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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공모분야 : 창작콘텐츠(동영상, 웹툰, 포스터) ☐ 공모주제 ○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출산 및 일·가족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 구분 내용 설명 및 예시 결혼과 가족 - 결혼과 출산을 통한 행복한 삶을 표현 성평등한 ‘일’과 ‘돌봄’ - 여성만이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일’과 ‘돌봄’의 역할을 평등하게 나눠서 실천 유연한 직장문화 - 결혼, 출산, 자녀양육 등을 일과 균형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직장문화 ☐ 접수기간 : 2017. 9. 27.~ 10. 26. ☐ 응모자격 및 접수방법 ○ 누구나 응모 가능(지역·나이 제한 없음) ○ 접수방법 - 이메일 제출(ttl6909@seoul.go.kr) ※ ‘내 손안에 서울’ (http://mediahub.seoul.go.kr) ⇨ 공모전 ⇨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 콘텐츠 공모전에서 참가신청서 내려 받은 후 작품파일과 함께 제출 - 응모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파일로 제출 ○ 작품규격 대상 규격 안내 동영상 ‣ 1분 이내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형식 불문 ‣ 100MB이내, HD사이즈(1280×720픽셀)이상 ‣ 파일형식 : avi, wmv, mp4, asf, flv, swf 등 웹툰 ‣ 20MB이내, 300dpi이상,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형식 ‣ 이미지 크기 및 파일형식 : 가로최대 700픽셀×세로 제한없음, jpg, jpeg 포스터 ‣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 일러스트, 회화, 손그림, 포토꼴라주 등 형식불문 ‣ 20MB이내, 300dpi이상, 색상모드 CMYK ‣ 포스터 크기 및 파일형식 : A2(420㎜×600㎜), jpg, jpeg ※ 작품소개서 첨부 필수 : 작품을 설명할 수 있도록 콘셉트, 아이디어 도출과정, 이미지와 글이 담고 있는 의미 등을 글로 작성하여 HWP나 DOC형식으로 제출 ※ 1인 2작품 이내로 접수 제한 ☐ 당선작 발표 및 시상 ○ 발 표 : ’17. 11. 8.(수)(예정),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 시상내역 : 총 10개 작품, 상장 및 부상 구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작품수 1 2 3 4 시상금 200만원 각 100만원 각 50만원 각 20만원 ☐ 응모시 유의사항 ○ 1인 2점까지 응모가능하며 중복시상 불가함 ○ 수상작에 대하여 공모전의 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도 내에서 서울시가 복제 및 전송, 제2차 저작물로 변형하여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음 ○ 응모하는 모든 작품의 초상권, 지적소유권, 재산권, 저작권, 음원 등은 그 이용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어야 함 ○ 응모작에 저작권이 인정되는 타인의 저작물을 수록한 경우, 응모자는 해당 저작권자로부터 정당한 사용허락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해야함 ○ 응모작품의 초상권, 저작권 분쟁에 따른 모든 문제는 응모자가 책임지며,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해당 작품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됨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도용 등의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작발표 후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내역 환수됨 ○ 응모작품 출품은 개인 및 공동출품이 가능하며, 공동출품의 경우 팀명과 팀원의 이름을 명시해야 함. 공동출품작이 수상작이 된 경우 출품한 이가 상장과 부상을 대표로 받음 ○ 심사결과 적합한 당선작이 없는 경우 수상 작품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수상자는 작품 활용에 필요한 당선작 원본파일을 시에 제출해야 함 ☐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 02-213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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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의도시 오산, 일반고 얼리버드 1차 수료해[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성대학교가 주관하는‘2018년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1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 진로탐색 10개 분야(건축&인테리어, 경영, 경찰행정, 보건의료, 실용음악, 심리, IT, 영상애니메이션, 요리, 유아교육)와 진로설계 분야를 수료한 일반고 1~3학년 학생 2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각 분야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분야별 이론/체험을 수업을 함께 진행한 교수 및 조교들이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간 운영되었으며, 일반고 1~3학년 372명이 각 분야에 소속돼 전공 이론/실습 수업을 수강했다. 그 결과 지난 14일에는 진로탐색분야(1~2학년 대상)의 202명의 학생이 1학기 과정을 수료해 분야별로 활동 우수자 2명에게는 각각 오산시장, 한성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지난 4개월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스스로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의 노력과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냈다. 오산시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학년 학생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성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됐다. 한편 일반고 1~2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7월 18일까지 각 학교 진로담당교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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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각종 재난대피요령 애니메이년으로 알려▲ [광교저널 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비상시 주민 행동요령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배포한다. [광교저널 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비상시 주민 행동요령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배포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경주·포항 지진사태 및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최근 잇따른 대형재난으로 재난 관련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구가 제작한 ‘재난유형별 주민 행동요령’ 영상은 총 8편으로 구성돼 있다. 화재, 건물붕괴, 가스사고, 정전, 핵공격 등 사회재난 5편과 지진 실내, 지진 실외, 미세먼지 등 자연재난 3편으로 제작했다. 각 재난상황에 따른 응급대처, 대피방법, 피난장소, 예방요령 등 비상 시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을 담고 있다. 특히, 전 영상물을 FULL-HD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영상의 화질 및 생동감을 최대한 살렸다. 구의 재난안전 마스코트인 ‘안재강’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가 이야기를 전개해 흥미를 유도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옥외 전광판, 키오스크 등 975개 미디어 매체에 표출하고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도 게시한다. 