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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관내 도의원들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26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소방행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소방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및 당면 추진사항 보고 ▲소방행정 발전방안 등 정책 간담회 ▲출동부서 직원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항상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은석 서장은 “소방행정 및 재난안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높아진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수준에 맞는 고품격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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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소방시설관련업자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6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시설 관련업체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 등 현장 안전관리 중점 추진 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로 부주의나 안전의식 결여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 현장 안전관리 중점 추진 사항 안내 ▲ 2019년 소방시설관련업 지도·점검 안내 ▲ 자체점검 규정 준수 방안 지도 ▲ 소방분야 정보교류 ▲소방산업 발전방향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관련업 관계자의 법령준수와 철저한 시공 및 유지관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만큼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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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송년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화합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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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홍순옥 여성연합회장, 강희봉 남성연합회장)는 지난 7일 오후 6시 동백동 쥬네브 3층 더파티 마로별에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업무성과보고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서은석 용인소방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김운봉, 유향금, 박만섭, 유진선, 하연자 시의원 비롯해 관내 정치인들과 의용소방대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민의례와 환영사, 표창장 수여 격려사, 축사, 업무성과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2부 행사로 2018년을 마감 짓는 송년회로 이어져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홍순옥 여성연합회장은“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의 자리를 하고 있다”며“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심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송년사에 가늠했다. 또한“2019년도에도 의용봉공정신으로 우리 연합회 발전과 더 좋은 모습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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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 용인소방서 방문해▲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이 구조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한 몽골 재난관리청 초청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재난안전분야 기술 교류를 위해 용인소방서에 방문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몽골 재난관리청 관계자들은 용인소방서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재난현장 대응매뉴얼 질의응답 ▲상황실 방문 및 광역출동시스템 확인 ▲안전센터 방문 및 출동차량 소개 ▲구조장비 및 차량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경기도의 재난대응 기술과 재난관리 시스템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소방관들과 상호교류하고 협력하여, 든든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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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운영▲ 용인소방서 관계자가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화재 등 재난발생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중에 있다. 지난 27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에는 ▲대규모 점포,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의 복도, 계단, 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를 폐쇄․훼손하거나 비상구에 이르는 통로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19세 이상으로 경기도에 1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은 관할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내용이 위법으로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포상물품(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지급된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갖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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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대정 용인시제2부시장, 용인소방서 격려차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9일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이 용인소방서를 격려차 방문했다. 이 날 김 제2부시장은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역북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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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화재예방을 위한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달 행사와범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소화기 갖기 운동은 소화기, 화재감지기등을 주택이나 차량에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재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소화기 설치 의무’규정이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승용차량으로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기에 도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주택에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로부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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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 축제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안전문화 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2018 용인안전문화체험행사에 시민 20,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용인소방서와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동부경찰서‧육군제5171부대3대대 등 5개 주요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했다. 총 42개 프로그램(체험 34, 공연‧전시 8)으로 구성해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용인소방서는 화재진압체험, CPR 및 응급처치 등 일상에 필요한 체험뿐만 아니라 지진안전, 교통안전, 위험물사고VR 체험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재난에 대한 25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용인안전문화체험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대해 즐겁게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도시 1위, 100만 용인시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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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 축제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1~13일 시청광장에서 개최한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 축제에 2만여 시민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엔 첫날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아이들이 줄을 이어 찾아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갖도록 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어린이들을 이끌고 온 부모들의 발길도 이어져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뜨거운 것으로 확인됐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안전을 익히도록 구성된 올해 축제는 다양한 안전체험과 전시는 물론이고 안전뮤지컬과 풍선 공연 등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호응이 컸다. 군부대에서 전시한 특이한 모습의 안보장비에도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체험 참가자들은 지진이나 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는 법을 배웠고, 차량전복 상황을 체험하면서 안전벨트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인식했다. 위기 상황에서 긴급탈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암벽등반 체험이나 긴급피난탈출 체험 등은 많은 참가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사] 어린이 안전학교 용인시지부 중앙 이은정 회장과 관계자들 12일 축제장을 찾은 한 어린이는 “유치원에선 지진이나 태풍을 TV로만 배웠는데 여기서는 바닥이 흔들리고 바람까지 불어 깜짝 놀랐다”며 “집에 돌아가면 엄마 아빠한테도 오늘 배운 것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인솔해서 온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헬멧을 쓰고 터널을 탈출하고, 여러 가지 안전교육도 받았다”며 “실제와 똑같은 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소방서와 군부대, 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이번 안전체험 축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스템도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