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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 5일 오후 2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고, 배달하는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에 연탄을 지원하고, 주거 환경 정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거주 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하면서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날씨는 춥지만 의원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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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년봉사회 ‘누군가에게 연탄 한 장처럼 따뜻한 맘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인시청년봉사회(회장 정현민)가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지난 22일 면에 따르면 원삼면과 용인시청년봉사회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2가구를 찾아 5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용인시청년봉사회는 한부모·미혼모 여성을 위한 기부와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억2000만원 상당이다. 정현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만큼 중요한 것이 연탄”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용인시청년봉사회의 선행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며 “이웃을 위한 마음들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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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따뜻한 나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최미영)가 후원금 505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38개 어린이집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후원금으로 20㎏ 쌀 101포를 구매해 홀로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는 지난해에도 2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연탄과 생필품 구입,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위한 목발 구입 등에 쓰였다. 최미영 분과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후원금을 기증하게 돼 너무나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및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용인시를 밝게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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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서 서큘레이터 190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4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관계자들이 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서큘레이터 190대(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12개 읍·면·동에 골고루 배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지난해 7월에는 26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세트를 기탁했고, 12월에는 26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쌀을 기탁한 바 있다. 교회 관계자는 “지난 23일 양지 순교자기념관을 재개관 하면서 기념관이 있는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큘레이터를 기탁하게 됐다”며 “장마와 본격적인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는 조선 말 포교 활동을 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희생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05년 창립된 곳으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양지면 한국기독교 순교자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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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사단법인 광제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사단법인 광제 박승재 대표가 아동과 신생아를 위한 복지 시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에 소재한 종교시설인 광제는 지난 2020년에도 구에 연탄 1388장(100만원 상당)과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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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목표액 훌쩍 넘긴 226% 달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목표액을 훌쩍 넘긴 226%를 달성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66일간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10억원보다 12억 6873만원 증가한 22억 6873만원이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으로 기부 여건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실적(19억 6059만원)보다 3억 814만원 많은 액수다. 이번 모금에는 개인 244명, 기업 184사, 기관 77곳, 단체 320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508건 12억 8356만원, 성품은 쌀·상품권·김치·마스크·연탄·생필품 등 317건 9억 8517만원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금까지 모금된 누계액은 약 252억 6879만원이다. 성·금품은 그동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39만966가구에 명절 위로금,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됐으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기능보강 사업에 사용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용인의 미래가 든든하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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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어지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시립처인어린이집이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6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시립처인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처인어린이집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은주 원장은 “코로나19로 무인 바자회를 열게 되어 아쉬웠다”며 “고사리손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적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아이들이 소중한 물건을 바자회에 나눔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선순환에 감동했다”며 “예쁜 마음을 좋은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회원 75명도 2089만 3230원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장, 정순옥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처인구 지역장, 박지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수지구 지역장, 서현정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기흥구 지역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 30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7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연탄 5500장과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시 곳곳에서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탁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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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조손가정 어르신 사랑의 연탄 800장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자신들도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을 기부한 사연이 소개돼 이웃사랑의 훈훈함이 지역사회에 전해지고 있다. 지난 15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하고 있는 조손가정의 이모 어르신(89세)은 이웃에 거주하고 계신 홀로 어르신에 연탄 800장을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해왔다. 이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마을 이장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시간을 내 모여들었고, 이모 어르신의 연탄 800장을 이웃집으로 나르는 등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은 “갑작스런 한파에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임종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데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협의체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은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신 기부자님과 전달 봉사를 도와주신 협의체에도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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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소외계층에 이불·연탄 나눔[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4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이불, 쌀, 연탄, 김치 등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함께 수원 소재 홀몸 어르신 가정과 저소득층 가구를 잇따라 방문해 이불 1채와 쌀 20kg, 김치 2통 씩을 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생략하는 대신, 업체 배송을 통해 가구당 400장 씩을 즉각 지원하기로 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해법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며 연말연시 나눔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 앞서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과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각각 남양주(9일)와 용인(10일)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랑나눔 푸드뱅크,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별 봉사단체가 추천한 소외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연탄 2,400장, 이불 6채, 쌀 120kg, 김치 12통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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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사랑의 연탄 나눔’ 동참[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과 함께 용인 소재 저소득층 2개 가구를 찾아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찾아가는 소통공감실장’으로 불리우는 진 부의장은 ‘사랑의 연탄·이불·쌀·김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은 더더욱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과 좀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 역시 “온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7천여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걱정이 많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