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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모교육, 함께 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9월 22일부터 '존중받는 자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위한 연령별 맞춤형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예비 부모부터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까지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강의 시작 전까지 QR코드를 입력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수강 신청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강의는 9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자라는 우리 아이의 성교육(9월 22일) ▲자존감 육아의 힘(9월 29일)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10월 6일) ▲형제, 자매를 함께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것들(10월 13일) ▲아이의 공부 마음 알기(10월 20일) ▲찾아온 사춘기 건강한 온도로 마주하기(10월 27일) ▲걱정부터 하지말고 함께 공부해요, ADHD(11월 3일) ▲처음으로 아이가 학교에 갑니다(11월 10일) ▲부모 마음 검진(11월 17일) 순이다. 시 관계자는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와 해법 공유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부모교육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기르기 좋은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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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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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온(ON)가족 달빛 영화관’으로 소중한 추억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온(ON)가족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 다음달 2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영화 관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가정이 자동차 극장이라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시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 가정 및 관내 직장 재직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한 180가정이 참여하며, 이들은 한국민속촌에 위치한 자동차극장에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 캐슬 대모험’과 ‘바다 탐험대 옥토넛:탐험선 대작전‘ 중 하나를 선택해 관람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 양육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영유아체험실, 장난감도서관,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부모 상담, 문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육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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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돌보는 어린이 위한 건강과일 지원사업 꼭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가정양육수당, 영아수당을 받고있는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국내산 과일을 제공하는 '건강과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과일을 지원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돕고, 과수 농가의 안정적 판로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아동 1인당 4만 5800원을 책정해 지역화폐 건강과일 지원금 또는 과일 꾸러미 중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1인당 4만 680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로 직접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8월~9월)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가정양육수당(2021년 이전 출생) 또는 영아수당(2022년 이후 출생)을 받고있는 가정보육 어린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보호자가 경기민원24(gg24.gg.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확정되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과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보육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국내산 과일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은 안심하고 농산물을 이용하고,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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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위, 저소득 청소년 위해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무섭)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돕는 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으로 외식 상품권을 구매해 방학 기간 중 양육 공백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3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상가 중심지역에 가로등 꽃길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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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가구 등 약 5,300가구이고, 급여자격·가구원수 등 조건에 따라 차등지급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금액이 달라진다.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지급되며 지급 방식은 지원 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사후관리가 용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오산시 지역화폐인 오색전의 충전 방식으로 지원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지원금은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음식점 등 생활필수품목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유흥, 향락,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오색전 카드를 지참한 후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미소지했거나 분실했다면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필품 소비 비중이 큰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대상자분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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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위탁부모 보수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관련 법에 따라 가정위탁에 참여하는 위탁부모라면 누구나 매년 5시간 이상씩 이수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위탁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탁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양육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위탁부모의 고민을 나누기 위한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에는 총 91명의 아동들이 70세대의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탁가정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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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음달 1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강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상반기 명강사 초청 강연’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강의를 준비했다.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인 김 교수는 tvN ‘책읽어드립니다’, CBS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달 14일 90분 동안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와 진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인지하는 것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인 ‘메타인지’에 대해 들여다보고, 메타인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진로를 찾는 방법을 공유한다. 댓글창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13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마감일 오후 6시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부모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및 해법을 공유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여성가족과(031-324-2609)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시정소식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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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아 돌봄 강화” 전담 돌보미 20명 특별 투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만3~36개월 영아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영아 전담 돌보미 20명을 특별 채용,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용인시는 20명의 영아 전담 돌보미를 선발, 지난달 26일부터 아이돌보미로 투입해 영아 가정에 대한 핀셋 지원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등‧하원 지원, 간식 제공 등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특히 36개월 미만의 영아의 경우, 돌보기가 까다롭고 조심스럽다는 이유로 돌보미 파견이 지연돼 영아를 둔 맞벌이 가정은 육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지난 9일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아이돌보미를 기다리는 64세대 중 40가구(62%)가 영아를 둔 가정이다. 시가 파견한 영아 전담 돌보미들은 종일제나 시간제 등 신청 가정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각 가정을 방문해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등 전반적인 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3~36개월의 영아라면 종일제(월 60~200시간)와 시간제일반형(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임시보육), 시간제종합형(일반형+세탁 및 식사, 간식조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만 36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은 시간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영아종일제의 경우 시간당 1만 550원, 시간제일반형 1만 550원, 시간제종합형 1만 3720원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www.idolbom.go.kr) 통해 바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소득에 따라 시간당 1506원~9036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아 전담 아이돌보미 이지영(42세, 기흥구 영덕2동)씨는 “영아를 돌보는 일은 안아주고 먹거리를 챙기는 것 외에도 돌발적인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가 다치는 것에 두려움을 갖기보단 믿음을 주면서 안정된 관계를 만드는 게 영아 돌봄의 비결”이라며 “다른 돌보미들과도 소통·협력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영아 가정의 육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아 전담 돌보미를 특별 투입했다”며 “돌보미 역량 강화와 근로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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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둥이 다 편한 여행 지원 대상자 2차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여행용 자동차 대여료를 지원받을 다둥이 가족을 추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차량으로 여행하기 힘든 3자녀 이상 가구에 7인승 이상 자동차와 캠핑용 자동차의 대여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1차 모집에서 각각 52가구와 100가구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 신청 수요를 반영해 7인승 이상 자동차 85가구, 캠핑용 자동차 120가구를 지원한다. 7인승 이상 자동차는 2일 기준 평일 22만원, 주말·공휴일 24만원, 캠핑용 자동차는 32시간 기준 35만원을 지원한다. 연 1회에 한하며, 캠핑용 자동차는 일부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2016년 이후 출생한 자녀 1명 이상과 같이 시에 거주하고 있는 3자녀 이상 가구의 부모이고, 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7인승 이상 자동차와 캠핑용 자동차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지원 선정 가구는 제외된다. 시는 신청자 초과 시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시와 협약한 자동차 대여업체에서 자율적으로 대여계약서를 작성한 뒤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 대여료 지원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다자녀 가구 뿐 아니라 모든 가정이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