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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 800명 방문 성황▲23일 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8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인재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엔 ㈜영국전자, ㈜아성다이소, 쿠팡풀필먼스터비스(유) 등 50개 기업이 참여해 품질관리, 물류, IT, 제조, 서비스업 등의 분야에 종사할 인재 345명 채용에 나섰다. 이날 각 기업의 현장 면접을 통해 참가자 가운데 138명이 1차 면접을 통과해 취업의 관문에 한발 더 다가섰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유관 기관이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한 취업·노무 상담, 취업정보 제공 코너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다. 용인문화재단에서도 면접을 기다리는 구직자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구직·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일자리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8)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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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민 '인센티브' 대폭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위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체육 및 문화, 숙박 시설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9일부터 1차를 포함해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에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의 자유이용권을 각각 35%, 40%,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의 주차 요금 면제와 노상주차장을 제외한 관내 23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를 할인해주고 있다. 24일부터는 공공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해 숙박, 식당, 이·미용 업소 등으로 할인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먼저 백신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시민은 수지체육공원 등 5개 공공배드민턴장과 수지아르피아, 남사스포츠센터, 용인실내체육관, 용인시민체육센터의 수영과 헬스 등의 일일 이용료가 50% 할인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은 일일 1천 원 할인되며, 용인자연휴양림 내 ‘짚라인용인’의 이용료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시설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다. 용인포은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을 30%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시민은 한국등잔박물관, 한국미술관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지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민간 업소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1차를 포함해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은 기간에 상관없이 양지파인리조트, 골드훼미리콘도, 한화리조트 용인베잔송의 객실 요금을 1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부,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 한국이용사회 용인시지부,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식당, 제과점, 이·미용 업소 등도 요금 할인, 음료 제공 등 자율적인 백신 접종 혜택을 제공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참여 업체는 현재 모집 중이며, 시는 참여 업체 목록을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을 계획이다. 참여 업체는 안내문을 입구에 부착해 놓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할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든 혜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공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용인시민임을 입증하는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관할 보건소와 접종 기관에서 발급 가능하며, 정부24 홈페이지나 질병관리청 전자증명앱(COOV)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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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열린도서관 <아빠와 함께하는 책놀이 캠프>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열린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10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아빠, 아빠와 함께 신나게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책놀이 캠프>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아빠와 함께하는 책놀이 캠프>는 아빠와 아이가 책과 다양한 놀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신나게 놀면서 아이마음·아빠마음 알아보기, 서로 책 읽어주며 아이생각·아빠생각 알아보기, 함께 추억BOOK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한 팀을 대상으로 개근팀과 우수활동팀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권오진 선생님은 ‘아빠학교’ 교장과 ‘인성발달연구소’소장을 맡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멘토,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주요 저서로는 <아빠 놀이학교>,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등이 있다. 6세부터 9세 어린이와 아빠를 1팀으로 회차별 15팀으로 운영하며, 총 4회차 중 2회 차 이상 참가 가능한 팀이 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열린도서관에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현재 100% 사전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상상의숲 홈페이지에서 열린도서관을 예약하거나 다른 체험 콘텐츠를 예매한 후 열린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책놀이 캠프>를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용인’ 추진과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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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in 용인 페스티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꾼 in 용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각 장르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모아 음악 축제의 장을 벌인다는 의미인 <꾼 in 용인 페스티벌>은 현대 재즈와 정통 국악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되며,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 여름 밤 축제와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생황 김효영, 해금 한다혜, 콘트라베이스 전창민, 드럼 신동진, 하프 안승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 받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을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22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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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제5기 '무대예술연수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제5기 <무대예술연수생>에 참여할 신청자를 오는 2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무대예술연수생>은 무대 스태프의 실제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 발표회 및 평가 1주)으로 구성되며,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과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 수료생 중 선발을 통해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무대기술부 인턴으로 근무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고, 아르코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무대예술전문교육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무대예술연수생>은 무대예술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기 연수생은 무대장치(감독, 기계 포함),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5명 내외로 선발하고, 용인 거주자, 관련학과 전공자에게는 선발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재단이 제공하는 모든 연수 프로그램에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id-kang@yi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무대예술팀(031-26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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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일(목)부터 9월 5일(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선보인다. 용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 대규모 전시이며, 한국 미술의 초석인 작품들로 엄선했다.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은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 작가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을 시대별로 나열해 총5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최초로 공개되는 박서보의 <묘법> 시리즈이다. 박서보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용인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통해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 문화진흥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시 관람권은 일반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용인시민에게는 일반 3천원, 어린이 2천원으로 할인가로 제공된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전시 사전예약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시 사전예약제 운영, 동시 관람 인원 제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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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Russian Rhapsody 공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Russian Rhapsody>’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협연으로 진행 된다. <Russian Rhapsody>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 되며, P.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전악장, M.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S.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 됐다. 방성호 지휘자의 해설과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연주는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본 공연의 협연자로 출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영재 아카데미에서 수학해, 국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콩쿠르 2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제 음악 페스티벌 ‘Allegro Vivo’의 상주 음악가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 돼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용인시에서 설립돼 2018 경기 음악상, 2020 용인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해 공연을 통해 용인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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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 ‘Italian’[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안’을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9일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 정통 클래식음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코리아목관앙상블’의 협연으로 공연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15일 12시부터 17일 12시까지 (재)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을 제한해 300석만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을 통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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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 6월 특별 이벤트 진행▲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0일(일)까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고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정크아트 작품 전시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새로운 인식을 가져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사 만화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고물과 재활용품 및 자연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이마트죽전점과 오는 20일(일)까지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할인 및 이마트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관람하고 이마트죽전점에서 1만원 이상 상품(주류/임대매장/상품권 제외)을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죽전점 3만원 이상 영수증을 가지고 갤러리를 방문하면 일반 2천원, 어린이 1천원의 할인금액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관람권은 일반 3천원, 어린이 2천원(용인시민할인 일반 2천원, 어린이 1천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전시사전예약 후 현장 결제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동시관람인원 제한 등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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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SAC on Screen 뮤지컬 <웃는 남자> 개최▲웃는남자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사업 공모에 선정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연극, 뮤지컬, 발레, 전시 등 스크린을 통한 공연을 총 4회 추진한다. 재단에 따르면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연극, 발레, 무용, 뮤지컬, 전시 등 우수한 콘텐츠를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는 사업으로, 객석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영상을 관람하며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공연자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9일 세계 4대 시성, 빅토르 위고가 꼽은 위대한 걸작으로 21세기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인 뮤지컬 <웃는 남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연극 <피노키오>, 8월 전시 <시크릿뮤지엄>, 9월 발레 <지젤>을 상영한다.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SAC on Screen’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좌석 간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인원을 제한하여 진행된다.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