 공유농업과 치유농업 ▲ 병해충 관리 등을 주제로 이론 수업(40시간)과 현장 실습(40시간)을 병행해 익히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n6588@korea.kr)이나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 이수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농업에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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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함께 육아하는 ‘가족품앗이’ 사업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7일까지 ‘2022 가족품앗이-함께 쓰는 육아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품앗이는 육아공동체 확산을 위해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주말 체험학습이나 부모의 재능을 활용한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부모들이 육아와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시가 운영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아동 1명당 월 2만원, 팀 리더 1명에 월 2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이상 운영하면 된다. 신청은 7세(2016년 출생자)부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3~8가정이 팀을 구성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다만, 용인에 거주하는 가정이거나 부모가 관내 직장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품앗이 사업은 육아공동체 조성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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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노후시설을 교체하려는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의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추가 또는 신규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이 해당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의 90%인 최대 5억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는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오염물질을 태워서 처리하는 축열식 연소장치(RTO), 촉열촉매연소산화설치(RCO), 전기집진시설은 최대 5억 6000만원, 입자상‧가스상 물질 방지시설은 최대 2억 7000만원 등 시설 종류와 용량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다르다. 이와 함께 배출 시설 운용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은 최대 369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031-985-0485)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이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많이 신청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세심히 살펴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대기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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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상공인 환경개선비 지원…최대 200만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노후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생산성본부(KPC)에 위탁해 기존 노후 점포는 물론 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살균소독기·해충퇴치기·POS기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200만원이다. 공고 마감일인 4월 1일 현재 용인시에 등록된 사업자 중 연 매출(2021년)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8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청 을지훈련장(지하1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 성장센터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724-1112~21113)로 문의해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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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 참가해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참가 자격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선인식 기능(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53곳으로, 오는 1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단지는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younbk1223@korea.kr) 또는 팩스(031-324-2339)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각 단지가 지난해 4~9월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 양과 올해 4~9월 배출한 양을 비교한 후 단지 내 주민 홍보, 캠페인 등 홍보실적까지 종합 합산해 상위 6개 단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A그룹(300~500세대)과 B그룹(500세대 이상)으로 나눠 최우수단지에는 각각 200만원(A그룹)과 300만원(B그룹), 우수단지에는 각각 100만원(A그룹)과 150만원(B그룹), 장려상을 받은 단지에는 각각 70만원(A그룹)과 100만원(B그룹)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효과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쓰레기 감량 정책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통해 입상한 공동주택 6곳에서 약 35톤을 줄인 바 있다. 지난 대회 A그룹 최우수 단지에는 기흥구 신갈동 산양마을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B그룹 최우수 단지에는 기흥구 서천동 힐스테이트 서천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