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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 센트럴파크’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용인 센트럴파크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8일부터 3월 5일까지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공원 명칭과 조성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제안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sun1754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원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는 분야별로 3명씩 총 6명을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50만원권, 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30만원권, 장려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20만원권을 수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생태도시를 대표할 용인 센트럴파크의 새로운 이름과 조성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시민과 함께 도심숲을 비롯한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비롯해 경안천 도시숲, 모현 갈담생태숲, 유방동 시민 녹색 쉼터 등을 아우르는 총 길이 17km, 270만㎡ 규모의 (가칭)용인센트럴파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종합운동장과 경안천‧양지천 일대를 1단계로 사업지로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원 조성 후 유지관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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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책 읽는 문화 위한 독서마라톤에 시민 2142명 참가▲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0월 진행한 ‘2020년 용인시 독서마라톤 대회’에 2142명의 시민이 참가해 책 읽는 독서의 즐거움을 누렸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4회째인 대회는 범시민 독서운동을 마라톤 대회 형식으로 전개하고 완주를 장려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초등, 독서노트, 청소년, 일반, 실버, 군인, 가족 등 총 7개 부문에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 10km, 21.1km, 42.1km 등 총 6개의 독서코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책을 읽은 후 감상평을 제출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인증서 발급 및 도서대출 우대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중 서평 개수‧내용과 완주 순위 등을 심사해 우주완주자를 선정하고, 최우수상(용인시장상) 등을 포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142명이 참가해 603명이 완주했으며, 2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초등부문에 박정민(732권), 독서노트부문에 조세연(234권), 청소년부문에 조경빈(189권), 일반부문에 김종훈(440권), 실버부문에 김광욱(414권), 군인부문에 염민호(103권), 가족부문에 하주희 씨 가족(476권)이 받았다. 시는 이와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4회 처인성 전국 독서감상문대회’에서 대상에 손정섭 씨를 비롯한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8~10월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대회에는 394명의 용인시민과 379명의 타 시‧군 거주자가 참여, 총 773편의 감상문을 응모했다. 대상을 수상한 손정섭 씨(일반부문)는 ‘여행의 이유’를 읽고 ‘나와 내 아내의 여행’이라는 감상문에서 자신의 일상을 문학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문장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조윤서‧박서온(초등부문), 육서현(청소년부문), 박동성‧이원희‧조요섭(일반부문)에게 돌아갔다. 또 우수상 10명, 장려상 14명이 선정됐다. 시는 다음달 말 수상작을 수상작품집 ‘처인성 27집’에 담아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한 두 대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문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27일 계획돼 있던 독서마라톤 대회와 처인성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시상식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취소, 상장 등은 우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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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그린대학 제14기 및 대학원 졸업식 개최▲용인그린대학 제14기 및 대학원 졸업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4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용인그린대학 제14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은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화훼마스터, 그린농업과, 신규농업과 3개 과에 교육생 114명이 입학해19주 동안 대면·비대면 수업을 수료한 최종 108명이 졸업했다.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 성적우수, 개근 등 우수한 졸업생 63명에게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NH농협 용인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교육 여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농업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미래농업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용인그린대학 동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용인그린대학 제15기 및 대학원 교육생 모집요강을 12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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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간소하게 시상식으로~~▲지난 25일 백군기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로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치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단체 4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시는 이날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시정발전 유공자 28명에겐 용인시장상을 수여했다. 또 법질서확립‧농어촌발전‧체육진흥‧문화예술‧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 등 7개 분야 기여자 7명에겐 경기도민상을 수여했다. 