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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찰대 부지 도청사 유치 추진은 1,300만 도민 위한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 신청사 유치 용인시민 추진위원회 (이하 용추위)는 경기도 시장‧군수 앞으로 옛 경찰대 부지에 경기도청사 유치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28일 보냈다. 28일 시에 따르면 용추위는 이날 서한문에서 “옛 경찰대 부지에 도청사 건립을 제안한 것은 용인시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 근거로 ▲5,600억 국민혈세 절감 ▲부지면적 4배 차이 ▲지리적 접근성 유리 ▲자연환경 쾌적 등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용추위가 제시한 첫 번째 이유는 수천억에 달하는 국민혈세 절감이다. 광교에 도청사를 건립하려면 5,600억원에 이러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 반면 옛 경찰대 부지는 리모델링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엄청난 건립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용추위는 “절감된 재원은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과 청년실업 해소, 복지에 쓰여진다면 경기도민 모두에 큰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다. 용추위는 또 “부지면적도 옛 경찰대 부지가 8만1천㎡인 반면 광교는 2만㎡에 불과해 부지활용면이나 확장성 등에 유리하다”며 “향후 도청 관련 기관들도 함께 들어설 수 있어 복합행정타운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추위는 이와함께 “옛 경찰대 부지의 경우 법화산 자락에 있어 수십년된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는 등 자연환경이 쾌적해 도청사 위치로 매우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용추위는 “이같은 이유로 옛 경찰대 부지로 도청사 이전을 건의한다”며 “시장‧군수님들께서도 경기도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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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지구에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수지구 상현동 508-4번지 일대 광교지구내 부지면적 2만1,380㎡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공사인 우미건설㈜, 시행사인 ㈜선우이엔씨와 함께 상현동에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상현동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 17블럭에 총 1,700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3개동과 지원시설을 2019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 등 5백여개 기업이 입주해 2,2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은 광교상현IC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광교신도시 중심축에 있어 입지여건이 좋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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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근 시에서 AI 의심 조류 발생이 잇따라 신고됨에 따라 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동면 어비리에 설치된 소독초소를 28일 방문해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근 시에서 AI 의심 조류 발생이 잇따라 신고됨에 따라 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철저한 소독만이 최상의 방역”이라고 강조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 AI가 관내에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앞서 휴일인 27일에도 거점 소독초소와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살피고 AI유입 차단을 위한 총력 방역체제를 점검했다. 시의 AI 거점 소독초소는 용인시농업경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2인 3교대로 24시간 가축이동 차량과 사료 차량, 축분 차량 등을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농가의 철저한 소독을 위해 소독약 2,700㎏를 긴급 공급하고 농가별 예찰공무원을 지정해 농가예찰을 강화했다. 시는 또 앞으로 인근 시군 발생 동향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추가설치와 시청 축산과 방역상황실을 24시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내 가금농가는 11월 28일 현재 96곳에 305만8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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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초, '개축'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해결하라▲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25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동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미향)는 교육환경개선을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해결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요구하고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25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동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미향)는 교육환경개선을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해결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요구하고 나섰다. 동천초학부모회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동천2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동천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인 삼호가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한 어떠한 고려도 하지 않은 단순증축으로 협의를 해 놓고 지난해 10월부터 1년이 넘도록 신축이전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학교와 학부모를 기만하고 시간만 끌어 왔다. 학부모회는 이제 와서 아파트 입주시기와 건축기간이 촉박하다, 단순증축 외에는 방법이 없다며 학교구성원과 학부모들을 압박하는 현실을 규탄하며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학부모들이 원하고 재학생에게 가장 피해가 적은 환경개선방법인 개축을 즉시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 2001년 9월에 개교한 동천초등학교는 열린 교실체제를 표방해 건축됐으나, 냉난방이 전혀 되질 않고, 소음차단도 되지 않으며, 구식 화장실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개선사업에 대한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동천2지구개발사업과 연계해 현재 학생들은 물론 추후 들어올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전면적인 시설확충이 필요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며 일방적으로 시행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듯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행태에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 것이다. 동천초 학부모 이미향 회장은“신축이전은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아서 안되고, 개축은 시행사가 돈이 많이 들어 안된다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행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냐”며 학생이 빠진 교육행정에 개탄을 금하지 못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인근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전면적인 개축이 이루어진 전례가 있다” 며 “향후 동천초등학교도 개축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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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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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GS건설은 오는 25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30번지에 공급하는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돼 있는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희소성도 높다. 또한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3면 개방형 설계, 발코니 확장시 최대 103㎡까지 실사용 가능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발코니에 세탁실을 마련해 세탁부터 건조, 정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했다. ▲ 동천파크자이 석경 투시도 특히 혁신평면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 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도 약 30㎡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시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 입주민 쾌적·편의·안전성 고려한 단지 설계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생태연못, 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욕탕시설을 갖춘 고급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 동천파크자이 조감도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약 15만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활용시스템, LED Race-Way 시스템, 연속 단열벽 설계(발코니 확장시),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로이코팅 단열창호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2층 적외선감지기(필로티 제외), 200만화소급 CCTV,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 방범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다”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 들었으며,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4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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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오의 문화디저트···'생생한 라이브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이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인기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무대로 진행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이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인기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무대로 진행된다. 문화제단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밝은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자연스런 노랫말과 소박한 멜로디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성 2인조 그룹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옥상달빛의 타이틀곡인 ‘수고했어, 오늘도’를 공연의 테마로 잡아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며“옥상달빛은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석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은 옥상달빛의 감미로운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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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만시민의 민원안내콜센터···'개소 8주년'▲ 기념행사에 정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4일 다양한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민원안내 콜센터가 개소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11월 콜센터는 문을 열어 콜 현재 26명의 상담사들이 교통·여권업무·관광·공연·세무등 다양한업무를 하고 있다. 콜센터 기념식에 정찬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콜센터는 지난 7월1일부터는 생활불편신고 해피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주정차·쓰레기·소음·비산먼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등록․처리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콜센터는 민원안내 최접점에서 지원하는 시정의 매우 중요한 부서”라며 “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원안내 콜센터는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평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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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준공식 '가져'▲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처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농업기술센터 내 464㎡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완공해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처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동안 시에는 일부 농가들만 자부담으로 소규모 시설을 갖추고 가공식품을 생산해 왔으나 앞으로는 개별 농가도 센터의 가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업비는 지난 2014년 농업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농업기술센터 내 464㎡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완공해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에는 세척과 농축 등을 하는 전처리실과 내·외 포장실, 특화가공실, 분말가공실 등 5개실에 착즙기, 진공포장기, 살균기, 금속검출기, 동결건조기, 분말기 등 가공장비 45종을 갖추고 잼, 음료, 시럽, 차, 분말 등 5개 종류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라인으로 구성됐다. 정찬민 시장은 “센터는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식품제조·가공·유통·판매를 포함하는 6차 산업화에 도전하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용인 농산물 가공산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식품제조업 등록을 마치기 전까지는 시제품 위주로 생산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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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미래재단,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 ‘실시’▲ 신갈고 교장을 역임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청소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진로전문가들의 멘토로 통하는 진로코칭 전문가 김승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기주도학습 학부모코칭을 주제로 자녀를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성적을 올리는 공부습관, 자녀와 소통하는 감성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은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분석해 습관교정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등 구체적인 부모코칭이 이뤄져 진정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을 구현했다.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오는 2017년에도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자녀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돕고 시대 트랜드에 맞춘 진로코칭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