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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범죄피해로 어려움 겪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위해 용인동부서가 나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18. 5. 15(화) 아동학대 등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9명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동물매개치료는 1962년 미국소아정신과 의사 레빈 박사가 진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주변에 있던 강아지와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연구가 시작 됐다. 이번행사는 에버랜드 맹인 안내견 교육소의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피해 아동들이 안내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으며 심리적 안정 및 불안감․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서 관계자는“범죄피해자 및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등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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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중의 지팡이 용인동부서, 훈훈한 이야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에서는 지난 6일 ‘처인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에서는 지난 6일 ‘처인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청렴동아리 경찰관(10명)과 112타격대 의무경찰(2명)이 협동해 식당을 찾은 노인 5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배식 및 내부 환경 정비작업 등으로 이뤄졌다. 김상진 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욱이 지역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 치안만족은 물론 국민에 봉사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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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륜을 저버린 김성관의 현장검증···'주민경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이하 동부서)는 15일 오후 1시 지난해 10월 21일 친모와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및 살인)로 지난 13일 구속된 김성관(35세 남)의 현장검증이 오후1시 A아파트(처인구 소재)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날 오전 피의자 김성관(35세)은 현장검증을 위해 오후 12시 50분께 용인동부서를 나서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이하 동부서)는 15일 오후 1시 지난해 10월 21일 친모와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및 살인)로 지난 13일 구속된 김성관(35세 남)의 현장검증이 오후1시 A아파트(처인구 소재)에서 실시했다. ▲ 일가족 살해를 한 김성관은 현정검증을 위해 아파트 입구까지 차량이동해 소개를 숙인채 걸어서 아파트를 향해 가고 있다. 동부서 관계자는 “김모씨가 친모 재산을 노리고 저지른 계획적 범행었음을 자백받고 이날 현장검증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A아파트 앞에 모인 주민들입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아파트 한 주민은 “원래 남자가 생활 능력도 없었다고 들었다”며 “세상에 어떻게 천륜을 저버린 거지 세상에 이럴수가 있냐?” “무조건 사형을 시켜 버려야 한다”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역북동에서 온 한 주민(35세 여)은 “이것이 어떻게 보면 사회가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닌가 싶은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며“내 아이는 저렇게 안 크기를 바라는... 참 무섭다 부모자식도 못 믿는 세상이다”며 치를 떨었다“. ▲ 경찰이 주민들의 분노를 저지하기 위해 삼엄하게 경계태세를 하고 있다. 이후 김모씨는 계부에게 '펜션을 보러 가자'라며 함께 렌터카를 타고 가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동부서는 오는 16일 오전 9시에는 계부를 살해하고 유기한 강원 평창군의 한 국도 졸음쉼터와 횡성군 콘도 주차장 등에서 2차 현장검증을 진행하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피의자 김성관은 범행 직후 친모 계좌에서 1억1800여만원을 빼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가 과거 저지른 절도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김모 씨는 법무부의 범죄인 인도에 따라 지난 11일 강제로 송환돼 용인동부서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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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동부서,복지관에‘사랑의 쌀’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남동발 이하 경발위)는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에 방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남동발 이하 경발위)는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에 방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6일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동부서는 경발위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홀로 사시는 독거어르신들을 돕고자 쌀 80포대(10kg)를 전달했다. 남동발 경발위 위원장은 “충분하진 않겠지만 이번 후원품 전달로 인하여 독거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이날 김상진 서장은“민·경 협력을 통해서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며“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상진 서장은“민·경 협력을 통해서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며“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후원받은 쌀은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3명이 어르신들의 자택에 직접 방문해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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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희망의 등대···‘희망나눔기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위원들의 모임인 ‘희망의 등대’와 함께 양지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 시설에 직접 방문해‘희망 나눔 기금’을 30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위원들의 모임인 ‘희망의 등대’와 함께 양지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 시설에 직접 방문해‘희망 나눔 기금’을 30일 전달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피해자 보호 지원 성금은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의 등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범죄 피해자 5명을 