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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입금 및 단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시지부(용인시 공무직 노조, 지부장 최승덕)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최승덕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시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올해 14차례에 걸친 교섭을 통해 9개 안건을 논의했고, 내년 임금 0.9% 인상, 특수근무수당 지급 대상 확대, 특별(포상)휴가 부여, 퇴직자 공로연수 개선안 등에 대해 합의했다. 또, 노사 간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최 지부장은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 발전을 위해 공무직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수차례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의 결실을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공무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직 근로자들이 110만 용인 특례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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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선정 10개사에 인증서·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10개 중소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성장성과 수익성, 생산성을 비롯해 직원복지나 근로환경, 국내·외 기술 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기업유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용인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1년 용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두원메디텍을 비롯해 디케이엘(주), ㈜백산엘앤티, ㈜세민기공, ㈜세홍, ㈜아이팩피앤디, ㈜에이치티, ㈜엠투엔, (쥬)티앤엘, ㈜한도스페이스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해외전시회 참여 등 시가 진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취업박람회 우선 참여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달식에서“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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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동백3동, 저소득 어르신께 건강음식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과 기흥구 동백3동이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철 건강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먼저 처인구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홀로 어르신 27가구에 달걀, 단백질 음료, 가래떡, 김 등의 음식꾸러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유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홀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도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맞춤형 음식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육류와 과일 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불편하신 곳은 없는지 살폈다. 곽근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 추위에 지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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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마을회, 열린대학 제2기 수료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일 ‘용인시 새마을 L·P·R 열린대학 제2기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박재하 유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이진호 이동읍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에게 용인시장상과 학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새마을 열린대학은 새마을운동의 목표인 생명(Life), 평화(Peace), 공경(Respect)을 선도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시새마을회가 지난 2019년 9월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용인시새마을회 소속 지도자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용인의 문화와 역사 배우기,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리더십 기르기 등을 강의한다. 새마을 열린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은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새마을회 운영을 위해 지도자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용인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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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2일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을 갖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도 출범했다. 추진단은 백군기 시장을 단장으로 용인시의회,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 용인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 동부·서부지사,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용인도시공사,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모금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1000만원에 1도씩 수은주가 오르며, 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알 수 있도록 제막식 이후 용인시청 로비에 설치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19억6000만원이 모금돼 당초 목표액의 196%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우리 이웃들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용인시 곳곳에서는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먼저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지난 6월에 이어 장학금 3000만원과 필기구류 50종(7000만원 상당) 등 총 1억원의 성금품을, ㈜대흥엠앤티(대표 한재현)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시에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나눔에 동참한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과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올해 각각 백미 10kg 800포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도 김장김치 50박스를 보탰다. 또 처인구 역북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가 홀로 어르신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는 더라이프 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인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구성동에는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조봉행)가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구갈동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가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미경)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희)가 각각 성금 200만원과 50만원을 전달했다. 수지구에는 대명ENG(대표이사 이시영)가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쌀 1000포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처인구에는 ㈜아이팩피앤디(대표 박성준)가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800만원을 기부했다. 백암면에는 백암민속오일장상인회(회장 박종기)가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유림동에는 정동마트 고림점(대표 정동식)이 250만원 상당의 사과즙 100박스를 전달했다. 