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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문화재단, '미래를 보다Ⅲ'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래를 보다Ⅲ’(이하 ‘미래를 보다Ⅲ’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래를 보다Ⅲ’(이하 ‘미래를 보다Ⅲ’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미래를 보다Ⅲ’전은 용인의 시각예술을 이끌 대학생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강남대학교를 비롯해 6개 대학교 미술·디자인 전공 50여명이 참가하며, 회화, 도예, 패션, 디자인 등 각 학교 졸업 전시 작품 중 학교 및 전공 별 각기 다른 특색과 대학생들만의 참신함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신인 예술가 발굴 및 용인시 미술·디자인대학 재학생의 전시 기회 제공뿐 아니라 용인의 젊은 인재들에게는 예술적 감성 공유와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에게는 참신한 작품을 가까이서 만나고 문화의 삶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닷붙였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용인시 미술·디자인대학 우수졸업생 초대전 <미래를 보다Ⅲ> ○ 전시기간 : 2017년 11월 21일(화)~12월 3일(일) 11일간 ※ 매주 월요일, 둘째·넷째주 일요일 휴관 ○ 오 프 닝 : 2017년 11월 21일(화) 17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갤러리 ○ 참여작가 : 용인소재 대학교 졸업 예정 학부생 및 대학원생 ○ 관 람 료 : 무료 ○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 주 관 : 용인시 미술·디자인대학 우수졸업생 초대전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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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다양한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밤에 열리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춘파티 6월 출연진 윤딴딴트리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의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문화 놀다’와 ‘청춘파티’ 등 다양한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청년, 문화 놀다’는 용인에 거주하는 2030청년을 대상으로 두 달 간 5회의 모임 활동으로 일상 속 소소한 문화예술 취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11~12월 프로그램은 ‘얼리버드 월동준비편’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연말파티에 응용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음료만들기’,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등 다양한 추출방식을 이용한 ‘나만의 커피만들기’ 기초드로잉부터 응용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드로잉’ 등의 취미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춘파티’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밤,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청춘토크콘서트다. 재단 관계자는 "오는 10일에 감성 인디듀오 ‘고요한가을’과 청춘의 색, 변화를 기록하는 영화감독 유소라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며"12월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아티스트 가수 ‘한올’이 ‘파티’를 주제로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년, 문화 놀다’ 와 ‘청춘파티’는 용인 및 인근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된 링크로 접수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yicf568)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icf56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구)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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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양희은 콘서트'···오는 7일 포은아트홀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양희은 콘서트’를 오는 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양희은 콘서트’를 오는 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용인시의 슬로건 ‘태교도시’, ‘엄마특별시’에 걸맞게 긴 명절 연휴에 지친 용인의 엄마들을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희은은 대표곡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이슈를 모은 ‘엄마가 딸에게’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1999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엄마’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가수 양희은의 음성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들은 길고 긴 연휴 중 만나는 힐링 타임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재단은 특별히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양희은 콘서트’를 보다 많은 ‘용인의 엄마’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용인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티켓 금액 50%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준비한 문화 선물, 여성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희은 콘서트> ○ 일 정 : 2017년 10월 7일(토) 오후3시 / 용인포은아트홀 ○ 티 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 할 인 : 용인여성할인 50%(1인4매 한정) 외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매표소 031-260-3355,3358 / www.y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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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획득에 따라 재단 관계자는 지난 9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총49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6개, 재인증기관 33개)과 함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인적자원관리 부문, 인적자원개발 부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개발, 교육훈련 체계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실행,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공개 경쟁채용, 학습연구동아리 운영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2015년 여가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획득, 2016년에는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기관 인증 사업에 참여한다”며 “문화예술경영 전문기관으로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증받은 기관은 정부의 인증마크를 3년간(2017년 9월 22일~2020년 9월 21일) 활용할 수 있고 인재개발 컨설팅 지원과 정기근로 감독 3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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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흥겨운 가락으로 꾸며진 한가위 정오의 문화디저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오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오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옥향 명창의 흥겨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재단 관계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은 ‘신뺑파전’ 국내 최대 공연 기록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로 대축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이번 무대에서는 진도북춤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 등 흥겨운 남도민요를 선보이며, 한가위 명절을 앞둔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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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회용인거리축제, (구)경찰대에서 화려하게▲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이번 축제를 위해 뜻을 모은 200여 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음악으로 빚어낸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23일 오후 7시 (구)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2천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승철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승철은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와 레퍼토리로 용인시민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23일 오후 7시 (구)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희야’, ‘오직 너뿐인 나를’, ‘NEVER ENDING STORY’ 등 이승철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하는 약 1시간의 무대가 펼쳐지는 용인거리축제, 문화로 하나 되는 용인 시민을 위한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용인문화재단 자문위원인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이번 축제를 위해 뜻을 모은 200여 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음악으로 빚어낸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3회를 맞는 ‘용인거리축제’에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지난 6월 4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용인 러빙유 콘서트&피크닉’을 통해 용인시의 새로운 대규모 문화명소가 된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석무료로 개방하며 최상의 무대와 시스템 연출 그리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통해 용인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용인의 대표축제를 넘어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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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태교,'내안에 너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회를 맞은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정보도 얻고 체험까지 해 볼 수 있는 예술교육 축제이다. 