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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1 아임버스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버스킹 주간’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은 본래 용인시 문화거점 및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은 물론, Live on cast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버스킹 아티스트와 함께 존박, 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곽진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예진흥팀(031-323-6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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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서울예술대학교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5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과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교류 및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기관의 문화예술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항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급격한 인구팽창과 법정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인재를 보유한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선진 사례 등을 공유해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2022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대학교가 보유한 공연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 역량을 이번 협약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학생과 교수진, 용인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이 문화로 행복한 나라로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용인문화재단 및 서울예술대학교 관계자와 용인시민을 대표해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위원장과 신민석 의원이 참석해 향후 시민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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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선보일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신작으로 용인에서 초연 무대로 진행되며, 최형석, 김지숙, 이삭, 윤영인 배우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를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로 선보이며,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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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시민참여 사연 공모 이벤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출범 10주년 백서 제작을 위한 ‘시민참여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2년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0년간의 활약상과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 과정,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할 목적으로 백서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백서 발간을 위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공모를 통해 접수하고 우수 사연을 선정해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백서에 담아낼 예정이다. 공연관람 등을 포함하여 예술교육, 축제참여 등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추억이 있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참여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게시판 내 사연 공모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홍보미디어팀(031-260-3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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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음악으로 읽는 콘서트 '피카소와 마티스' 선보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2021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미술과 함께 하는 클래식 앙상블 <피카소와 마티스>를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미술을 음악으로 읽는 형식의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퍼포먼스로 에릭 샤티의 <난 널 원해>, 끌로드 드뷔시의 <현악 4중주 사단조 4악장>, 모리스 라벨의 <현악 4중주 바장조 4악장>, 세자르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바단조 3악장>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김예진 미술해설가의 마티스와 피카소 작품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아방가르드 미술의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파블로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의 시기와 질투, 성장과 우정 사이, 예술과 삶에 대한 대화를 클래식 공연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자극이 될 것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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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진행 된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파티>는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2021년에는 다양한 감정을 팔레트 속 색깔과 매칭 해 이야기 하는 ‘컬러링 토크 콘서트’로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질투와 자존감 사이’를 테마로 자존감과 자기 이해에 대해 컬러 테라피 상담가 안진희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의 멘티 안진희는 색을 통해 심리를 상담하는 컬러 테라피 상담가로, 힐링 센터 ‘마음안’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23일(화) 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xScVeLgF)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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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김량장 축제’ 찾아 상인·시민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3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광장 일대서 개최된 ‘제4회 휴먼 김량장 축제’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날 2부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정섭 미니골드 대표, 이춘자 강경젓갈 대표 등 모범 상인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건강탕제원 정인완 대표 등 5명은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 자리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우리 상인들과 시민들이 큰 고통을 받아 왔는데 점차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만큼 곧 시장도 활성화 될 것”이라며 “시를 대표하는 중앙시장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활력 넘치는 곳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퀴즈프로그램, 달고나·딱지치기 게임 등의 놀이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9개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노래 대결과 용인문화재단에서 활동 중인 시에스타트리오, 세헤라자데, 홍밴드 춘자네, FROM310 등의 버스킨 공연과 초대 가수 서주경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상인들과 이용객들께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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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8일(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서곡”, 브람스 “교향곡 2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비발디의 “두 대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C장조”에서는 국내 최정상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 임승구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31회 정기연주회는 만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431석(1인 4매/ 좌석선택 불가)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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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 치매 예방 프로그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기흥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오는 15일(월) 부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 ‘김영숙씨 이름 찾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년기 우울감 예방과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름찾기’라는 콘셉트로 1958년생 여성 기준 가장 많은 이름인 ‘김영숙’으로 대표되는 중장년층이 대상이며, ‘누구의 엄마나 배우자가 아닌 온전한 나로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월) 청덕도서관에서 열리며 ▲나에게 주는 하트 힐링 플라워 만들기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도예 체험 ▲음악치료사와 함께 하는 브레인 뮤직 테라피 ▲치매 검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내 60세 이상 75세 이하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 관계자는 “노년을 마주하는 마음은 다소 두려울 수 있지만 모든 용인 시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지난 2019년 기흥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용인시 1호 치매 극복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 예방 강좌, 치매 고위험군 대상 두뇌활동 인지 꾸러미 배부 등 치매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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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선보일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토요키즈클래식 –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를 오는 27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어린이 클래식 상설 공연으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클래식 요정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음악극 형태로 세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을 소개하며 낯선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1월 공연은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토요키즈클래식은 오는 3일(수) 오후 2시에 티켓 오픈 예정이며, 만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