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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법률사무소 기린, 상호협력 위한 ‘MOU’체결▲ (右)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 (左)토목신문 대표 송현수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지난 30일 토목신문(대표 송현수)과 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은 건설기술의 발전과 건설기술인에 대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형 건설사를 제외한 중·소 건설사와 엔지니어사, 대다수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기술자들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안타까워한 양 기관이 바른 건설문화 창출과 건설인에 대한 특화된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히 법률사무소 기린은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사무소로서 토목신문 독자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자문을 해주며, 소송 등의 법적 분쟁에 관해 고도로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에게 각종 법률적 지식 함양을 위한 강연, 신문, 도서출판 등에 공동으로 참여해 법을 알지못해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토목신문 관계자는 "그 동안 건설 분쟁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건설기술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준 최은영 변호사를 비롯한 법률사무소 기린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른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기린의 최은영 변호사는 "건설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토목신문에 감사하며, 특히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건설기술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률상담 : 전화 02-537-0721, 카페 http://cafe.naver.com/kir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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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로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ㆍ취급 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ㆍ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강봉주 재난안전과장은 “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형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은 20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분류돼 소방특별조사, 소방시설 점검, 소방교육ㆍ훈련 등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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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마을 2015 추진성과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매교동 성과발표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송죽동 성과발표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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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투리천의 안전은 누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일원 장투리천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방과 도로 정비에 나섰다. 구는 우기시 제방 유실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식생토낭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했으며, 제방상단 도로 침하구간 복구 및 확장공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교행이 원활하도록 했다. 고기동을 가로 지르는 장투리천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하천으로 인근에 고기리 유원지가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하천 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시 재난기금 2800만원을 들여 2015년 11월20일 착공해 오는 18일 완공 예정였으나 15일 완공했고 준공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 : 수지구 건설도로과 전수월 팀장 32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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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리 상동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노정숙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임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5일 남사면 완장리 상동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마을주민 대상 안전서비스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남사면장, 남사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남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우리집 안전119캠페인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화기 기증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에 참여한 허광만 남사면장 ▲ 제9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남사면 상동마을 한편 2011년부터 추진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원거리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상동마을은 용인 관내 9번째 지정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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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울증예방 ‘행복인연 만들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행복인연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번에 58명이 인연을 맺게 됐다.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은 한달에 한번씩 모여 서로 안부 묻기, 이름 알고 불러주기 등을 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웃음치료교실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할머니는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지낸 날도 많은데, 만나서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의 인연을 만들어 준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건강 중재 서비스는 물론 우울감으로 오는 사회관계 단절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 보건소는 매달 ‘행복인연 만들기 행사’를 통해 40~60명씩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인연을 맺어주며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문의 : 수지구보건소 권봉정 팀장 324-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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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대처능력 Up-안전불감증 Down▲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수원역광장에서 유인물을 나눠 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4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수원역 및 AK프라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난 예방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손수건)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봉사단체와 수원시,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 강설 시 시민 행동요령, 골목길‧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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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유해환경감시단표창사진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회장 문영재)은 우수감시단으로 선정돼 12월 2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홍보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평가 항목으로는 감시단 조직운영의 체계화, 유해환경예방활동의 활성화,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성,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동결과에 대한 파급효과 등 이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문영재 단장은 “그동안 청소년 보호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2012. 9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돼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상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수시 가동,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사회 저변에 청소년보호법 위반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의 필요성과 민간자율감시체계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오산시청소년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회 등 민·관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단속과 거리캠페인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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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초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용인소방서 앞 출동전용 통합신호 제어시스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소방서 앞 출동전용 통합 신호제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는 용인시(교통정책과), 용인도시공사의 협력과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위치한 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용인시 총 6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평상 시 홍보문구 표시와 소방차가 긴급 출동할 때 차량통제를 유도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는 전광판시스템, 소방차 긴급 출동 시 소방서 앞 전면도로의 신호등을 변경해주는 신호제어시스템, 긴급출동 시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 예방을 위한 CCTV․방송시스템이 통합된 형태로 기존의 단순 제어시스템보다 발전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우리는 많은 안타까운 경험들을 통해 1분, 1초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이것은 비단 소방의 노력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도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등 안전의식 개선에 동참할 때 가능하다.” 고 전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평상 시 홍보문구 표시와 소방차가 긴급 출동할 때 차량통제를 유도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는 전광판시스템, 소방차 긴급 출동 시 소방서 앞 전면도로의 신호등을 변경해주는 신호제어시스템, 긴급출동 시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 예방을 위한 CCTV․방송시스템이 통합된 형태로 기존의 단순 제어시스템보다 발전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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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 개최▲ 통영시,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1월27일 10시 시청 강당에서 ‘2015년 추기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청과 읍․면․동 산불담당직원 및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푸른통영 만들기를 결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복구 사례는 세계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이었으며, 선배들이 수십년간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11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들어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3개조를 나누어 시청과 산양읍 및 도산면 지역에 배치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에 초소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중에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가일층 노력하고자 이 날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감시 종사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향후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