또한 강남구 홈페이지에도 올려 학교, 공공기관, 사업체를 비롯한 일반인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물을 필요로 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영상물을 배포해 각종 재난안전 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 간 재난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전 국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재난 행동요령 영상이 구민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점차 늘어나는 대형재난 발생 관련 행동요령 안내와 다양한 재난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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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겨울 특별프로그램 마련한 '책읽는 송파'▲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내 물동그라미극장에서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집으로>의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지혜로운 여가시간을 선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책 읽는 송파’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센터 내 문고와 구립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로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근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내 물동그라미극장에서는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집으로>의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9일에는 <집으로>의 지은이 고혜진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해 함께 책을 읽고 책의 모티브를 딴 ‘병풍책 만들기’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에는 빛과 손을 이용한 그림자 극 <쉐도우아트-그림자랑 놀자> 또한 준비 돼있어 낭만적인 이미지가 표현해내는 공연과 체험들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미디어 읽기> 수업도 8일, 15일 진행한다.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뉴스 읽기 등 우리 삶에 깊게 스며든 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하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에는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독서와 미술놀이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교육봉사동아리 ESC가 진행하는 과학실험실과 서울예고학생들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와 동반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들로 아이들과 부모님이 교감할 수 있는 추억과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협력과 오미자 팀장은 “도서관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로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알찬 시간으로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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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찬민, "미디어 파사드로 문화유산 체험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정찬민)는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서원에서 다음달 3~5일과 10~12일 야간에 지역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파사드 특별전‘행복한 심곡서원’ 행사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정찬민)는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서원에서 다음달 3~5일과 10~12일 야간에 지역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파사드 특별전‘행복한 심곡서원’ 행사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유산활용 공모에 선정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디어 파사드전과 VR영상체험, 마술,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미디어 파사드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결합된 용어로, 심곡서원 출입문과 서재벽 등에 관내 주요 문화유산 영상을 배경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심곡서원 강당에 마련된 VR영상전은 가상현실체험기기를 머리에 착용하고 심곡서원, 처인성 등 주요 문화유산 10곳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눈앞의 거대한 화면을 통해 실제 그 장소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 행사장내 동재․서재, 교육관 등 10여곳에서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상, 심곡서원을 비롯한 주요 문화유산의 홍보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심곡서원 야외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라이브쇼와 한옥레고․성곽쌓기․나무목걸이․팝업카드만들기․가상현실(VR)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사진을 SNS에 남기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릎담요도 나눠준다. 시 관계자는 “심곡서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역사체험과 휴식, 학습을 하는 행사”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용인의 문화유산에 대해 다양한 영상과 신기한 마술및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곡서원은 조선 중종때 학자 정암 조광조 선생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는 곳으로 지난 2015년에 사적530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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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디지털도서관 DVD‧음반도 대출해준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금까지 대출을 하지 않았던 처인구 삼가동 디지털정보도서관의 DVD와 음반도 일반 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을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금까지 대출을 하지 않았던 처인구 삼가동 디지털정보도서관의 DVD와 음반도 일반 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을 시작했다. 9일 시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영화‧EBS교양다큐‧애니메이션 등 DVD 9,515점, 가요·팝·클래식 등 음반 3,602점 등 총 1만3,117점을 소장하고 있다. 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2점씩 7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도서 대출권수(1인 7권씩 14일간)에 포함된다. 지난 2007년 문화예술원내 개관한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이외에도 도서 1만240권과 전자책‧오디오북이 있다. 전자책‧오디오북은 도서관 내에서와 스마트폰 앱‧개인용 컴퓨터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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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광교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대상으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자의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콘텐츠 산업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방송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하는 표창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포상으로 이루어진다. 