이번 예술교육주간은 태교도시 용인에 걸맞게 예술교육과 태교의 접목성을 가늠해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태교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예술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용인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전문 사진작가가 만삭사진을 촬영해주고,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시, 지역문화예술매개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러너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용인시민예술학교 수강생들이 꾸미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며“태교, 문화예술교육의 희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태교 및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태교에 있어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및 향후 용인지역에서의 특화된 태교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 의과대학원 출신의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천석 교수의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태교’라는 주제강연으로 시작해 ‘태교는 인문학이다’의 저자 박숙현 작가가 ‘태교의 복합적 성질에 미치는 예술 태교의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삭 사진관, 체험, 공연, 심포지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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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포은아트홀에서▲ ‘장고의 천동’으로 불리며 부모님을 통해 남사당의 길로 들어선 김덕수는 네 살 때인 1957년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역할로 데뷔, 불과 일곱 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해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아’를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2년 출범 이래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 온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출범 5주년 기념 공연에서 재단 자문위원이자 사물놀이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덕수와 함께한다. ‘장고의 천동’으로 불리며 부모님을 통해 남사당의 길로 들어선 김덕수는 네 살 때인 1957년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역할로 데뷔, 불과 일곱 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오롯이 국악이라는 한 길만 걸어와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아 용인시민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악기 연주자 4인이 내한한다. 일본음악기능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아타카상을 수상한 스즈미(鼓)와 다이코(太鼓) 연주자 센바기요히코(仙波 清彦), 쓰가루 샤미센(津軽三味線) 전국 우승자 기노시타 신이치(木乃下 真市), 중국의 현악기 양금(揚琴)의 장린(張林), 우리나라 해금과 비슷한 얼후(二胡)의 셴린(沈琳)이 함께해 공연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 깊은 울림의 목소리의 귀재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 관객을 사로잡는 세련된 목소리의 바리톤 서정학 이외에도 관객을 사로잡는 세련된 목소리의 바리톤 서정학, 깊은 울림의 목소리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댄싱 관련 TV프로그램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발레무용가 이루다 등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재단은 출범 5주년 기념 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gop ‘용인시민 대상 특별할인’을 마련했다. 공연 예매 시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5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를 증빙하기 위한 신분증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한편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 및 CS센터(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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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용인거리축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제3회 용인거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인기가수 이승철의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바리톤)와 새롭게 창단하는 용인시립합창단 그리고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리틀용인, 해피합창단 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23일 오후 7시 (옛) 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거리축제는 용인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 및 거리예술 분야의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 예술 축제다. 재단은 지난해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을 가득 메우며 용인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 용인거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용인 시민에게 최고의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자 규모가 큰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또한 2017 용인시민문화제와 연계 개최해 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3회 용인거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인기가수 이승철의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바리톤)와 새롭게 창단하는 용인시립합창단 그리고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리틀용인, 해피합창단 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펼쳐지는 가수 이승철과 바리톤 김동규의 무대를 통해 용인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열정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축제의 분위기를 더하는 오프닝 공연으로는 용인버스킨(BUSK-人)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그룹 ‘가야토리’와 인디밴드 ‘크러쉬피버’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용인거리축제는 보다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전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음악 그리고 국내 최정상의 공연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용인’ 더불어 ‘문화 예술이 가득한 용인’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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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8월의 마네티콘서트, 포은아트홀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8월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사진: 첼리스트 박혜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8월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공연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첼리스트 박혜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을 거쳐 현재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내림 마장조 제 2,3악장을 연주해 클라리넷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첼리스트 박혜준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경기예고, 계원예중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KT챔버 및 연세신포니에타 수석으로 활동 중”이라며“이번 무대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가장조 <이탈리안> 제 1악장을 섬세하고 다채로운 첼로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