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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서 수상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2015년 굿모닝 복지안전망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개월(2014.12.9.~2015.2.28.)동안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두 7,982건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특별종합대책 지원단 T/F팀 구성, 현장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복지상담센터’운영, 라이스버킷 챌린지 운영,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한돌보미, 봉사단체, 안성시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등 민관 협력을 활용한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상시 지원대상 발굴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했다. 또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기간에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자와 기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전달, 난방유 지원, 연탄 지원, 쌀 지원, 설 명절 위문금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절기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무한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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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 ‘대성황을 이뤄’지난 10일 12시 수원시 행궁동 공방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화홍겔러리(관장 김영수 (現)좋은사람들 대표)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화홍겔러리첫돌기념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행사에는 염태영수원시장을 대신해서 이재정 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철 수원역장, 박재철 수원역여행센터장 및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수 관장은 인사말에서“수원 공방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홍겔러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첫돌을 맞이해 바자회를 통한 이웃나눔과 문화발전을 위한 운영기금을 마련하고자 여러 후원님들의 따듯한 후원물품과 이웃작가님들의 공예품을 판매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음식도 나눠 먹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화홍겔러리 김영수관장이 기자와의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 화홍겔러리 바자회를 찾은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구선옥(右)플로리스트가 손가락으로 V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 앵글에 잡혔다. ▲ 성악가 박무강 (바리톤)씨가 축가를 연주를 하고 있다. ▲ 시인 남기선씨가 '연탄한장'이라는 시를 낭독하고 있다. 김 관장은“화홍겔러리는 아름다운 행궁길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전시, 공연, 발표회 등 소모임공간, 공예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문화공간, 힐링과 행복이 있는 겔러리 카페”라고 소개를 했다. 수입금으로는 무엇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관장은 “불우이웃돕기와 남수단에 축구공보내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홍겔러리는 칠보공예 수강 및 체험과 매듭공예 수강 및 체험, 도자기 수강 및 체험, 전통문화체험(다식, 한복,소품만들기,예절교육, 다도(차)체험), 각종 공연, 개인발표, 취미발표, 세미나 시낭송, 정기모임장소대여가 가능하다. ▲ 화홍겔러리 1주년 기념과 더불어 이날 수원역여행센터 박재철 센터장이 42회 생일을 맞이해 깜짝 스테이지를 마련해 생일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中央) 다섯번째 박재철 센터장의 모습이다. 행사에 초대를 받은 김명철 수원역장은“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를 축하드린다”며“앞으로 화홍겔러리가 더욱 큰 발전해 수원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짧게 축사에 가늠했다. 내빈으로 참여한 좋은사람들 회원인 백옥희씨는“위치적으로 중심가는 아니지만 소외된 지역에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고 좋다”며“다른 곳에서도 더욱더 활성화가 돼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 화홍겔러리 자선나눔바자회 품목들 한편 화홍겔러리는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수(벽화전문화가)를 관장을 비롯해 박무강(성악가), 구선옥(화훼플로리스트), 김명란(장금이전통문화체험센터), 곽경아(도예작가), 김영수(매듭공예가), 김란영(칠보공예가) 모두 7명이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아름다운행궁의길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투자해서 2014년 3월1일 설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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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회 ‘설맞이 선물세트’전달▲ 이동면 사랑회 설맞이 선물셋트 전달 용인시 이동면 사랑회가 16일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사랑회 회원들은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동의 하나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갖고 선물세트 70박스(백미20kg 70포, 김 세트 70개)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직접 전했다. 양원석 사랑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고 훈훈한 이동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행과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 사랑회는 지난 2008년 이동면 주민들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 160여 명의 회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명절맞이 이웃돕기, 독거노인 보양식 행사와 목욕봉사, 저소득층 연탄나눔 등의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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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계기 ‘임금님표 이천 쌀 기탁’ 화제이천계기(주)는 지난 4일 이웃돕기 백미 100포(3,300천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의미에서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천계기는 지난해 11월에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5백만 원 상당)을 기탁한바 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조용히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이천계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지역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계기(주)는 질량계량기(저울)제조업체로서 1988년 창업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After service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차량계량설비 분야에서 국내시장 판매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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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대덕면, 불우이웃돕기 성행 ··· 훈훈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재활용품을 수집해 판매한 수익금 200여 만원으로 가스렌지, 전기밥솥, 전기스토브, 쌀, 연탄구입비 등을 마련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이혜숙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다”며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홍현식 대덕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여러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공무원들과 다른 단체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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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시의회의원들의 ‘사랑愛 연탄나눔’행사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지난 해 10월부터 한국도로공사수원지사, 키맥스, 삼성전자, 단국대학교, 웰스토리, 좋은서비스, 한국전력공사용인지사 등 용인 관내 기업 후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총 40가정에 연탄 16,600장을 전달하는 ‘사랑愛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 6일에는 기업 후원을 받아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을 포함한 용인시의원 15명이 처인구 원삼면 소재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용인시의원들은 추운날씨도 불구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는 노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정성스레 한 장 한 장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용인 관내 기업들과 자원봉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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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덕동 사랑의 열차 포토존 운영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주민센터는 흥덕 IT밸리 내 새로 이주한 청사에서 ‘사랑의 열차 포토존’을 운영, 민원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동은 지난 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동주민센터 야외발코니 50㎡규모의 공간에 레드 카펫과 크리스마스 주제의 삽화가 담긴 사진 게시대, 눈사람 인형 2개,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사랑의 열차 포토존’을 꾸몄다. 이 포토존은 용인시의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집중 모금기간(12.1~2.20)을 맞아 시민 동참을 독려하는 한편 기부자의 뜻 깊은 마음을 사진으로 게시해 나눔의 뜻을 주민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장소다. 지금 사진게시대에는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와 ㈜에이텍의 연탄나눔 행사 사진 등이 있다. 영덕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이웃돕기의 진정한 뜻이 충분히 전달되도록 꾸몄다”며 “앞으로 많은 기부가 이루어져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포토존 설치의 의미를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영덕동주민센터는 흥덕1로 13에 위치한 흥덕IT밸리 2층 667㎡ 규모로 민원실, 상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17명의 직원들이 기존 주민센터 대비 약 1.5배 이상의 공간에서 직원들이 빠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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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계기 이인우대표 저소득층 가정 연탄 후원이천계기(주) (대표 이인우)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25일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하여 연탄 10,000장을 기탁했다. 이천계기(주)는 매년 동절기 때 연탄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도 좀 더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수량을 조금 더 늘려 기탁한 것으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요즘 추운 날씨만큼 기부에 대한 생각이 얼어 있는데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푼 이천계기(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불우 이웃들에게 기부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계기(주)는 질량계량기(저울)제조업체로서 1988년 창업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After service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차량계량설비 분야에서 국내시장 판매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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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비법사 주지스님 이웃사랑 실천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비법사에서는 지난 21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비법사에서는 연탄 5,000장을 관내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소외된 저소득층 등 15가정에 전달했다. 비법사 이숙자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사랑은 내 지역과 내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겨울철을 맞아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원곡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비법사 사찰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겨울 연탄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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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초겨울 어려운 이웃 따뜻한 관심으로 추위를화성시에서는 초겨울 이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겨울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우정읍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주최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회원 등 200명과 주민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배추 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공병찬 우정읍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밥상에도 맛있는 김치를 올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우정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도 18일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저소득가구 이삿짐 운반봉사, 연탄후원, 사회복지시설 김장봉사 등의 나눔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언 봉담로타리클럽회장은 “우리 이웃이 보다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에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