정부 표창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7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콘텐츠 해외 진출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과 한류의 확산에 기여한 사람(단체)과 방송 콘텐츠 제작·유통·수출 등을 통해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한다. 정부 시상은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에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콘텐츠를 대상으로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대통령상,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강만석)에서 받는다. ▲ 해외진출유공·방송산업발전유공분야는 8월 7일까지, ▲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는 8월 17일까지 추천 접수를 해야 한다. 추천은 콘텐츠 유관기관과 단체,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접수일 18:00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송부하면 된다. 수상자는 민간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는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행정자치부의 자격기준 최종 확인 등을 거쳐 11월에 최종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분야 후보자(작)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http://www.mcst.go.kr)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http://www.kocca.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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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몬’ 서비스지역 5곳→198곳으로 늘린다▲ 꽁알몬 [광교저널] 용인시 관광지 5곳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용인형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게임인 ‘꽁알몬’의 서비스 지역이 관내 문화역사 관광지 198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게임속 몬스터도 현재 60여종에서 160여종으로 크게 늘어나 콘텐츠가 다양해진다.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형 포켓몬고 게임인 ‘꽁알몬’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이 문화관광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억9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칸마루, 게임제작사인 ㈜크레타게임즈, 꽁알몬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개발에 참여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7월말까지 꽁알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우선 꽁알몬의 서비스 지역을 현재 에버랜드,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대장금파크, 한택식물원 등 5곳으로 한정돼 있던 것을 관내 문화역사관광지 198곳으로 확대한다. 용인에 있는 거의 모든 관광지에 적용되는 셈이다.콘텐츠가 단조롭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60여종인 게임 속 몬스터를 100여종을 추가 개발해 총 160여종으로 늘린다. 또 특정 몬스터를 잡으면 문화재 입장권 할인 등의 이벤트와 연계하고 게임속 증강현실을 활용해 문화역사관광지 도감을 만드는 ‘우리동네 문화도감 만들기’, 게임에 주변 관광지 정보를 삽입하는 등 특화콘텐츠가 추가되고 게임화면과 시스템도 고도화된다.진흥원 관계자는 “단순한 게임기능 보다는 콘텐츠 체험과정에서 용인의 관광명소와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꽁알몬을 업그레이드 해 지역관광활성화와 그에 따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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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017 천안영화제’가 찾아온다▲ 천안영화제 위촉식 [광교저널] 천안시는 ‘천안여성영화제’를 영화제의 성격과 정체성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7 천안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천안여성영화제를 기반으로 올해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7 천안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14일에는 천안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청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김종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천안영화제’ 추진위원과 프로그래머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민경원 순천향대 영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이유경 백석문화대학교 스마트폰미디어학부 교수, 김진욱 평택대학교 공연영상콘텐츠학과 교수, 안병순 순천향대학교 연극무용과 교수, 류훈 영화감독, 영화배우 오광록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영화제 경험을 가진 양정화 씨가 프로그래머로 위촉됐다. 영화제를 주관하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추진위원들과 3차에 걸친 심의위원회를 통해 영화 선정, 영화제 세부 프로그램을 결정할 계획이며, 천안 또는 충남 주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모집해 시민 참여·주도형 영상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역 영화제의 특징을 살린 천안영화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새로운 영화제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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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의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8월1일∼11일까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8월1일∼11일까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비누, 인장, 와당, 한국사연표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천연비누로 도자기를 만들어 보며 도자기 개념을 배우고 전시중인 교지와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 등을 살펴보고 유물모양 도장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우리나라 각 시대의 와당문양을 살펴보고 이를 응용해 나만의 와당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용감한 한국사 강좌에서는 한국사와 용인의 역사 연표를 함께 만들어 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참가 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에서 강좌 시작 2주전부터 할 수 있는데 첫 접수는 7월18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며"강좌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관은 여름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2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