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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시민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소통 공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폐쇄된 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해 2016년 10월 개관한 생활문화시설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관사업과 생활문화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마주침공간과 대관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어울림방, 흥겨운방, 두드림방, 다목적실로 공간이 구성돼 있다. 분기별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으로 나눠 대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분기 정기대관 접수는 마감된 상태로 지난 6월 28일부터 수시대관 신청 접수를 시작해 오는 9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분기마다 정기대관이 확정된 동호회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동호회 추진회의를 열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이용 안내, 동호회 간 네트워킹,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내용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생활문화사업의 경우, 대관 동호회들의 사회공헌활동인 <생활문화데이>, 생활문화클래스 <생활문화디깅>을 비롯해 특히 올해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토토생파 :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애 첫 미술심리에세이 작품>, <창작살롱 반락- 별별(別別)타령>까지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 및 생활문화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031-323-6580)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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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생활문화 디깅’ 시즌2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생활문화 사업 ‘2023 생활문화 디깅’의 시즌2 참여자를 4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3 생활문화 디깅’은 ‘디깅(digging)’의 ‘파기’나 ‘채굴’의 사전적인 의미에서 확장해 관심 분야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용인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문화를 익히고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해당 생활문화 사업을 기획했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시즌제로 운영 중인 ‘2023 생활문화 디깅’은 지난 5~6월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 시즌1>을 통해 △두 손과 실로 그려나가는 전통매듭 △한지로 만든 예술 작품, 닥종이 공예 △매듭의 현대적 재해석, 마크라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식물 콘텐츠 유튜버인 ‘식물집사 독일카씨’를 초청한 <생활문화 강연 시즌1>을 개최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 시즌2>에서는 ▲내가 그리는 식물 그림 ▲미술작가가 알려주는 현대미술 들여다보기 ▲DIY 생활 목공예 ▲뚝딱뚝딱 신나는 목공놀이까지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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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시립합창단 연수 프로그램 ‘트레이니’ 4기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립합창단 제4기 트레이니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용인시립합창단 트레이니’는 2018년부터 진행해온 용인문화재단의 시립합창단 연수 프로그램으로 프로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원)생 대상으로 방학 기간 인턴십을 진행해 진로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담회 진행을 통해 진로 멘토링과 용인시립합창단과의 합동 공연을 추진해 예비 예술가로서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전해왔다. 이번 용인시립합창단 제4기 트레이니는 더 다양한 참여자를 선발하기 위해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관련 학과 5학기 이상 수료한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분야별(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1명씩 선발되며, 이들에게는 약 3주간의 트레이니 프로그램 무료 참여와 소정의 활동비 및 공연수당이 지원된다. 본 프로그램의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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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춤꾼들이 모인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22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승상금 총 650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힙합, 팝핀, 락킹 등 스트릿댄스의 모든 장르가 출전해 1 대 1 프리스타일 배틀을 거쳐 최고의 댄서가 선발된다. 전국 14세 이상 스트릿댄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 참가 신청 인원 200명이 모두 접수 마감됐다. 이번 대회는 판정단 라인업도 화려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았던 리헤이와 ‘스트릿 맨 파이터’의 고프, 그리고 제민, 브라더빈, 댄디 등 각 장르의 내로라하는 전문 댄서들 7인의 축하공연과 신랄한 판정까지 즐길 수 있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7월 22일 당일 오전부터 이뤄지는 예선전을 거쳐 16시 이후 시작되는 본선 8강을 시작으로 ▲우승전 ▲화려한 저지(judge)쇼 ▲하우스댄스 팀 ‘힉스’의 퍼포먼스 ▲용인시 동아리 댄스팀의 공연까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DJ로 활약한 DJ-SOM의 디제잉까지 들어볼 수 있어, 스트릿댄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빠짐없이 챙겨 봐야 할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본선의 관람을 원하는 경우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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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특례시 웹툰창작 관련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8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새롭게 들어서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과 연계해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용인특례시 만화·웹툰 진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용인시 웹툰창작체험관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인프라에 대한 협력 △폴란드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공동 주최 △웹툰창작 관련 분야 공동 개발 등 상호 발전 사항을 담았다. 