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동부署,‘초·중·고 맞춤형 봉사활동’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6월 28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1365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용인동부서 맞춤형 봉사활동”은 1365봉사활동 홈페이지에 신청하는 학생들과 용인동부서 협력단체 자녀들이 경찰서에 신청해 매월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굉장히 인기가 높고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100여명의 학생과 2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강의, 112타격대 총검술 시범, 교통경찰 수신호, 테이져건 사용, 호신술·체포술 시범 등을 보이는 경찰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혜진(상갈중 2)은"다른 기관에서 실시하는 단순 봉사활동과 달리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학생들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년 중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용인동부서 무도교관 위촉식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14. 5. 13(화) 오전 10시 용인대학교 무도관에서 용인동부서 무도교관 위촉식을 가졌다. 용인동부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무도 훈련으로 치안활동 수행 중 현장 대응력 강화키 위한 방안으로 지난 2월 용인대와 MOU를 맺었고 향 후 지속적으로 무도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무도교관은 강윤석(39, 유도학과 종합무도 25단), 이성원(38, 체육학과, 종합무도14단), 강민철(39, 체육학과), 황태영(46, 동양무예학과), 조현철(29, 유도학과), 조승권(26세, 유도학과) 이상 6명으로 용인동부경찰의 범인검거역량 강화를 위해 무도훈련 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용인동부경찰 전 직원은 월 1회 용인대학교 무도관에서 무도교관으로부터 기초체력 단련 및 범인검거 제압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정승호 서장은 “피의자 검거과정에서 경찰관들의 피습 등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하는데 경찰관들이 항상 치안일선에서 약간의 긴장감과 여유를 가지고 범인들을 대처할 수 있도록 경찰관들의 정신훈련과 체력훈련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빚부터 갚겠습니다! 세일즈 용인! 재정난 해결!▲ 용인시장 예비후보 이강순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강순(56)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5일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빚부터 갚겠습니다. 세일즈 용인!’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는 현재 막대한 채무를 시급히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도시”라며 “실현 가능성도 없는 공약을 내놓는 것보다 빚부터 갚겠다는 목표를 최우선 공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시는 '지방채 제로화 3개년 계획'에 따라 2014년 1597억원, 2015년 1691억원, 2016년 2126억원 등의 부채 상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계획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시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세수에만 의존하는 재정 계획을 탈피한 ‘세일즈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에버랜드 복합관광단지 조기 추진 ▲덕성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죽전디지털 밸리 투자 유치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개발 지원 ▲기흥 역세권 활성화 ▲역북지구 분양 등 ‘세일즈 용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간 각종 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인허가권을 행사하고 세일즈는 민간의 몫으로 돌리는 것이 관례였다”며 “이제는 시가 직접 이들 사업의 성공적 세일즈에 나서 세수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 지역 각종 사업의 성공적 시행과 투자유치, 분양을 지원하는 ‘세일즈 부서’를 확대해 대규모 개발사업의 편의 제공과 분양, 영업 전반에 걸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세일즈 행정은 결국 세수증대와 일자리창출 등으로 이어져 부채 조기 상환과 시민 생활 향상의 성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치안전문가답게 ‘용인 안전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남녀노소 모두가 각종 재난과 사고, 질병,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밖에도 ▲처인구 고교 신설 조기 추진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학교지원 ▲용인시 자전거 인프라의 관광자원화 ▲작은 도서관 확충 ▲각종 복지 문화 시설의 야간 운영 시간 연장 ▲비상 복지 시스템 강화 ▲주민 복지 위주의 동사무소 기능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고향에서 열정을 다해 봉사하고 싶은 의지로 선거에 나섰다”며 “시민 한분 한분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약력) 1957년 용인생/용인 왕산초/수원북중/서울인창고/동국대 경찰행정학과/경찰간부후보생 31기 임관(경위)/경기청공보담당관/경북 예천서장/하남서장/안성서장/수원남부서장/경기청 정보통신과장/용인동부서장
-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이제 그만!!!”▲ 용인동부서 경찰관들이 백현중 졸업식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간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백현중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승호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및 학부모에게 졸업식 뒤풀이 잘못된 사례와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건전한 졸업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41개 중? 고등학교 및 뒤풀이 예상 장소에 순찰차와 경찰관 299명을 집중 배치하고 학교 및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여성운전자 대상 상습 보험사기범(일명 “발등치기”) 검거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19회에 걸쳐 용인·수원일대 골목길에서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발을 넣어(일명 발등치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여 여성 운전자로부터 치료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3,510,500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이某씨(23세, 남)를 지난 12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는 직업이 없고 주거가 부정한 상태에서 올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9회에 걸쳐 용인, 수원 등에서 골목길을 서행하는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고의로 발을 넣는 수법(일명: 발등치기)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이고 운전자로 하여금 치료비 및 합의금 등을 요구하며 총 3,510,500원을 편취한 것이다. 