직접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빠른 사회 복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이에 이옥배 위원장은“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토록 계속 노력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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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동부서, 취약계층에···에버랜드 문화체험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지난 27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해 그 가족과 범죄 피해 자녀들 9명이 함께 에버랜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지난 27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해 그 가족과 범죄 피해 자녀들 9명이 함께 에버랜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문화 체험은 용인시청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내실있는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 및 피해 아동들이 사회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획 한 것으로, 참여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 “우리 용인동부서는 피해자들의 능동적인 사회 적응 향상을 위해 여러 회복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활동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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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대규모 재난 대비 국가종합 훈련 '실시'▲ 용인시 사전 합동회의 장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30일~11월3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국가종합훈련인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동·서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네오트랜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지진·화재 등을 상정한 경전철 상황훈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훈련은 30일 오후 11시30분 시청·용인대역에서 용인동부서, 용인소방서, 네오트랜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경전철 운행중단과 야간대피훈련이 진행된다. 1일 오후 2시30분부터는 지진과 화재가 복합된 경전철 사고를 가상한 상황판단회의가 열리고, 4시30분부터 경전철차량기지 붕괴와 산불발생 등을 가정한 진화와 구조, 응급복구 훈련이 이어진다. 2일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 소재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용해 골든타임 이내에 대응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올해 훈련에선 대규모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초등대응·긴급구조에 초점을 맞춘 훈련과 함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앞두고 3회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실시하고, 체험단을 시범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형 훈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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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 지방청장배축구대회 '우승'▲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1995년도에 지방경찰청장배 첫 대회 이후 13회 개최하면서 용인동부서가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용인동부서는 지방경찰창배 13회 대회 중 7회를 우승했으며, 경찰청장배 전국 대회에서도 3회 우승하는 축구 명문 경찰서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한, 3회 연속 우승을 하게 되면 우승기는 영구 보관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지난 19일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에게 우승기 반납 행사도 가졌다 송의현 축구동호회 회장은 “3연패라는 대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9월에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동호회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운동 뿐만이 아닌 맡은 업무에도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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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논문 대필해 준 대학원장 ‘구속’▲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한의학 석·박사 대학원생들에게 논문을 대필해주거나 논문을 통과시켜 주는 댓가로 학위생(현직 한의사) 45명으로부터 7억5천만원 상당을 수수한 수도권 소재 모한의대 대학원장 A씨와 조교수 B씨를 적발해 구속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한의학 석·박사 대학원생들에게 논문을 대필해주거나 논문을 통과시켜 주는 댓가로 학위생(현직 한의사) 45명으로부터 7억5천만원 상당을 수수한 수도권 소재 모한의대 대학원장 A씨와 조교수 B씨를 적발해 구속했다. 또한 이들에게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한 석·박사 학위생 45명도 배임증재 등 혐의로 각 형사 입건했다. 용인동부서 관계자는"이번 수사결과를 대학 및 교육부에 통보해 대학 학사관리의 감독강화 등 제도개선 및 행정조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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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서부서-용인송담대, 피해자 보호 지원 위한 MOU 체결▲ (左)용인동부경찰서장 김상진와 (中)용인송담대 총장 최성수 (右)용인서부경찰서장 박주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서(서장 김상진)와 용인서부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일 오후 3시 용인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하기 위해 용인동·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총장 최성수)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이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 임시 거주 지원, 법정 모니터링 등의 지원을 하여 조속한 사회복귀와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용인동.서부서 관계자는"피해자전담 경찰관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전국에서 최초로 경·학 MOU를 통한 법정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앞으로도 범죄피해자 지원·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사건 절차 및 피의자 처벌 여부는 피해자가 제한적인 정보를 제공받아 경찰 이후 진행과정에 대한 추가 안내가 미흡했으나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 알권리 충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며 형사 절차 추가 안내와 더불어 피해자에게 내실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