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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아줌마도 반한 수지 동천동의 가치▲ 용인-동천-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문의 전화의 3분의 2은 분당·판교 거주자들 입니다. 분당 판교와 인접해 있어 생활권을 같이 공유할 수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분당·판교 주부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동천동 A공인 관계자)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대가 판교, 분당 거주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천동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빠른 강남 접근성은 물론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실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인접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신도시가 2정거장, 강남역까지 6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판교생활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신분당선) 및 시내외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통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주거쾌적성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교산과 동막천 등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이마트,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인근의 판교 및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경기 남부지역의 명문학교들이 즐비하다. ▲ 용인 동천 투시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대왕판교로 금곡IC 서측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분당구 동원동 142번지 일대 6만 9885㎡부지가 산업단지 유치 용지에서 주택공급을 위한 주거 용지로 용도가 변경됐고, 판교신도시 남측에 자리잡은 대장동 일대 91만 2868㎡ 부지가 60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과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는 친환경 주거지로 조성된다. 또한 28만 7783㎡ 규모의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도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통해 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의 개발 가능성도 잠재돼 있어 동천동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집값도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현재 동천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자랑하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2010년 5월 입주, 총 2393가구)의 경우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 9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을 정도로 1년 전(5억 7000만원~5억 8000만원선)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동천동 일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규 단지는 판교 분당 사람들에겐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GS건설이 오는 13일 오픈 예정인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분양하는 ‘동천자이’ 홍보관에는 판교 및 분당 거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평일의 경우 100여팀, 주말은 200여팀 정도의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분당과 판교 거주자 들이다”며 “특히 분당의 새아파트 거주 희망자와 판교 세입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분당, 판교 거주자들의 경우 동천자이에 대한 기대감은 생각 보다 높았다. 인근 동천동 C공인 관계자는 “판교, 분당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동천동에 대단지 브랜드 단지가 거의 없다 보니 동천자이의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 주소지를 용인지역으로 옮기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의 84%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향 중심 배치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 시켰다.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실내는 4-Bay, 4룸 구조에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74㎡ 의 경우 수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희소성 높은 평면으로 소형 규모임에도 4-Bay, 4룸 구조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美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에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조경으로 단지가 꾸며지고, 대형 스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들어설 예정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 일대에 11월 13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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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개통 호재, 수지 최고의 입지▲ e편한세상 수지 서브투시도(주경) ▶ 2016년 계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 대단지 ▶ 인근에 초∙중∙고, 대형마트 등 우수한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 ▶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DASH 첫 적용, 특허 받은 단열 설계 등 신기술 적용 대림산업이 올해 첫 분양에 돌입한다. 대림산업은 2015년 3월 20일(예정)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e편한세상 수지’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수지’는 총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로 구성됐다. 2016년에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풍덕천동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곳이다. ▲ e편한세상 수지 메인투시도(석경) ◆ 신분당선 개통 호재,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 e편한세상 수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으로 2016년 상반기에 개통예정이다. 성복역이 개통되면 서울에 있는 강남역까지 신분당선을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분당, 판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전방 약 1km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가 단지 맞은 편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변에 쇼핑 시설이 풍부하다.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수지생태공원 등 관공서, 복지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또 단지 북쪽으로는 정평공원이,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위치해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 e편한세상 수지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배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중앙광장 주변으로 배치해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되도록 했다.