용인동부경찰서 사고조사계 유병열(37)경사는 보험사기 관련된 첩보를 입수, 피해여성 18명 대상자로부터 사고 경위 및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이 후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영상 및 자료와 주변 CCTV를 분석 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이某(남, 23세, 무직)을 특정했고 계속적인 범행 우려가 있어 체포영장 발부 후 사고 현장 인근 주변을 지나던 피해자의 피의자 목격 신고를 전해 받고 처인구 김량장동 ○○사우나 앞에서 출동한 지역경찰들과 함께 합동하여 검거했다. 용인동부서는 이某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으며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
용인동부서, 신병비관 자살시도 중학생 극적 구조▲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左) 장재선 경위 , 이준섭 경사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중앙지구대는 2013. 11. 13(수) 14:32경 김량장동 모식당 12층 건물에서 옥상 난간에 앉아 자살을 시도한 중학생 이 모 군을 구조해 훈훈함을 전했다. 중앙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위 장재선(45), 경사 이준섭(43)은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기 옥상 난간에 걸텨 앉아 있다”라는 긴급 신고를 지령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한 남자 학생이 머리를 숙이고 옥상에 걸터 앉아 있고, 주변에 휴대폰과 유서로 보이는 공책 등이 널부러져 있었다. 위급한 상황을 직감한 이경사는 신중히 학생에게 다가가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했고, 같이 출동한 소방구급대원과 함께 학생이 고개를 돌리는 순간 가슴과 발을 낚아 채는 방법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바닥에 놓여있는 노트에는 “부모님 용서하여 달라. 자신이 이곳에서 죽는다며 사망 시각과 함께 최초 발견자가 부모님에게 연락을 해 달라”는 3장 분량의 유서가 놓여있었다. 자칫 섣불리 진입해 구조작업시 돌발상황이 발생 할 수 있었음에도 장경위와 이경사는 자살기도자의 행태와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 신속 정확한 판단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의무이자, 소명인데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과 책임감으로 경찰생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
용인동부서.용인시, 필리핀 지진 피해 돕기 ‘희망의 옷’ 전달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7일 필리핀 세부 보홀섬 인근 강진으로 실종.사상자 등 인명피해와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돕기 위해 ‘희망의 옷’을 모아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 자조 모임에 전달했다. 기부 행사는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한 용인 거주 필리핀 여성들이 타국에서 자국의 지진 피해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자국민 대상으로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과 희망의 옷 기부’ 행사를 실시하는데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6일까지 희망의 옷 기부 행사를 벌여 1,500여벌을 모았다.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T씨는 “도움을 준 경찰.용인시 공무원의 많은 성원과 도움으로 희망이 보인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한 여성들이 희망을 갖고 한국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말했다.
-
용인동부서, 지진 피해 입은 필리핀 이재민 돕기 나서▲ 용인동부서 직원들이 기부함 상자에 헌 옷 등을 넣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지난 15일 7.2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인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의 옷 기부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용인동부서 직원들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에 강진으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피해자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입지 않고 보관중인 옷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
용인동부서 보안협력위원회,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선물 전달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9. 12(목)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공학배)와 연계, 추석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 17명, 다문화가정 3명 총 20명에게 생필품 세트 등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정착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한 탈북자 김 모씨(25세, 여, 기흥구 신갈동 거주)는 “명절이 되어 가족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 와주셔서 선물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는 “경찰분들이 항상 따뜻하게 지원도 많이 해주시고 자주 찾아와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공학배 보안협력위원장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용인권 도민과 “공감 나누기” 간담회 개최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6. 21일 오후 2시, 용인동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용인동·서부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인권 공감 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만희 경기청장이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및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근절 추진사항과 도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도민들은“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찰의 추진업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정의철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용인동부서 고매파출소 이용팔 경사 등 4명에 대해 4대악 근절 추진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청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부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