수지구 죽전1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가 김장김치 50박스를, 수지목양교회(담임목사 문기식)가 지난해에 이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죽전2동에도 한순교회(담임목사 이웅)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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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원년, 품격있는 일류도시 용인의 미래 열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선 7기 갈고 닦았던 성과를 토대로 특례시 원년을 맞아 품격있는 일류 도시 용인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이자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생태도시에 무게를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처인·기흥·수지 각 구의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제시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도시를 만들어 경제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2022년 시정 운영 방향을 ▲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를 위한 확고한 기틀 마련 ▲ 그린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생태도시 완성 ▲ 동서남북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도시 ▲ 따뜻한 투자로 시민 삶의 질 향상 ▲ 일상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체육도시 조성 5대 방침을 제시했다. 시는 우선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를 위한 기틀을 확고히 하고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 용인와이페이 발행을 올해보다 500억 늘어난 3000억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과 프리미엄대출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플랫폼시티 조성사업은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22년 10월에 착공 후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 그린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생태도시 완성을 목표로 시의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에 다가선다. 이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신재생에너지 지원확대,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노후 경유차 제로화 추진 등 그린에너지로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과감히 투자한다.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도시를 위해선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처인구에는 녹색첨단산업단지를, 기흥·수지구에는 도시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등 향후 늘어나는 행정 수요를 고려한 공공기관 재배치 용역을 2022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처인구청 신청사를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건축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경강선 연장,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동탄~부발선 신설 등 철도망이 중앙부처 등의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광역도로망과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고 국공유지를 활용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도 추진한다.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해 농촌 지역까지 노선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풍덕천 토월공원 등 공영주차장과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도심지역인 신갈오거리, 중앙동, 구성마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주축이 된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내년 10월 개최하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재생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투자를 위해선 경제적 격차와 불평등을 줄이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안심통학버스를 지원해 통학 기본권을 보장하고, 청년들의 구직을 돕고 주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구직 활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구매, 월세 지원 등을 새로 시작한다. 장애인 출산지원금 확대, 일자리사업 등으로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장애인 교육환경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국 최초 비대면 AI노인돌봄서비스 확대, 출산지원금과 아이와의 첫만남 이용권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시립지역아동센터 설치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을 계획하고 있다. 일상에서 함께 성장하고 문화·체육으로 행복해지는 도시를 목표로 용인창의과학도서관,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에도 중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문화가 되는 문화자족 플랫폼 시티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 4년간 용인의 미래 100년을 아우르는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의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110만 시민과 시의회가 힘을 모아주셨다”며 “2022년은 우리 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을 차근차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의견은 건전한 소통과 토론으로 간극을 좁히고, 갈등은 충분한 설명과 설득으로 완화하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의회와 힘을 합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는 전년대비 17.1% 증가한 2조 9871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 5976억원으로 17.9% 늘었고, 특별회계는 3895억원으로 1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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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9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3일 시민소통관, 재정국 소속 회계과, 재산관리과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추가 감사에서 김희영 의원은 시민소통관에 다수인민원 대응 시 민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민원의 접수부터 조치 답변, 시민만족도 조사에 이르는 전반적인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관리를 당부하고, 각종 협치 교육 등 용역 과정 중 과업 내용과 상이한 과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조치를 요청했다. 윤원균, 이창식, 김운봉 의원은 회계과·재산관리과에 시청사 별관 증축 공사 시 사무 분장에 맞는 부서 설정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영 의원은 회계과·재산관리과에 시청사 별관 증축 공사 시 시청사와 별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 여부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윤원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시민소통관에 ▲주요 민원에 대한 지역주민 및 시의회와 소통 당부 ▲맞춤형 시민 협치 학교 운영 등 각종 사업을 운영하는데 전문성 확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관련 법령과 규정에 의거해 철저히 추진할 것 ▲다수인민원 대응 시 민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민원의 접수부터 조치 답변, 시민 만족도 조사에 이르는 전반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감사관에는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 서류 유출 의혹에 대한 감사 실시 ▲사전 예방감사가 면죄부가 되지 않도록 전반적으로 주의할 것 ▲감사가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지 않도록 법률에 근거해 철저히 실시하고, 이에 따른 명확하고 정확한 처분을 요구했다. 