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 옥상에 정원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눈에 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도입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조절되는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e편한세상 수지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을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정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특화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게 했다. ▲ e편한세상 수지 조감도 ◆ 단열과 소음 차단에 강한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는 단열과 소음 차단을 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 받은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면이 이어지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수지는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혁신적으로 저감한다. ◆ 업그레이드 된 어플리케이션 DASH 첫 적용 단지 e편한세상 수지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대쉬(DASH)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DASH는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가스, 조명, 난방 제어 및 가스∙전기 에너지 사용량 확인, 방문자 실시간 확인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정에 무선 AP를 설치해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 없이 입주민들이 집안에서 무료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거실 조명 밝기를 8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고 각 방의 난방 조절도 가능하다. 아파트 입구 및 세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기기로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기 전에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있다. 사업지 투어와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26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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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시장 신분당선연장선 복선전철 ‘현장점검’14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신분당선연장(정자∼광교) 복선전철 SB03역사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를 격려한 후 공사추진 현황 및 공사장 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찬민 시장은 “정자∼광교간 복선전철은 서울 등으로의 접근성 향상 등 우리시 광역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2월 적기 개통과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분당선연장 복선전철은 총 사업비 1조 5,342억을 투입, 현재 운영 중인 강남~정자간 신분당선을 연장해 동천동, 풍덕천동, 성복동, 상현동을 거쳐 광교지구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12.8km의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2014년 말 기준 약 7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2월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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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5개 도시개발사업 추진 가속용인시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용인시에서는 현재 15개 도시개발사업과 2개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을 비롯해 신봉·이동송전·남사아곡·모현왕산·보라·역삼·역북·상현·동천·보정·주북 도시개발 등이며, 택지개발사업은 광교·공세지구 등 2곳에 추진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만 총면적 437만여㎡ 규모에 3만9600여 가구가 입주하게 되는 대단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역북지구와 역삼지구 사업은 각각 공동주택 용지가 팔리고 부지조성에 착수했다. 이로 인해 지역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다른 개발사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또 테크노밸리 조성, 경전철 환승 할인 등 오랜 재정적 난제들이 차츰 풀려가는 것도 개발사업 추진에 호기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내년 상반기까지 분양을 완료하려는 사업시행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과 이에 따른 민원이 시 담당부서에 쇄도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도시개발사업 사전청구 검토·협의제, 행정지원 상담제, 신속한 인허가 행정 등 그동안 마련한 여러 민원 편의 제도를 적극 가동,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주요 사업들로 역북동 528-10번지 일원 41만7,485㎡에 4,119가구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역북지구 개발, 69만여㎡ 면적에 주택 5,292가구와 오피스텔, 호텔, 상가,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역삼지구 개발, 분당선 연장선 및 경전철 환승센터 주변지역 역세권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 7765㎡규모에 5,100가구가 입주하는 기흥역세권 개발, 보정동 1019-542번지 일원에 19만1,134㎡ 규모로 수도권 물류 거점단지를 조성하는 보정구역 개발, 모현왕산 산25번지 일원 36만4232㎡에 3,750세대가 입주하는 모현왕산 개발, 동천동 143-1번지 일원 32만5,278㎡에 3,140세대가 입주하는 동천2지구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들은 아파트 단지 위주의 개발이 아닌 계획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는 게 특징이다. 보정구역 처럼 유통 상업 목적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제 콘텐츠도 확보하고 있다. 모현왕산 구역의 경우 기반시설과 녹지 등이 충분히 계획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이 추진되는 게 특징이다. 사업별로 낙후된 동부권, 서남부권, 택지지구 인근 연계 개발 등 각각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개발인 점에서 동서 형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조합설립인가, 실시계획인가, 환지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거나 이행 중인 사업들“이라며 ”후속 단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차원에서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들이 완료되면 용인시를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면모를 바꾸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담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업무가 폭주해 어려움이 크지만 고객 만족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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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의 질투 서천지구 알짜단지 공급 주목▶ 입지, 교통, 편의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입지여건 갖춰 ▶ 5월 23일 현대산업개발 서천지구 내 최초 민간분양인 ‘서천2차 아이파크’ 전용 75㎡ 총 289가구 분양 용인 서천지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서천지구는 영통지구와 바로 인접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쾌적한 생활환경ㆍ편리한 교통환경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 seochun ipark 주경투시도 특히,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영통지구 수요자들의 경우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로 인해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 서천지구는 지구 북측으로 수원 영통신도시, 남측으로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용인흥덕지구 등이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분당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의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여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용인 서천지구 주변에 위치해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서농초, 서천중(경기도 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또한 수원 영통구의 명문 학원가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천로 개통으로 영통과 빠르게 연결되어 홈플러스 영통점과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빅마켓, 롯데쇼핑프라자 영통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의 경우 거래가 속속 이루어지며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다. 