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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서 소방안전컨설팅 실시▲현장안전컬설팅 중인 이경호 용인소방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8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민속촌 건물대부분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으로 이루어져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컨설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강화로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대형화재 사례 전파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및 관람객 대피 방법 ▲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호 서장은“한국민속촌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인 만큼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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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직장교육 실시▲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 해 직장교육중인 용인소방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장교육훈련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직장교육내용으로는 ▲코로나19 예방교육 및 행동수칙 ▲반부패 청렴교육 및 소방공무원 정신건장 증진교육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교육 ▲음주운전 근절 및 중점비위 예방,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정신교육 ▲자살위기 대응교육 및 각 부서별 주요 추진업무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호 서장은“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항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고 행동수칙을 준수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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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여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경호 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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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위 박병수‘KBS 119상’본상 수상▲현장에서 지휘중인 소방위 박병수(사진: 용인소방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제 25회 ‘KBS 119상’시상식에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가 본상을 수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 박병수 소방위는 1994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스킨스쿠버 및 화재진화사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여러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현장대응역량강화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메릴랜드 소방학교에서 국제전문소방관 5개 과정을 이수하고 FIRE FIGHTER 등 국제자격증을 취득했다. 박병수 소방위는“이 상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해준 동료들 덕분에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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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피해저감 사례 홍보▲소화기로 자체 진화된 화재 현장(사진:용인소방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8일 오후 4시 46분경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한 건물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 자체진화에 성공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담뱃불이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가 건물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으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위의 사례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은 화재 초기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러한 사례처럼 화재 초기 시 소화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알았으면 한다.”며“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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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 소방산업기술원 취약계층 위해 소방용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14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화재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40개씩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사면은 이날 기탁받은 소방용품은 어르신 안전을 위해 관내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소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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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직원들에게 안전교육중인 소방공무원 ▲임시소방시설을 점검 중인 소방공무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이자 이천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례를 막기 위한 관내 대형공사장(상주감리대상) 1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용접‧용단작업은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고온의 불꽃, 불티 등이 비산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다분하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 ▲소방시설사용 및 피난안내 등 매뉴얼 보급 ▲건축공사장 관리 책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등 서한문 발송 등이다. 이경호 서장은“공사장 화재 발생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해 공사장 대형화재 예방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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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기술원과 경로당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행사▲백암면 ▲원삼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6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처인구 백암면, 원삼면사무소에서 경로당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방지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달하는 기증행사를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의 보급이 시급한 노인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01개)을 기증했다. 한편 이날 행사종료 후 기증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저감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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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내 18개 물류창고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용인시 점검반이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에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18개 물류창고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9일 이천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시민안전담당관과 건축과, 용인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체계적인 점검을 할 방침이다. 긴급점검 대상은 25만4255㎡ 규모의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소재 ㈜남사물류터미널 창고 등 18건이다. 이 가운데 마감공사 단계는 원삼면 맹리 소재 ㈜원진물류 창고 등 5건, 골조공사 단계는 기흥구 고매동 동원물류 창고 등 4건이며, 터파기 등 기초 공사 단계는 양지면 양지리 아시아신탁 창고 등 7건이고, ㈜남사물류터미널 창고 등 2건은 공사가 완료됐거나 임시사용 중이다. 중점점검 항목은 공사장 내 대피로 확보 상태를 비롯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자 입회 등 안전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적정 이행 여부, 위험물관리법 등 유해물질 관리상태, 공사현장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안전점검에선 사업자와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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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화기로 초기진화···인명피해 막아▲소화기로 자체진화 한 에어컨 실외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5일 오후 3시 9분경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 초기 소화해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3층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였으며, 건물 관계자는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해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응 덕에 화재 확대를 방지할 수 있었으며,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