용인시 문화상과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9명도 표창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지난 25년간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인구 110만 대 도시로 발전했다”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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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민족통일용인시대회 및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시청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46명의 초‧중학생이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이 행사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의 번영에 필수적인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문예작품을 공모하고 시상하는 등 통일을 주도하게 될 젊은 세대의 통일관 확립과 통일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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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평생교육기관 ‘그린대학’ 졸업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용인그린대학 13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엔 그린대학 총장인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동문,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13기 과정은 지난 3월 입학한 농업CEO, 그린농업과, 신규농입인과 3개 과정에 114명이 입학해 8개월간 다양한 교육일정을 수료하고 최종 108명이 졸업을 하게 됐다. 농업인대학 발전, 성적우수, 공로, 개근 등 우수한 졸업생 52명에게는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됐고 우수논문과제 발표 등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린대학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 나갈 인재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지역리더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용인그린대학 제14기과정과 대학원 수강생 모집요강을 12월에 공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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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한해 평생학습 활동 성과 발표하는 '성과공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6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올해의 평생학습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6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올해의 평생학습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 강사와 학습자, 동아리, 교육기관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 평생학습 토크콘서트, 시화집 출간기념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평생학습 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개인 6명, 기관‧단체‧동아리 4팀)이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평생학습마을 주민 동아리인 동일하이빌아파트 중창단의 식전공연도 선보였다. 토크콘서트는 4명의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들이 ‘학습‧공간‧세대‧사람을 잇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배움을 통해 삶이 변화된 실제 사례들을 들려줬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평생학습 활동가들의 노력과 열정은 용인시 평생교육 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배움을 통해 삶이 더욱 행복해지는 학습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집 출간기념회는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의 시와 그림, 손글씨 등 103점을 담은 작품집 소개와 시 낭송,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로비에서는 1시민1강좌 참여 수강생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등이 전시됐다. 현재 용인시에는 363개의 평생교육기관‧단체와 131개 학습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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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대회 참가 전 국민으로 확대▲ 제1회 용인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9월 실시하고 있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올해부터 참가대상을 용인시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용인시가 올해 ‘책에 흠뻑 빠지는 책의 도시’를 특수 시책으로 추진함에 따라 책 읽는 도시 이미지 제고와 범국민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학생(초·중·고교생), 일반인, 군인, 지식정보 취약계층(도서관법시행령 제21조에 의거 장애인·수급권자·65세이상 노인·농어촌주민) 등으로 나눠 독후감을 모집키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시가 지난 2009부터 올해까지 시민 독서운동으로 추천한 책 16권 가운데 한 권에 대한 독후감을 200자 원고지 5매∼12매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yli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목록과 응모양식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응모작 중 대상 1명, 최우수 6명, 우수 10명, 장려 14명 총 31명을 선정해 용인시장상과 10만∼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 결과는 10월 31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연말에는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용인시 도서관 사업소 홈페이지(lib.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는 용인시가 책의 도시를 추진함에 따라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다른 도시들의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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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개최▲ 용인시청 [광교저널] 용인시는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맞아 6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여성단체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그린푸드와 포곡읍주민자치위원회 김길원 위원 등 51명이 용인시장상 등을 받았다. 