서천지구 내에 LH가 공급한 공공물량인 휴먼시아서천주공1단지 전용 84㎡의 경우 2011년 처음 분양 했을 당시 2억 8900만원대였지만 현재는 4~5천만원 프리미엄이 붙어 3억2~3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휴먼시아 4단지의 경우 매매가를 비롯 전세가가 7천만원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동 J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서천지구는 영통생활권을 기반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해 인근 지역에서 주거타운 1번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영통지구와 대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프리미엄까지 쏙쏙 붙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공급되는 민간물량에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금일(5월 23일, 금)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서 ‘서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천지구에서 공급하는 최초의 민간아파트로 전용면적 75㎡ 3가지 타입 2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서농초, 서천중?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CDI 종합기술원이 가까운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외부로 둘러싼 녹음과 단지 조경계획이 어우러져 한 층 더 쾌적하고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5개 코스로 이뤄진 서천지구 내 약 2.7km 둘레길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천레스피아 생태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자연 체험학습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체육공원도 차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도 뛰어나다. 전용 75㎡B?C 타입은 4-bay의 알파공간이 있는 최신 평면으로 규모는 작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여기에 오픈 다이닝과 창고 및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공간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햇볕과 통풍이 잘되도록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금일(5월23일, 금)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394번지(수원터미널/이마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서천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서천지구 주요 분량예정 물량> 위치 단지명 전용면적 (㎡) 총가구수 (일반) 분양시기 (월) 건설사 문의번호 용인 서천지구 6블록 서천 2차 아이파크 75 289 5 현대산업개발 031-232-1222 용인 서천지구 5블록 미정 미정 미정 하반기 현대엔지니어링 02-2134-1114 ※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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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소사전철」, 예산안 심의서 일반철도 관철키로원혜영 의원 등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일반철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원혜영·심상정·김현미·유은혜 의원과 서울시·경기도·부천시·고양시 등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는 28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원혜영 의원은 “대곡~소사 구간은 현재 일반철도로 추진 중에 있는 소사~원시구간의 연장선인데 어떤 구간은 일반철도로, 어떤 구간은 광역철도로 추진하겠다는 것은 무원칙한 국가행정의 전형”이라며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바로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혜영 의원은 또 “대곡~소사 구간이 포함된 서해선은 경부선, 경의선으로 집중된 화물·여객을 충청, 호남 등 서해축으로 분산하기 위한 국가 기간철도로 2011년 4월에 수립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도 일반철도로 규정돼 있다”며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한다면 일반철도로 전환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획재정부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2014년 정부예산안에 광역철도 예산으로 20억을 배정해 놓고 있다. 한편 대곡~소사 구간 사업자가 소사~원시를 포함한 전 구간을 운행하는 철도 차량을 제작 및 납품하도록 돼 있어 2011년 4월 착공한 소사~원시 구간이 2016년 먼저 완공되더라도 전철을 운행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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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동 11년만의 1군 브랜드 아파트 상륙 SK건설 ‘영통 SK VIEW’ 11월 분양▲ '영통 SK VIEW' 투시도 (야간) - 분당선 ‘망포역’ 도보 5분권… 서울 강남권 1시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 - 수원 삼성디지털시티?화성 삼성나노시티 등 풍부한 배후 수요층 확보 SK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 일원에 총 710가구 규모의 ‘영통 SK VIEW’를 분양한다. 망포동 일대 11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 양 이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영통 SK VIEW’는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8개동 규모이다. 총 710가구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 실수요에 적절한 주택형 설계를 적용하여 일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영통 SK VIEW' 투시도 (주간) 이 아파트는 SK건설 시공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역 내 1군 브랜드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입주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과 더불어 영통 일대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영통 SK VIEW’가 입지한 망포동 일대는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미니신 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약 1만가구 이상의 단지들이 주거벨트를 형 성해 향후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분당선 ‘망포역’과 도보로 이동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분당까지는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 11월 말 분당선 연장선 3단계 망포역~수원역 구간의 개통(예정)으로 수원시 일대 대중 교통체계의 변화로 인한 향상된 교통여건도 누릴 수 있다. 기존 버스 위주로 형성된 이동수 단이 분당선의 완전한 개통으로 전철 중심의 교통망이 형성, 수원 및 서울지역으로 비교적 빠르고 편리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 도로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타 지역간의 이동도 편리하다. 직주근접 입지 확보로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단지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직선거리로 1.2km 떨어져 있어 도보로 30분대, 차량으로는 10분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도 인접해 있어 입주 시 탄탄한 전?월세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도 인접해 있어 임대를 놓기가 수월하다. 