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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재능기부로 농촌에 활력▲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재능기부로 농촌에 활력 [광교저널]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가 자원봉사를 통해 고된 농작업으로 지친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연합회 회원 18명은 21일 충주시 살미면 내사2리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행 개선에 좋은 이혈봉사와 안마로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 드렸다.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이를 함께 들며 담소를 나누며 가뭄과 무더위에 지친 농촌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랬다.연합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연합회는 매년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지역민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연합회는 지난 8일과 14일에는 각각 대소원면 만적마을과 엄정면 비석마을을 방문해 이혈봉사와 말벗 돼 주기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박인자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혈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민에게 재능도 기부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충주시생활개선회는 18개회에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매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의 자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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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평▲ 군산시 [광교저널] 전라북도와 군산시에서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 경감을 취지로 ‘보람 찾는 농민’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며,이번 지원사업에서는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춘 마을 중 20인 이상의 참여가 가능한 회현면 표산마을 외 10개 마을이 선정됐다.해당 마을은 조리원 인건비 및 부식비 240만원을 지원 받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40일 동안 마을공동급식을 진행하게 된다.김성원 농정과장은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 마을로부터 큰 호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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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실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광교저널] 울릉군은 지난 19일 울릉자생식물원내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50명을 대상으로 ‘천염염색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천연염색 소재인 ‘쪽’으로 스카프를 물들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는데, 김명애 생활개선회장은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카프, 손수건을 직접 염색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생필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맛보고, 생활개선회원들의 감춰진 솜씨를 자랑하고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농한기인 여름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7월 17일부터 조리기능사 교육, 우리 떡 만들기 교육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자기계발과 전문기능 습득을 목표로 ‘여름철 여성농업인 부업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친환경적 소재가 각광을 받는 요즘 천연염색은 우리의 건강한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이런 고부가가치기술을 습득한다면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울릉군에도 큰 이득이다.”고 전하며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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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약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20세 이상~만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업인은 관할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한도로 미용원, 목욕탕, 화장품점, 영화관 등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초노령연금, 문화누리 타 바우처 카드 등 기존 복지분야 행정지원 경우 및 타 분야 사업자 등록증이 있을 경우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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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표창원후보 동성애 찬성··'규탄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연규 이하 용인시여성회) 13개 여성단체는 지난 1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표창원 후보의 동성애 옹호 발언과 포로노 합법화 주장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나섰다. 여성회에 따르면 신사의 품격을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의 SNS를 통해 동성애를 찬성하고 언론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를 주장했다 우리 용인시여성회는 이를 묵과 할 수 없어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 이어 용인시여성회는 오후 4시에 표창원 후보 캠프 앞에서 동성애 찬성과 포르노 합법화를 규탄한다며 항의농성을 했다. 이하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동성애 찬성과 포르노 합법화를 규탄한다 신사의 품격을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의 SNS를 통해 동성애를 찬성하고 언론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를 주장했다. 우리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를 묵과 할 수 없어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 지난 2012년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적도 없는, 오히려 국가 인권위원회법이란 국법에서 성소수자 차별을 금지하는 나라에서, 동성애 차별. 공격이 웬말?이냐며 동성애를 찬성했다. 지난 3월 23일 언론 인터뷰에서는 기자가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답했다. 반인륜적 행위인 동성애를 찬성하고 성(性)과 청소년 범죄에 악용되는 포르노를 합법화하자는 주장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당신을 지켜드리겠다’, ‘안전한 용인을 만들겠다’ 공언하고 있는데 동성애와 포르노를 허용하자면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주겠다는 것인지? 대답을 요구한다. 동성애 찬성에 정의롭고 포르노 합법화에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에게 어떤 정의와 용기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포르노를 합법화에 찬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우리 용인을 포르노 생산지라며 조롱할수 있다. 또 SNS에는 각종 동성애 사진과 글들이 퍼날라지고 있다. 이에 발언은 우리 용인시민들에게 큰상처와 수치심을 안겨줬다 어린자녀.청소년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걱정을 시민들에게는 분노를,이 사회와 문화를 선도하기위해서 동성애가 합법화 되는 것을 반대하며 자살과 낙태에 대해서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야하는 시점에서 서구사회가 음란과 동성애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국가와 사회를 거룩한 공동체가 되도록 보호 해야할 의무가 있기에 우리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외 13개단체에규탄한다 신사의 품격을 주장하는 사람은 용인을 포르노 합법화.동성애찬성 생산지로 만든것에 대해 100만 용인시민.아이들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참회하고 각성하며 사죄하길 바란다. 