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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 '서명운동'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현장에 지난 20일 방문해 서명에 동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일명 ‘이건희 미술관’의 용인 유치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서명운동은 지난달 31일 출범한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 시민추진위원회’가 마련했다. 시민추진위는 시민을 비롯해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등 지역의 53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구성했다. 시민추진위는 지난 5일부터 용인예총 홈페이지와 용인중앙시장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기준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백군기 시장도 이 자리에서 서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시민추진위와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시민분들과 지역단체가 앞장서 힘을 모아줘 감사드린다”면서 “이건희 미술관의 용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추진위는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 예정인‘이건희 미술관 건립 추진계획’에 따라 서명운동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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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일자리박람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오는 23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영국전자, ㈜케이엔알시스템, 누비지오 등 관내 우수 중소기업 55곳이 참여해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영업, 물류현장, 요양보호사 등의 분야에서 3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코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도담도담산후도우미, 농업회사법인 귀농 등 10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인고용복지+센터,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용인시청년담당관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무료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면적당 인원수를 제한할 방침이다. 모든 출입 인원에 대해 QR코드로 방문자 정보를 확인, 열화상 측정기로 체온을 잰 뒤 입장시킨다. 이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마스크와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라텍스 장갑을 필수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 정책과 일자리센터(031-289-22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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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나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서명철 건보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황순창 건보 용인동부지사장, 이윤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3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이불, 휴지, 라면, 두유,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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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삼계탕'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윤송)가 7일 삼계탕 꾸러미 150개를 전달했다. 이날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82개, 저소득 가정 68가구에 각 1개씩 전달된 삼계탕 꾸러미는 삼계탕, 오이김치, 구운계란,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됐으며 또봉이통닭 등 관내 기업체 및 개인에게서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받아 마련했다. 이윤송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삼계탕, 오이김치 등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한해를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용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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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공로패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이임한 석종칠 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전달식은 지난 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석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7년 동안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상이군경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석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지회장으로 지낸 지난 7년은 용인시에 호국·보훈의식을 전파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힘쓰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국가에 헌신해 주신 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든 상이군경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선진보훈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는 지난달 21일 취임한 장관영 신임 회장이 앞으로 4년 동안 이끌 예정이다.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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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자영,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1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전자영 의원 진행으로 장정순, 김상수, 박남숙, 김진석, 안희경, 하연자, 이미진, 이진규 의원과 신갈초, 제일초, 고기초, 어정초, 나곡초, 공세초, 영문중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통학로 문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조례 제정 취지와 목적을 공감하며 등하굣길 통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조례 제정 후 추진하는 정책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전자영 의원은 “용인에서 학교를 다니는 수천여 명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과 위험한 통학을 하는 현실”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학버스 지원은 안전한 등하굣길 마련을 위한 여러 대안 중 하나“이며, ”이 조례안을 통해 통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5회 제1차 정례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원미선 용인교육시민포럼 대표, 오수정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위원, 송은경 신갈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수경 산양초등학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방송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5월 11일 시의회 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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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고령 장애인 쉼터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7일 ‘고령 장애인 쉼터’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고령 장애인 쉼터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지난 1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한 공간이다.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지회 사무실 내에 조성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 50세 이상 관내 장애인은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을 위해 실버체육, 스마트폰 교육, 노래교실, 미술 등 요일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 장애인 쉼터를 통해 고령 장애인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심한 정책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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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상이군경 용인시지회와 현충탑 참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들과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창립기념일(5월15일)을 기념해 진행했다. 시와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는 매년 상이군경회 창립기념일에 맞춰 군과 경찰 조직에 몸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을 예우하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현충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에 참배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석종칠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석 지회장은 “방역 동참 및 예방에 솔선수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로 기념식을 대신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국가에 헌신하신 상이군경회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선진보훈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는 지난 1951년 5월 15일 설립됐으며, 1천500여 명의 회원이 속한 용인시지회는 상이군경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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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백 시장은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박삼숙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용인시지회장과 함께 월남전 참전유공자 고(故) 박수만 씨와 5·18사망자 고 김명철 씨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시의 국가유공자 1만1천700명 중 7천425명이 명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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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 열려▲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박원동 시의원 등을 비롯해 여성단체후원회 회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해 열렸으며 이·취임식, 여성단체협의회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윤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지원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에 힘쓰겠다”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용인이 여성친화도시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는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을 역임했던 지도자와 지역사회 여성리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