단지 주변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인근 망포공원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 디지털엠파이어, 빅마켓 신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2014년 개점예정), 삼성메디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15일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특별공급: 11/20 1.2순위: 11/21 3순위: 11/22 당첨자발표: 11/28 (일반공급) 견본주택 위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57-5, 557-6번지 분양홈페이지: 2030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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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량전철㈜ 김재권 대표이사 사장 선임2013년 7월31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는 2013년 9월23일 대표이사로 김재권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재권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전문기술자로서, 동아건설산업㈜, 삼성물산, 두산건설 부사장을 역임하며 신분당선 건설(강남-정자) 등 다양한 철도건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신분당선의 연장선(정자-광교)사업의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철도산업의 건설 및 운영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개통 이후 이용자 수요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경전철 사업 활성화에 역할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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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부터 ...역대 대통령 편향평가 객관성 결여서울신문에 따르면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고 전했다. 우편향 사관이 첫 번째이고, 사료 부실과 인터넷 포털 사진의 무분별한 게재 등 부실 논란이 두 번째이다. 교육부와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은 "역사관에 손을 댈 수 없지만, 사실관계 오류는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사실관계 오류가 사흘 만에 298건이나 적발된 가장 큰 원인이 우편향 사관에 사로잡혀 기존 학계의 기류를 무시한 서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제연구소장은 지난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란 주제로 연 국회 세미나에서 "해방 68년이 지났음에도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이 버젓이 주류 사학으로 존재하고 있다"면서 "일제 식민사학이란 일본 극우파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식민사학의 연장선상에서 일제 때 사회가 발전했다는 식민지근대화론이 횡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교학사 교과서의 사실관계 오류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끄는 부분은 고대사에서 현대사에 걸쳐 일본식 사관이 투영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주 지역에 영역을 구축한 부여의 지배권을 '한반도 지역'으로 제한하거나, '고구려 건국 당시 5개 부족이 참여했다'는 서술로 인해 고구려가 부족국가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대목, 신라 박혁거세를 '족장'으로 표현한 대목은 고대 한민족의 활동 영역을 한반도 안으로 가두려 한 식민사관의 잔재를 보여주거나 백제 몽촌토성 발굴 등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기 이전인 40년 전 학설을 채택한 것 같다는 설명이다. 고려 시대 서술에서 '몽골의 영향으로 일부다처제가 나타났다'고 써서 돌연 있지도 않았던 일부다처제가 도입된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서술이나 조선 후기에 등장한 상인 조직인 '보부상'이 조선 전기 사료로 제시된 대목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성의가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일식 연세대 사학과 교수는 "중간중간 위키피디아를 그대로 따다 쓴 부분이 보이는 등 '가위'와 '풀'로 만든 교과서인데, 잘못 오려서 잘못 붙인 탓에 퍼즐이 잘 안 맞는다"면서 "솔직히 집필자들의 교과서 집필 역량 자체에 회의가 든다"고 말했다. 조선 후기부터 현대사까지 부분에서는 학계에서 검증받지 못한 일방적인 서술이 실린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교수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학사 교과서는 다른 출판사의 기존 교과서와 달리 대한민국사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이란 측면에서 접근해 긍정적인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부분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자평했다. 이 교수의 말대로 교학사 교과서 중 일제시대를 다룬 '단원5'에서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11쪽에 걸쳐 42차례, 사진이 5장 등장해 다른 교과서와 차별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승만 대통령에 할애하느라 본문에서 안창호, 김구, 윤봉길 선생 등이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본문에서 1~2차례 지나가듯 언급됐다. 식민지 시대 전체를 정리한 연표에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나 1932년 이봉창·윤봉길 의거 등 굵직한 사건이 빠진 대신 물산장려운동과 진단학회 조직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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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이 30일 오후 3시 경전철 기흥역 부근 사업부지에서 열렸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의 친환경적 미래 도시성장을 위한 계획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분당선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위치한 기흥역세권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서 열렸다. 기공식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용인 지역 주요인사,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7765㎡ 규모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중교통환승센터(390면의 환승주차장 포함), 교통시설과 연계된 상업시설, 5100세대의 중소형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용인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사업비는 총2000여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기흥역세권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대를 지난 2010년 6월 30일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 상담제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금년 3월 7일에는 주택건설 공급규모 변경추이를 반영한 가구계획 변경(3,800세대→5,100세대) 사항을 포함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고시하기에 이르렀다. 사업대상 부지는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지난 4월 26일에 개통된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는 교통 요충지역이다. 또한 인근에 백남준 아트센터, 한국민속촌 등이 위치해 시민들이 문화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시에 따르면 기흥역세권은 환지방식으로 상업용도 목적의 도시개발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추진된다. 또한 휴식공간과 공원 조성, 녹지와 하천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보행 동선체계 구축 등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중교통환승센터는 지하철, 경전철, 버스, 택시, 환승주차장 등 주상복합단지 내 복합건축물로 조성한다.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은 "기흥역세권개발은 기흥의 변화를 가져올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지역의 대단위 개발을 보면 기존인근지역의 상권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며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은 대규모이고 교통 등 환경이 좋으므로 보다세밀한 연구로 기흥전체 상권과 상생하는 개발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는 기흥역세권개발이 전체지역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검토하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다양한 교통ㆍ문화 인프라들이 용인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는 랜드마크적 요소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