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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 남자 어르신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지난 21일 방문건강관리대상자 중 홀몸 남자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밥상차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 대한 자립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개인별 열량권장량에 따른 식사량 조절, 영양지도 등 건강밥상 차리기 및 조리실습으로 진행 됐다. 요리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제철 재료로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음식 위주의 조리법을 함께 배우고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과 남은 재료 보관방법 등을 교육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담당방문간호사와 함께 직접조리를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그동안 귀찮기도 하지만 요리법을 잘 몰라서 밑반찬 위주로 생활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배운 요리를 응용해 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몸어르신 요리교실을 통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균형 잡힌 식생활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요리의 기본 익히기를 통해 스스로 준비하는 식생활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립심을 키워나가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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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극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 알려▲ 손씻기 공연 이천시(시장 조병돈) 보건소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지도교사 1천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손 씻기 아동극을 열었다. 이 날 공연은 어린이들이 올 바른 손 씻기의 방법을 즐겁게 습득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공연 전 행사로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율동을 익혔으며 ‘손씻기 365노래’를 함께 합창하며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에는 이동식 세면대에서 손 씻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교육과 오락, 예술을 겸비한 어린이 뮤지컬이며, 경기도내에서는 이천시와 하남시에서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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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 회의 개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회의 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2013 수원시 아동ㆍ여성 안전지역연대’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수원시교육지원청, 경찰서, 여성폭력관련시설, 아동보호기관 등 14개 기관의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수원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분야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사례로 ▲Sun-Shin 프로젝트 ▲U-CITY 통합센터운영 ▲집안의 보디가드, 싱글우먼 하우스케어사업, ▲안심귀가 큐알캅(QR-cop)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알리미 서비스, 경찰서의 가정폭력상담소와 연계한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의 구성ㆍ운영 등 기관별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여러유형의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우리지역내의 아동ㆍ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지역사회 기관별 연계망 확충을 통한 예방 및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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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국경찰 배우러 왔어요!”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6. 19.(수) ~ 20.(목), 18:30~22:00까지 이틀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경찰 중간관리자 15명이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실습 기회를 가졌다.(사진은 중앙에 이한일 서장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있다.) . 경찰대학에서 치안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과학수사 및 범죄예방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내무국 리나 하스투티 소령(우리나라 경정 직급에 해당)등 중간관리자와 전문가 등 15명이 방문했다. 먼저, 경찰서장의 경찰서 소개를 시작으로 4대 사회악 근절 취지 및 추진사항 설명, 112종합상황실의 공청?신속배치시스템, 유치장 시설, 교통순찰차, 싸이카를 타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지지구대로 이동하여 112순찰차 동승해 최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근무를 하며 한국경찰의 현장대응능력 및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예방활동도 함께했다. 이날 경찰서를 방문한 리니 안그레이니 대위(33세,女)는“112종합상황실에서 관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진기술이 부러웠으며 인도네시아에도 안정적인 치안인프라가 하루빨리 도입돼 대한민국처럼 4대 사회악이 근절됐으면 좋겠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미소를 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일까지 경찰대학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함께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서울지방경찰청 112센터, 부산지방경찰청,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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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 찾기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전문인력과 다양한 재활장비를 갖춘 재활운동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평택보건소 내에 설치된 재활운동실은 105㎡(30평) 규모의 면적에 재활전용 트레드밀, 계단보행기, 상하지연동운동기, 전동사이클, 슬링운동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뇌병변 자조교실, 슬링운동교실, 장애예방교실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거동 불편자를 위한 방문재활치료도 실시하고 있다. ▲ 보건소재활운동치료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재활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진료 및 기능평가에 따른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보건소를 이용하는 뇌병변 환자 이모씨는 “매일 나와서 진료 받고 운동하며,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의 재활촉진과 기능 회복으로 사회 참여 기회를 도모하는 등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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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성희롱 입니다!!!▲ 성희롱_예방교육 안양시가 양성평등의 일환으로 직장 내 성희롱 . 성매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공무원 1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정애숙(49세) 안양여성의 전화 소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성희롱 예방 교육 전문 강사는 성희롱의 개념을 비롯해 직장에서 성희롱이 발생하는 원인과 판단을 위한 기준 및 관계법령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현재 만연한 부적절한 성문화, 성매매 관련 사례,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공무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최대호 안양시장도 일반 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최 시장은 성희롱은 개개인의 인구침해는 물론, 건전한 공직사회풍토 또한 해치게 된다며, 청렴과 마찬가지로 성희롱 예방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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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 운영700여 농가,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 농업 지향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을 운영한다. 또한 백옥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700여 농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지향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농산물인증 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농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2012년 4월 19일)받았다. 이에 따라 관내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각종 위해요소 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6월 현재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교육(14회, 1,028명)을 비롯해 970농가에 대한 28건 인증, 쌀·토마토·오이·포도·수박·배·느타리버섯·블루베리 등 8개 품목, 1,124ha 규모로 970농가에 대한 28건을 인증했다. 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농업인 교육을 펼치고 7월 2일 현재 추진 중인 품목 인증심의와 인증을 진행하고 8월부터 9월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GAP인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항공방제 또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처인구 남사면, 이동면, 백암면 등 3개면 총 2,115ha에 이르는 면적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벼 집단재배지역 중심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이식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기타 해충 등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예방해 백옥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방제로 양식장, 미나리 재배답, 친환경인증 하우스, 양봉업 등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을 사전 조사해 철저히 홍보하고 위험지역은 백색기, 적색기 등으로 경계를 표시할 계획이다. ▲ 유용미생물 축산, 원예, 화훼 등 700여 농가가 연 300톤, 월 25톤 이상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축사 악취 저감 등 축사환경 개선, 가축의 면역력 및 생산성 제고, 농약·비료의 최소한 이용을 통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친환경 농업으로 가축면역성 증가와 항생제 사용량 감소에 따른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농약, 비료사용량 40% 감축을 통한 농업환경지표 협약을 이행하며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 감소로 농업소득을 향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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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없는 동네『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8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도움가정 알리미?알리미홈」40명을 선정해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업소에는 '가정폭력 없는 지역, 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 문구와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연락처가 표시된 스티커를부착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도움가정 알리미'란 아동이나 노인학대, 잦은 부부싸움 등을 알게될 경우 가정폭력전담경찰관에게 알려주는 역할로, 아파트 부녀회장, 통?반장, 어린이집원장 등으로 구성했고, “도움가정 알리미홈”은 학교, 아파트관리사무소, 약국, 미용실 등으로 구성했다. 용인서부서에서는 이들 40명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위촉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트를 확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며 신고를 받은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가정폭력 지원 협의체를 통한 교정?치료 프로그램으로 가족관계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자 이00(여, 48세)은 “경찰이 범인검거 뿐 아니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며 도움가정 알리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가정폭력 없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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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캠페인 등 쓰레기 정화활동 가져‘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지난 13일 중앙공원(수원시 영통동) 앞에서 공무원 및 주변 상가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리정돈하고 주민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분리수거 요령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하절기에 대비해 악취 등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쓰레기 정리정돈 및 캠페인(안내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이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나 미수거된 봉투를 정비하는 정화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한 증거물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상가 등에 안내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에 전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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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예방 연수▲ 교권침해예방연수(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6월 11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학교 현장에서 서로 상호 협력하여 학교 교육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스승 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혁신기획단 김동선 위원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및 학교회계 예결산, ‘교권침해 예방 특별교육’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