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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지역주민들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5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동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화상회의 플랫폼 중 하나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강의는 영어초급/회화, 일본어회화, 중국어 입문 등 총 1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이주간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과목 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달 말에 수강 신청을 접수해 다음달 5일부터 정식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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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시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배달과 온라인 구매가 증가한 상황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매월 미션을 공개한다. 제시된 미션을 실천한 후 네이버폼을 활용해 인증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미션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배달 주문시 일회용품 거절하기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증한 시민 중 매월 30명을 추첨해 종량제봉투 20매와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비롯해 효과적인 재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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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SNS홍보 서포터즈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SNS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부터 3개월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소개 등 6개 미션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용인시, #용인시 감량화, #용인시 제로웨이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모든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3만원 상당의 종량제 물품 세트를 증정하고 시 차원의 캠페인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yeeun9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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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창업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월31일까지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 심화, 예비창업자 과정으로 단계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기초과정이다. 교육은 4월7일부터 4월21일까지 매주 2회(수‧금)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이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간반(오후2시~5시) 30명, 야간반(19시~22시) 30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yonginse@yonginse.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과정 등 사제한 사항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337-25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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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그린대학·대학원’ 온라인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9일 용인그린대학 제15기 및 대학원 제6기 과정이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은 농업 인재 육성과 귀농 희망자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당초 3월3일 입학식 후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학식과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올해 입학생은 도시농업, 친환경농업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9명,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과 49명, 대학원 과정인 수목관리과정 30명 등 총 128명이다. 이들은 ZOOM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간 교육을 받는다.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점 등은 댓글로 질의를 받아 해당 강사가 답변토록 했으며 추후 시청한 강좌에 대한 시험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대면 수업이 가능할 때까지 운영된다. 백군기 시장은 온라인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유용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학생 모두가 열심히 배워 농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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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해소 위한 '북타임' 강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서부도서관이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을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강연회는 오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먼저 19일 수지도서관에서는 ‘미래 교육을 멘토링하다’의 저자인 김지영 작가가 ‘교육의 뉴노멀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작가는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된 교육의 모습과 새로운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부모와 교육자가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다음달 14일에는 상현도서관에서 ‘미술관 옆 인문학’을 지은 박홍순 작가와 함께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5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시·에세이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라는 세계’의 김소영 작가가 ‘어린이라는 세계, 우리 모두의 세계’를 주제로 어린이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이야기한다. 같은달 18일에는 그림책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와 그림책 속 다양한 캐릭터를 살펴보며 ‘나’에 대해 돌아본다. 강연 접수는 8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용인시민들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가초청강연을 준비했다”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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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6월 말 정식 오픈을 앞 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가맹점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한 플랫폼이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배달 특급의 중개수수료는 1%대이며, 외부결제 수수료는 매출 구간에 따라 0.5~2.5% 수준이다. 월 매출 1000만원인 가맹점의 경우 기존 민간배달앱을 사용하면 한달 사용 수수료가 최대 160만원이지만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24만원만 내면 된다.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배달앱은 배달특급이 유일하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 관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며 배달을 병행하는 업체다. 가입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 접속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대표메뉴 사진, 메뉴판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가맹점은 상시 모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도입한 시스템이니만큼 많은 업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배달특급 도입이 실질적인 매출 상승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안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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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서관, 유명 작가 '글쓰기강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중앙도서관이 5일 글쓰기 온라인 강좌 ‘두근두근 빛나는 내 인생’을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글쓰기에 쉽게 다가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신현수·이남희 작가의 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신현수 작가는 다음달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에 걸쳐 ‘동화작가 입문과정’을 강의한다. 신 작가는 ‘플라스틱 빔보’, ‘조선 가인 살롱’, ‘그 해 유월은’ 등 60여 권 이상의 동화를 쓴 동화작가이자 한겨레교육, 서울시 등에서 동화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 작가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막연하게 꿈꿔온 동화작가에 대한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남희 작가는 다음달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글쓰기 명상 Re-Start 마이 라이프’를 강의한다. 이 작가는 ‘지붕과 하늘’, ‘세상의 친절’, ‘나를 만나는 글쓰기’ 등을 출간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겨레교육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글쓰기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모든 강좌는 강사와 함께 글을 써보며 직접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동화작가 입문과정의 경우 수강생이 쓴 단편동화를 도서로 제작해 관내 15개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창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글을 써보고 전문작가의 코칭을 통해 창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 신청 접수는 오는 8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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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공공체육시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하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4월부터 관내 공공체육시설 26곳에 대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구에 따르면 공공체육시설을 특정 단체 등에서 독점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 시설은 용인 중앙게이트볼장 등 노인전용시설이나 개방이 불가한 시설 22곳을 제외한 관내 26개 공공체육시설이다. 포곡읍 둔전체육공원 내 축구장 등 18개 시설이며, 모현 테니스장 등 8곳은 오는 하반기부터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유림동‧모현읍 다목적구장 등 4개 시설에 대해 시범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운영하며 시스템을 보완해왔다.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처인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해 시설물 온라인 예약‧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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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봉동, ‘슬기로운 소통 생활’ 온라인 특강 참가자 40명 모집▲신봉동,‘슬기로운 소통 생활’참가자 40명 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동장 김은미)은 3월2일부터 ‘슬기로운 소통생활’ 온라인 특강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는 3월 11일 10시 30분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심리상담센터 강용 대표가 코로나 시대의 소통법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전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봉동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특강 초대 링크 문자를 전송받아 강의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주 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를 마련한 만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