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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계절썰매장, 다양한 이벤트와 겨울시즌 ‘출발’▲ 안성시, 사계절썰매장 눈썰매이벤트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놀이터로 최고인 눈썰매장을 오는 2월 21일(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안성시사계절썰매장 겨울시즌을 운영한다. 눈썰매슬로프. 눈동산 외에도 무빙워크와 식당 고객휴게실(난로, 평상 설치), 주차장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됐으며, 안전펜스와 에어매트가 설치된 데다 튜브형 썰매 이용으로 안전하게 썰매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공단은 겨울시즌 눈썰매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채용과 함께 고객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슬로프 경사면 조정, 안전매트를 보강했으며, 사고에 대비한 시설 안전점검과 상해보험 가입 등 고객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안성맞춤랜드 내에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눈썰매뿐만 아니라 안성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등 문화, 체험 시설이 다양해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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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90일, 현직 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개최 제한▲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일전 90일인 1월 14일부터 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선거법 사전 안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 제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1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외의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고, ▲ 누구든지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다. ▣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또한, ▲ 누구든지 정당․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 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 공무원 등의 입후보 제한 등 아울러 ▲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전 90일인 1월 14일까지 ▲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4일까지 사직하여야 하나, ▲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1월 14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용인시기흥구선관위는 관계자는“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위법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입후보예정자도 관련 규정을 선관위에 사전에 문의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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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보건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경기도 내 45개 시, 군, 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3년 우수기관, 201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사업 등 모두 13개 분야별에서 보건사업을 통합 추진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직원들과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 중심 보건사업으로 건강한 희망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민간부문에서는 ‘화성시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에 힘써온 화성시 팔탄면에 거주하는 홍흥기(76세) 건강지도자가 유공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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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법률사무소 기린, 상호협력 위한 ‘MOU’체결▲ (右)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 (左)토목신문 대표 송현수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지난 30일 토목신문(대표 송현수)과 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은 건설기술의 발전과 건설기술인에 대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형 건설사를 제외한 중·소 건설사와 엔지니어사, 대다수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기술자들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안타까워한 양 기관이 바른 건설문화 창출과 건설인에 대한 특화된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히 법률사무소 기린은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사무소로서 토목신문 독자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자문을 해주며, 소송 등의 법적 분쟁에 관해 고도로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에게 각종 법률적 지식 함양을 위한 강연, 신문, 도서출판 등에 공동으로 참여해 법을 알지못해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토목신문 관계자는 "그 동안 건설 분쟁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건설기술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준 최은영 변호사를 비롯한 법률사무소 기린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른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기린의 최은영 변호사는 "건설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토목신문에 감사하며, 특히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건설기술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률상담 : 전화 02-537-0721, 카페 http://cafe.naver.com/kir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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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로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ㆍ취급 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ㆍ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강봉주 재난안전과장은 “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형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은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분류돼 소방특별조사, 소방시설 점검, 소방교육ㆍ훈련 등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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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마을 2015 추진성과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매교동 성과발표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송죽동 성과발표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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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투리천의 안전은 누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일원 장투리천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방과 도로 정비에 나섰다. 구는 우기시 제방 유실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식생토낭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했으며, 제방상단 도로 침하구간 복구 및 확장공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교행이 원활하도록 했다. 고기동을 가로 지르는 장투리천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하천으로 인근에 고기리 유원지가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하천 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시 재난기금 2800만원을 들여 2015년 11월20일 착공해 오는 18일 완공 예정였으나 15일 완공했고 준공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 : 수지구 건설도로과 전수월 팀장 32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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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리 상동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노정숙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임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5일 남사면 완장리 상동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마을주민 대상 안전서비스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남사면장, 남사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남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우리집 안전119캠페인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화기 기증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에 참여한 허광만 남사면장 ▲ 제9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남사면 상동마을 한편 2011년부터 추진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원거리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상동마을은 용인 관내 9번째 지정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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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울증예방 ‘행복인연 만들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행복인연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번에 58명이 인연을 맺게 됐다.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은 한달에 한번씩 모여 서로 안부 묻기, 이름 알고 불러주기 등을 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웃음치료교실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할머니는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지낸 날도 많은데, 만나서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의 인연을 만들어 준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건강 중재 서비스는 물론 우울감으로 오는 사회관계 단절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 보건소는 매달 ‘행복인연 만들기 행사’를 통해 40~60명씩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인연을 맺어주며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문의 : 수지구보건소 권봉정 팀장 324-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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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대처능력 Up-안전불감증 Down▲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수원역광장에서 유인물을 나눠 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4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수원역 및 AK프라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난 예방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손수건)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봉사단체와 수원시,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 강설 시 시민 행동요령, 골목길‧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