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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영화관 야외영화 성황리에 마쳐▲ 찾아가는 영화관 [광교저널] 성주군에서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무더운 여름철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16일과 17일 저녁 양일간 성밖숲 공원에서 야외영화를 무료로 상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영화 상영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유치해 진행된 사업으로 16일에는 ‘그래, 가족’이 17일에는 ‘국가대표2’가 상영됐고 양일간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관람해 성황리에 종영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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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블랙박스영상감시단 위촉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종량제에 따라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도록 했지만 아직도 일부시민이 무단투기를 하고 있다. 구는 영상감시단은 차량용블랙박스에 녹화된 내용을 확인해 무단투기장면이 녹화돼 있으면 영상자료를 구청으로 제출하며, 단속원들은 주변지역을 탐문해 무단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날 감시단으로 위촉된 주민은“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감시카메라(CCTV)를 이용할뿐만 아니라 차량용 블랙박스도 활용하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좋은 방안같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으로 위촉되신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로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올해 이동식CCTV 39대와 무단투기 단속원의 단속으로 3월 30일까지 237건 적발에 23,75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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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영화 보는 도서관’운영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영화 보는 도서관’을 연중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보는 도서관은 학교 또는 동아리 단체의 활동 주제와 연계해 도서관에 소장 중인 영상자료를 무료로 상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0명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신청은 전화(678-5318) 또는 이메일 shurensla@korea.kr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보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3000여점에 달하는 소장 자료의 활발한 이용과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극장 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가족극장을 2층 다목적홀(230석)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의: 시립도서관 최상진 031) 678-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