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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위한 장학금 전달▲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이 용인문화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남숙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이 지난 10일 수지신협 동천지점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에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이후 2013년부터 재단에 매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지신협 등 관내기업의 후원을 받아 6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장래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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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창단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용인의 청소년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제29회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60여 명의 연주로 꾸며지며, 용인 시민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운명 교향곡’으로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5번 연주를 비롯해, 유명 피아니스트 계명선, 함영림 듀오의 협연 등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연주로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과 함께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9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6세 이상 관람 가능)로 진행되며, 연주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에서 공연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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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 / 이하 ‘경수고속도로’)와 함께 지난 10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10월 3일)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관람객들의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오페라 공연 관람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됐다. 재단과 경수고속도로의 직원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에게 오페라글라스를 무료로 배포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용인 기흥구 영덕동~서울 강남구 세곡동)를 관리 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는 2017년부터 용인 시민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 및 교통안전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객석 문화 나눔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과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에 장학금 5백만 원 등 총 1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는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돕는 동시에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및 협력사업을 함께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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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아트러너가 주도하는 용인시민의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커뮤니티 아트>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총 5개로 구성된 <커뮤니티 아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서로 인사도 없이 지내는 이웃들에게 웃음과 소통의 경험을 선사하는 ‘인사하고 인싸되자’, 육아에 지쳐 자존감을 잃어가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나는 엄마다!’, 용인시 농촌지역 거주 어르신에게 예술경험을 선사하는 ‘내 손안의 예술’ 등 시민이 함께 사회 문제를 공감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결여된 부분을 회복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프로젝트는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가 직접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주제를 정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는 아트러너 주도형 프로젝트다. 아트러너는 함께 사는 사회에 결여된 부분을 문제점으로 도출하고, 문제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을 통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미혼모, 어린이, 어르신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했다. 아트러너들은 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3주 간 재단이 지원한 퍼실리테이팅 및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그 결과인 총 5개의 체험 및 전시 형태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9월 2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아트러너)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결여된 사회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 <커뮤니티 아트>는 찾아가는 예술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체험형 프로젝트(9월 22일, 9월 29일)와 전시형 프로젝트(9월 29일~10월 7일)는 각 일정에 맞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1층 예술체험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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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 비상임 단원 공개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020년 1월 창단 예정인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의 비상임 단원을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될 비상임 단원들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 비상임 단원 채용 분야는 현악(20명), 관악(15명), 하프(15명), 타악(2명) 등 4개 분야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 중 국내·외 4년제 정규 음악 대학 관련학과 학위 취득자로 재단이 정한 예술단 관리규정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 가능하다. 10월로 예정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비상임 단원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관리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세울 예정”이라도 전했다. 한편 응시 원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yicfarts@daum.net)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제출서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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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30일(금)~31일(토) 양 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클래식과 라이브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음악 축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을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재단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처음 선보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용인의 자연 인프라와 재단의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차별화된 축제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 첫 날인 8월 30일(금)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단원 50인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팬텀싱어>에서 인기를 모은 듀에토가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보였다.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감상하는 클래식 연주는 새로운 매력적인 무대였으며, 음악을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8월 31일(토)에는 자이언티, 자우림, EZEN(이젠) 등 실력을 겸비한 라이브 밴드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 무대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관객층의 환호 속에서 첫째 날과는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무대 외에도 숲 속에 마련된 ‘숲속’ 무대에는 인디 뮤지션 빌리어코스티, 위수, 다린 등 따뜻한 감성의 어쿠스틱 음악이 울려 퍼졌으며, 체험 존에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버스킨’의 풍선 및 마술 퍼포먼스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인 ‘아트러너’가 운영하는 털실 키링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곳곳에서 무료로 진행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용인자연휴양림의 녹색 풍경 안에서 문화예술과 공놀이, 산책 등을 함께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었던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만 듣는 축제가 아닌 가족적인 콘셉트로 차별화를 시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재단은 가족, 자연, 문화예술이 공존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유지하고, 내년에는 접근성 및 캠핑 등 올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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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청소년의 멘토 KB!'