공보관에는 ▲조아용 캐릭터 관리 유지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 ▲홍보를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타 부서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홍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기획관에는 ▲용인시정연구원 감사 지적분에 대한 지도 감독 철저히 할 것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인구 안정화 특별대책 마련 및 민간위탁사업 지원확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법무담당관에는 ▲환매권 소송패소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위촉 시 관계 법령 및 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자치행정실에는 ▲민간기록물 플랫폼을 통해 문화를 상품화하고 자산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직원기숙사 등 후생 복지 사업 확대 ▲주민세 환원사업의 세부적인 가이드 라인 마련 ▲자매결연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홍보 ▲스마트 도시계획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도록 기본적인 표준안 제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콜센터 포기콜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줄 것을 요청했다. 재정국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세워진 예산 중 미추진 중인 사업의 철저한 점검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정성에 맞게 예산편성 시기 등을 심도 있게 검토 ▲기부채납 재산 등 공유재산 총괄 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 ▲이행강제금 결손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3개 구청과 읍·면·동에는 ▲주민불편사업 집행 기준 마련 ▲공유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용인도시공사의 수수료 위주의 수익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강구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사업 발굴 및 대응 방안 모색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규정 마련 ▲출자 출연 기관 시(市) 통합채용에 대비한 대응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자원봉사 단체 관리 운영 기준 마련 ▲인건비, 운영비 위주의 출연금 편성이 아닌 자원봉사센터 목적과 기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출연금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적정한 조치 요구 ▲예산 수립 및 결산을 철저히 하고 예산의 부당 사용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연구 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시정연구원 민주시민교육센터 조직의 구조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윤원균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과 시민불편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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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행감9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3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장정순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책임규명 및 발전적 대안 제시를 통해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유도해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정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사무의 투명성‧공정성‧형평성 추진 여부 등에 초점을 두고 중점적인 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교육문화국에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 ▲사업 진행에 있어 적극적인 홍보 및 법정문화도시와 관련한 지속적인 노력 ▲실외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 ▲이동저수지 등 관광 명소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관광자원 발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선수단 등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여성국에는 ▲보훈회관 및 항일독립기념관 건립 시 시(市)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 ▲관내 은퇴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특화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제안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에 관한 세심한 업무 처리와 더불어 행정력 낭비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 ▲만족도가 높은 학교예절교육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다함께돌봄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각 구 보건소에는 ▲매년 발생하는 약사법 위반사항과 코로나19 취약대상인 요양병원 방역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요구했다. 도서관사업소에는 ▲아이돌봄을 위한 작은도서관 확대와 도서관 건립 시 BF인증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초기 설계 단계부터 조치 ▲회수불능도서 최소화 노력 당부 ▲성복도서관 등 특성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3개 구청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안 마련 ▲폐지 어린이집 증가에 따른 원인 분석으로 보육에 관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산하기관에는 ▲포은아트홀 관람객이 아르피아 주차장 이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청 ▲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 협약 사업 추진 제안 ▲축구 인재 육성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투명하고 공정한 장학금 지급으로 사업의 실효성 확보에 관한 노력 당부 ▲노후화된 청소년수련원에 대해 향후 신축 계획 검토 등을 요청했다. 현지확인 주요 지적사항으로 ▲용인미르스타디움의 경우 체육대회 종료 후 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주차장 확보 당부 ▲용인시평생학습관의 경우 리모델링 기간 동안 기존 수영장 이용 회원의 대안 마련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9일의 짧은 감사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시책사업의 추진경과 및 사업의 타당성,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등을 감사하고 위법하고 부당한 사항들을 적발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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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9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지난 3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플랫폼시티과,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추가 감사에서 이제남, 이진규, 남홍숙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플랫폼시티를 포함한 개발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자체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처인구 내 폐기물처리장 몰림 방지)할 것을 요청했다. 이제남 의원은 도시정책과에 2020년 7월 용인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변경결정(안) 의견청취 시 채택된 ‘시청사 본관-별관 연결통로 수평 검토’ 의견 미반영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박만섭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플랫폼시티 내 교통혼잡 유발 방지 관련 지하차도 조성의 합리적 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정책과에는 영덕지구(舊 이영지구) 공동주택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재차 지적했다. 유진선 의원은 도시정책과에 영덕지구(舊 이영지구) 공동주택 건립과 관련해 2019년 2월 ‘용인도시관리 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안) 의견청취’ 시의회 반대의견이 채택된 후 재추진에 대한 우려 및 반대 민원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정한도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플랫폼시티 사업 부지의 선량한 토지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외부 투기 세력 유입을 막는 토지 보상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제남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기본방향은 사업의 합목적성·형평성·투명성 여부, 불필요한 예산집행 등 재정 낭비, 우리 시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책사업과 안전대책 등을 중점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도시기획단에 ▲산업단지 전체에 대한 디자인 심의 방안 검토 ▲각종 시설의 셉테드 디자인 적용을 위한 조례 제정 또는 개정 ▲부서 내 도시계획 심의 및 경관심의 기능을 합친 시너지 효과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시민안전관에는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전용 차량 지원 ▲용역 등의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자원 활용 ▲재해영향평가 이행 여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했다. 