사)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 연 규 사)대한미용사회 용인시처인구지부 서 혜 순 사)농가주부모임 용인시지회 회장 위 명 숙 사)재향군인여성회 용인시 회장 박 정 임 사)아이코리아 용인시지회 회장 김 미 향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용인시지회 회장 조 운 자 사)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회 회장 이 강 순 사)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 회장 김 혜 숙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용인시지회 회장 김 재 순 사)새마을부녀회 용인시지회 회장 김 정 식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지회 회장 조 춘 자 다문화 여성회 회장 전 소 제 대한예수교장로회 용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오 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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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실시’▲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정 초청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단체사진) [광교저널 강원.강릉/고연자 기자] 지난 12일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회장 황명자 이하 강릉시연합회)는 회원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금강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지역주민과 교류가 적고 우리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다문화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소개해 농촌사회의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 강릉시연합회 다문화가정 초청 전통 장 담그기행사 (회원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버무리고 있다.) 강릉시연합회 회원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전통두부를 만들어 시식했으며, 체험행사로 만든 고추장과 막장은 참석한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나눠 줬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배우기 어려워 생각지도 못한 장 담그기에 동참해 한국 여성으로 부족함을 채워 나갈 기회를 가져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릉시연합회 관계자는“다문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우리사회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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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여성농업인 지도자로서 결속을 다짐하고자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27일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여성농업인 지도자로서 결속을 다짐하고 대내외적 위상확립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의 여성-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150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생활원예 실습 교육을 했으며 읍면별 화합의 한마당 시간에는 전회원이 참여해 그동안 배웠던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축사를 해주신 공재광 평택시장은 생활개선회가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평택시연합회는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농촌 생활기술 교육을 통한 1인 1과제 기술을 연마하고 농촌 소외계층 돌보기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의 주체자로서 평택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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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농어민대상 신청·접수 및 추천평택시는 경기도의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 수출 진흥 등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1회 경기도농어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신청 접수한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화훼부문, 채소부문, 농산물 가공·수출·유통부문, 환경농업·신기술부문, 대가축부문, 중·소 가축부문, 수산부문, 임업부문, 여성농업인부문 등 총 11개 부문으로 경기도내에서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농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어업인이나 생산자단체로서 신청?접수기간은 다음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경기도 농어민대상에 1995년부터 참여하여 지난해까지 농어업을 빛낸 23명(개인 및 단체)을 배출해 경기도 농업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특히, 평택시는 1998년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농어업인 및 단체에 대해는 경기도농어민대상 수상후보자 신청자격을 우선 부여해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금년에도 지난해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농어업인과 경쟁력 확보에 노력한 우수농업인을 발굴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첨단기술농업, 고품질농업, 수출농업 등에 노력한 후보자를 발굴해 평택농업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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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부족한 농가 일손 위해 편이장비 보급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지난 27일 부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으로 양성면 시설채소작목반과 죽산면 콩작목반에 보완된 편이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지역별, 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를 전문가 컨설팅과 농업인의 현장 체험을 반영해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민들에게 근골격계 예방 체조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농작업 자세, 안전성, 생산성,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농작업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양성면 시설채소반에는 전동운반구를 하우스작업에 맞게 앉아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받침대넓이와 손잡이부분을 농가별로 수정 보완하고 죽산면 콩작목반에는 혼자서도 파종 작업이 가능하도록 받침대를 보완해 줬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갈수록 여성농업인이 증가하고 높은 고령화가 진행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이 지금 농촌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필요한 편이장비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농업지원과 채경서 031) 678-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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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 축제서 친환경농산물 웰빙 김치 구입하세요...화성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 444-1번지외 6필지(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열고 친환경농산물로 담근 웰빙 김치도 원가로 판매한다. 웰빙 김치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를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축제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을 가지고, 지난 14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지역 15개 시장들을 직접 만나 화성시의 최고 농축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세일즈에 나섰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제로 시는 인근 시의 시민들에게 ‘햇살드리’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