용인문화재단의 김혁수 대표이사는 “용인시 웹툰 진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은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에 부합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관내 예술대학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가는 것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지역과 지역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심에 감사하며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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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역 생활문화센터서 선보이는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15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창작살롱 반락-별별(別別)타령」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최로 운영되는 본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공연단체와 공연 진행을 희망하는 참여 기관을 매칭해주는 사업으로 용인문화재단은 지난달 사업 대상지인 유치기관 공모에 선정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창작살롱 반락-별별(別別)타령」 프로그램은 우리 노래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재치, 흥과 해학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결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팀 ‘창작살롱 반락’의 공연과 용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가 준비한 ‘전통 귀주머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전 연령의 참여가 가능하며, 만들기 체험의 경우는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 축제팀(031-323-658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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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의 생활 밀접형 공연 ‘아임버스커-찾아가는 우리동네’ 신청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는 거리아티스트 <아임버스커(I’m Busker)>의 기획형 공연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6월부터 11월까지 선보이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은 관내 아파트와 마을에 아임버스커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생활 밀접형 사업으로, 각 아파트와 마을당 연 1회(공연팀 2팀)의 공연을 무료로 지원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 운영으로 단순 거주지였던 공간을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생활 곳곳에 문화예술이 녹아들어 있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임버스커>의 ‘찾아가는 우리동네’ 사업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해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 기한 내 선착순 접수로 우선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축제팀(031-323-6342)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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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3일부터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상상 쑥쑥, 상상의숲>에 참여할 관내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상상 쑥쑥, 상상의숲>을 기획했다. <상상 쑥쑥, 상상의숲>은 자연과 숲을 주제로 한 신체 표현 활동과 예술 놀이로 구성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3주 차에는 유아기관에서 숲과 자연의 소리를 찾아보며 숲속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살피고 상상해보는 활동을 하고, 4주 차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표현해 이를 ‘꿈의 씨앗’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추후 10월 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전체 교육 과정과 결과물을 활용한 활동 결과전시를 개최하고, 12월에는 그림책을 제작해 참여한 유아기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 쑥쑥, 상상의숲>에 함께할 참여 기관은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10개소를 모집하며, 만 3~5세의 학급을 보유한 용인 소재의 유아기관(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상의숲운영팀(031-323-6420)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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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펼쳐지는 디즈니의 마법! ‘디즈니 인 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디즈니 인 콘서트 :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를 개최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 :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은 대형 LED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뿐 아니라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와 30인조 디토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하모니까지 더해져 디즈니의 감동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인어공주>, <라이온킹> OST 등 클래식 명작부터 <겨울왕국>, <엔칸토> 등의 최신 작품 수록곡들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이자, 용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용인 시민들에게 디즈니의 마법처럼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본 무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준 뮤지컬 배우 신재범이 캐스팅 됐으며, 뮤지컬 ‘하데스타운’, ‘킹키부츠’의 히로인 김환희와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이종석, 홍경아가 디즈니 싱어즈로 합류해 실감 나는 연기와 노래로 디즈니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티켓가는 R석 9만 원, S석 7만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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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 영지X키코…용인에 온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29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ATTENTION MZ – Live) : 영지X키코>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죠지X새벽공방’과 함께한 첫 번째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료해 상대적으로 문화 불모지인 용인시 처인구에서 젊은 관객을 유입시켜 활기 넘치는 공연 현장을 만들었다.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는 용인의 대중문화예술 활성화와 현 세대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문화 충족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 브랜드로 오는 7월에는 힙합 아티스트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M.net ‘쇼미더머니11’의 여성 최초 우승자이자 tvn ‘뿅뿅 지구오락실’,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MZ 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래퍼 ‘영지’가 출연하고,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M.net ‘아티스탁 게임’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키코’가 함께해 파워풀한 여성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CS센터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