···가을학기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 개강하는「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 가을학기 정규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8월 27일 시작) 모집하고 있으며, 정원 마감 시까지 수강생을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이 매 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의 2019 가을학기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9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는 KB국민은행이 문화적 다양성 학습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 등의 수업으로 청소년을 후원하는「청소년의 멘토 KB!」학습 멘토링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7년째로,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본 수업에는 미술교육 뿐 아니라 글로벌교육전문 사회적기업 ㈜메이커스와 진행하는 <학부모 다문화이해교실>과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다문화미술학교> 특별수업이 학기 중에 진행된다. 또한 다문화 학생이 포함된 학교로 다문화 미술학교 강사가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교육하는 <찾아가는 다문화학교>도 개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하는 모습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의 수업은 주말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고학년 기본반과 초등학교 고·중등 심화반으로 나누어 강의가 운영되어 학생이 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며 “기본반에서는 ‘마트료시카 만들기’, ‘보물과 보물지도 만들기’, ‘나무이름판 꾸미기’ 등 여러 미술기법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심화반은 ‘명화 모작하기’, ‘의상디자인하기’, ‘팝아트그리기’ 등 미술 전공 실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고 전했다. 한편 수업은 매 주 토요일 3개 반, 일요일 2개 반이 몇 명? 각각 운영되며, 각 반 별로 3명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진행 후 청소년이 직접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수료식 도 진행된다. 다문화미술학교 수강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혹은 전화(070-7720-4814)와 방문(용인어린이상상의숲)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70-772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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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3기 무대예술연수생 '배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제3기 무대예술연수생 수료식’을 지난 9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한 ‘무대예술연수생’ 프로그램은 용인포은아트홀과 큰어울마당(용인시여성회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연수생 1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 활동 우수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별도의 상을 수여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 째를 맞이한 ‘무대예술연수생’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으로 진행됐다. 무대․조명․음향․영상 디자이너, 무대․기계 감독 등 국내 최고의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와 재단 상설 기획공연인 <토요키즈클래식><마티네콘서트> 등 재단에서 주최하는 모든 기획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5주차에는 큰어울마당에서 교육생들이 2개 조로 나눠 그 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대본작성, 세트제작, 조명디자인, 음향디자인 등 전 영역에 직접 참여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이장호 무대예술연수생 3기 교육생은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감독님들 덕분에 값진 경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무대에 대한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값진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오는 2020년 1~2월 중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운영에 앞서 올해 12월 중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후 운영 및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6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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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 티켓판매 1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이 지난 7월 12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시작한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티켓 판매를 시작한 7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아동체험 부문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티켓 예매 시작과 함께 200개 단체(4천 여 명)가 사전에 예약을 완료하는 등 인기리에 시작한 이번 체험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방학 시즌을 맞아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모래랑 빛이랑>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복합전시체험전으로, ‘황금동물원(모래 드로잉)’, ‘별빛구름마을(라이트 드로잉)’, ‘무지개바다(형광 놀이방)’ 등 각기 다른 3개의 테마로 약 70분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재단관계자는 "아이들이 샌드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드로잉 관람 뿐 아니라 직접 모래와 빛으로 샌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경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를 더해 아동과 보호자에게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만 24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한 본 체험전은 정원에 맞춰 1일 총 7회(평일, 주말 운영 시간 상이)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cs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연 령│만24개월 이상 입장가능 ■일정 2019년 7월 12(금) – 9월 7일(토) / 장소: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평일│10:00 10:40 11:20 12:00 13:30 14:30 15:30 주말│10:30 11:10 13:30 14:10 14:50 15:30 16:10 휴관│매주 월요일, 공휴일(단, 첫째·셋째 일요일 정상 운영) ■체험시간: 총70분 / 샌드드로잉(30분)+빛드로잉(20분)+형광놀이터(20분) ■티켓: 10,000원(성인, 아동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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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오의 문화디저트'▲7월 공연팀인 라스트포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오는 31일 12시 10분, ‘문화가 있는 날’에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하반기에는 용인시 관내 4개의 합창단과 함께 비보잉, 퓨전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무대는 ‘맘마미아합창단’의 노래와 ‘라스트포원’ 비보잉 공연으로 꾸며진다. ‘맘마미아합창단’은 2013년 11월에 창단한 여성 합창단으로 합창대회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학교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합창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추윤혜 지휘, 이은혜의 반주로 ‘도라지꽃’, 동요모음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7월 공연팀인 맘마미아합창단 재단 관계자는 “2002년 조성국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한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은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등 창작성과 함께 예술성을 겸비한 팀으로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팀으로 꼽힌다.”며 “공연에 선보일 “La Show”는 라스트포원 만의 퍼포먼스와 연기, 마임, 비트박스가 어우러져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 10분에 시민의 공간인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평소 공연을 즐기기에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8월에는 ‘드림싱어즈’와,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