정찬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용인은 양성평등 문화를 사회전반에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차별받지 않고 함께 행복한 양성평등 환경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과 모녀간 갈등과 화해를 주제로 한 가족뮤지컬 ‘17세’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우리가족 양성평등 실천 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마루홀 로비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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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해병대 정신으로 꿈을 향해 전진 중입니다”▲ 최 회장은 "해병전우회의 제복입고 자원봉사하시는 선배님들을 우연히 만나면서 해병대에 의리와 희생정신, 국가에 대한 애국심, 남자다운 모습에 반해 해병대를 입대했다"고 해병대와의 첫 인연을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해병대전우회 용인시지회 용인전우회 최윤식 회장(48)은 지난 23일 광교저널과 대화의 창을 열었다. 그는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아들, 딸과 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다. 솔직하고 활발한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할까.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친목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다. 최 회장은 "해병전우회의 제복입고 자원봉사하시는 선배님들을 우연히 만나면서 해병대에 의리와 희생정신, 국가에 대한 애국심, 남자다운 모습에 반해 해병대를 입대했다"고 해병대와의 첫 인연을 밝혔다. ▲ 최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한 봉사와 요양원등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면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사활동은 군을 제대하고 해병전우회 활동을 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현재 해병전우회와 재향군인회, 용인대학교 CEO과정 수료자모임등 몇몇 봉사단체에 가입해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용인전우회 최 회장은 2012년 9월 21일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 봉사시간을 총 2,954 시간을 보유한 최 회장은 2016년 12월 20일 자원봉사활성화유공표창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친목단체로 모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거주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이나 노인요양시설에 개인적으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 외모가 조금 남자답다 보니 거칠어 보이나 깊이 나누고 나면 바로 친구가 되는 인간적인 면을 좋아하십니다." ▲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최윤식 회장 최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힘들다기보다는 불편한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어 속상할 때가 있지만 봉사하고 도움을 받으신분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분들에게 보람을 찾는다"고 말한다. 가끔 아들 딸을 데리고 가까운 요양원에 봉사를 가면 어르신들의 아낌없는 반가움에 활력이 솟는다. 최 회장은 커튼, 블라인드, 혼수이불 등을 판매하는 가게를 27년째 운영하고 있다. 처음엔 경제적으로 어려웠으나 어느정도 안정된 후 해병전우회와 요양원에 조금씩 기부하고 있다. 큰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최 회장. ▲ 최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힘들다기보다는 불편한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어 속상할 때가 있지만 봉사하고 도움을 받으신분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분들에게 보람을 찾는다"고 말한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동백신도시에서 사업의 틀을 잡았다. 호사다마라고 상가에 불이 나 6개월 문을 닫은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가장 어려웠다. 가족들도 맘고생도 많았다. 사랑하는 아내와 형제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부단히 믿고 기다려 준 것도 큰 도움이었다. 어정가구단지협회 회원분들과 특히 처음 사업을 같이 시작할 수 있게 믿고 도와주신 어머님, (고)아버지, 고향 선배인 이상진 선배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최 회장. 고향 집 주변에 땅을 조금 더 사 사람들이 많이 와서 쉬고 갈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면서 남에게 해 되지 않게 하면서 열심히 돈 벌어서 꿈을 이루도록 해야지요."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면서 남에게 해 되지 않게 하면서 열심히 돈 벌어서 꿈을 이루도록 해야지요." 최 회장은 어정가구단지협동조합에 총무도 맡고 있다. 현재 도로공사 때문에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 손님들이 불편해 하고 있어 업주들도 매출이 많이 떨어져 힘들어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하루빨리 공사가 끝나서 도로가 잘 정비돼 손님들도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한 봉사와 요양원등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면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른 분들도 봉사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고 많은 참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해병대 최윤식 의 포부는 소박한 봉사의 기쁨이 가지는 가치를 웅변하는 것이었다. 끝으로 본지는 최 회장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에 대해 어필을 들어봤다. 이하는 최 회장의 전언이다. 저희 행복만들기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내에 있는 커튼 매장 중 가장 큰 평수와 가장 많은 커튼이 실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커튼외에 블라인드, 침구류가 실물로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0년을 한 장소에서 영업을 하며 소비자분들에게 신뢰와 좋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25년 경력의 전문시공기사의 철저한 시공과 A/S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커튼과 블라인드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가 원하시는 인테리어가 되도록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저희 행복만들기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내에 있는 커튼 매장 중 가장 큰 평수와 가장 많은 커튼이 실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커튼외에 블라인드, 침구류가 실물로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은 해병대전우회 용인시지회 용인전우회 최윤식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20여년간을 한 자리에서 버틸 수 있었고 보유하고 있는 봉사시간 2,954시간을 봉사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단란한 그의 가족이 있었기에 그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 어정 가구단지 입구에서 최윤식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커튼 매장 “주위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다 늘 준비가 돼 있다”는 최 회장. 그의 사업 마인드와 뚝심을 본지는 높이 사고 싶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