도시정책실에는 ▲북리지구의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사업 조속 추진 ▲에너지관리공단 이전 부지에 대한 개발이익 추가 환수 방안을 비롯한 이와 유사한 각종 개발사업 시 적정한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장치 마련 ▲중앙동·신갈오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및 기반 조성 추진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을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주민 의견 반영을 요청했다. 주택국에는 ▲고림지구 내 공사 차량 왕래로 인한 사고 방지용 교통안전시설 설치 ▲건축 공사장 인근 보행로·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 수립 및 지침·규정 보강 ▲공공시설 건립 시 주민 혼란 방지를 위한 일관된 사업 추진 ▲공공청사 건축 공사는 공공청사과가 실시하고 관리는 해당부서가 담당하는 방안 검토를 지적했다. 교통건설국에는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실시 검토 ▲공영주차장 조성 시 회전율, 주차수요 등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사업 추진 ▲택시쉼터 시공사의 불량 시공 등 위법사항 패널티 검토 ▲서농동, 공세동, 고매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대중교통 개선 방안 검토 ▲경전철의 고금리 사모펀드에서 저금리 차환선 변경을 위한 금리재구조화 추진 요구 ▲자금재조달 방안 토론회 및 경전철 직영 방안 용역 중간보고회 실시 등을 통한 시의회와의 협의 당부 ▲자전거 보험 관련 보험사의 컨소시엄 형성으로 수의계약이 반복되고 있음과 도시지역 도로개설 및 확장사업 관련 유효 보도폭이 2m 미만이 안되는 곳들에 대한 민원 발생 등을 지적했다.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에는 ▲기흥역세권 사업의 기부채납 철저 및 학교, 문화·체육시설 설립 검토 ▲플랫폼시티 관련 각종 도로 지하화 사업의 안전 확보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상도로, 인도, 자전거도로 등 연계 접근성에서 신갈 지역 주민의 소외감 해소 ▲플랫폼시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로 처인구민이 피해를 입지 않게 자체 폐기물처리시설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푸른공원사업소에는 ▲기부채납 공원에 대한 실효성 향상 제고 및 관리·감독 ▲각종 용역 등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 우선 선정 ▲기흥호수공원의 주민 편의시설 보완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 실효 대비 난개발 대책 수립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공원이 적정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각 구청에는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시 민원 요구가 아닌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설치할 것 ▲개발행위허가 후 장기간 방치된 건들의 취소처분, 원상복구 등 정리 ▲건설·인허가 부서의 적정 인력 보강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불법주정차 견인 실적 향상 방안 마련 ▲공영주차장별 주차 회전율 향상 대책 방안 마련 ▲노상주차장의 수익 산출 재검토 및 직영 검토 ▲영조물 배상 관련 동일시설 반복 사고 방지를 지적 ▲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로 도시공사 신뢰도 향상 제고를 요구했다. 이제남 위원장은 “부당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적발해 개선하고, 시책사업의 효율성 및 타당성 검토, 불필요한 재정 지출 및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 우리 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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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 행감9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3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유향금 위원장은 강평을 시작하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용인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및 시민 불편 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일자리산업국에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과 취업자의 사후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주차시설 및 공중화장실 추가개설 등 개선대책 마련으로 용인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 ▲기업지원과와 디지털산업진흥원에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업무 효율화 ▲용인자연휴양림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타당성 용역 후 중단되는 사업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미래산업추진단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세심하고 꼼꼼한 보상업무 추진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 토지 보상 추진 ▲도로·상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공공기여 확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용인시민이 지역에 자부심을 갖고 용인의 역사, 교육, 문화도시로써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 및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발굴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환경위생사업소에는 ▲주택가의 생활폐기물 배출실태조사 및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배출장소 지정 등 주민 편의 행정서비스 제공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안 마련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계획 수립 ▲악취 저감 대책 추진과 관련해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구청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수립해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안을 권고했다. 상·하수도사업소에는 ▲파산자에 대한 체납요금의 징수방안 마련 ▲누수 관련 체계적인 데이터 시스템 구축 ▲미급수 지역의 수도 공급 방안 마련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 추진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노후 관로 정비사업의 중장기계획 수립 ▲백암가축분뇨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처리시설 위탁업체의 관리 감독 철저히 할 것 ▲계약업무 추진 시 계약방식, 절차, 참가기준 등 철저한 사전검토와 계획성 있는 업무추진으로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3개 구청 소관부서에는 ▲축사 악취저감 사업 등을 통해 민원 최소화 방안 마련 ▲체계적인 지도·점검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지도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추진 시 많은 기업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선정을 하되, 유망 영세기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 당부 ▲신규직원 채용 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면접위원 선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채용시스템 개선방안과 소액수의 계약 시에도 예산 절감 방안을 위한 계약률 개선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계약업무 추진 시 지방계약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계약률을 준수해 예산 절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토지 보상의 원만한 추진과 보상 관련 민원에 대한 현실적인 구제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유향금 위원장은 강평을 마무리하며 “각종 사업 진행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 어떤 사업이 시민을 위한 사업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