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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라이브 인 콘서트 ‘성료’▲지난 25일 용인시민체육공원 남문주차장에서 개최한 드라이브 인 콘서트에서 비상등을 켜며 환호를 보내는 시민의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지난 25일 코로나19에 지친 용인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공연인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로 호평받은 바 있는 용인문화재단은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최초로 ‘자동차극장’ 방식을 도입한 재단의 <드라이브 인 콘서트> 현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였다. 재단은 공연장 입장 시 발열 체크를 필수로 하고, 차량 간 주차 간격을 2m를 지켰으며, 공연장 내에서는 응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차량 밖으로 나와 이동하지 않는 등 시민의 협조 아래 철저하고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진행했다. 출연진들도 마주치는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팝페라그룹 ‘위아더보이스’는 자작곡 외에도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나라’ 등 귀에 친숙하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선사했다. 가수 린은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등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감성 발라드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용인시민체육공원 남문주차장에서 개최한 드라이브 인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가수 린 한편 콘서트를 찾은 백군기 용인시장은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용인 시민이 잠시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 용인 시민 모두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과 양측에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해 자동차극장 형식에 콘서트만의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 연출했다”며 “라디오 주파수로도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주파수를 지원하는 등 재단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 아니라 자동차극장 방식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아트트럭을 통해 앞으로도 용인 시민을 위한 색다른 공연 콘텐츠로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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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은이성지 김가항성당 향토유적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6일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87일대 은이성지 내 김가항성당을 용인시 향토유적 제71호로 지정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김가항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김대건 신부가 지난 1845년 사제 서품을 받은 곳으로 원래 중국 상하이 김가항에 있었으며, 한 때 주교좌 성당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하이시의 포동지구 개발로 철거됨에 따라 천주교 수원교구가 상하이교구에서 주요 부재를 받아와 지난 2016년 김대건 신부가 사목활동을 했던 은이성지에 복원했다. 건축면적 296.89㎡의 단층으로 된 김가항성당은 중국식 목조 건물로 현재 미사에 이용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용인시 향토문화재위원회를 열어 김가항성당을 향토유적으로 지정키로 결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김가항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상징적인 장소이자 중요한 건축물”이라며 “성당이 들어선 은이성지는 김대건 신부가 세례를 받은 곳이자 사목활동을 했던 장소로 용인의 근대사에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가항은 상하이 황포강가에 있는 옛 항구로 김씨 성을 가진 주민들이 많이 살아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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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농촌진흥공무원 농업현장 인력지원에 앞장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 요청해 농촌일손돕기 및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봉사단인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서는 출범 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창군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봉평면 일원 7개 농가 대상으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6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은 산채 수확 및 콩 파종, 가지 정식, 딸기 런너 제거작업과 당면농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농업기계 순회수리도 진행하며 효율적 영농관리를 도모했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족한 농업인력 및 현장기술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업인들에게 병해충 예찰‧방제, 저온피해방지를 위한 당면 영농관리 철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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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에코타운 조성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에코타운 주민설명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24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이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한데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시와 사업자인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관계자가 사업의 개요와 환경평가 세부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음식물처리시설의 악취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지상에 들어설 편익시설에 대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에코타운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철저한 검증을 거쳐 추진할 것”이라며 “5월 말 환경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월1일까지 시 하수시설과와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려면 5월8일까지 해당 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원 5만1046㎡에 들어서는 에코타운은 하수처리장이나 음식물처리장 등 기존 용인레스피아의 환경시설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엔 체육시설이나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총 2099억원을 들여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용인레스피아의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5만6000톤에서 6만8000톤으로 늘어나 이 일대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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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유기견 발생 차단 위해 동물등록비 지원▲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기견의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유기견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이 반려견을 등록할 때 2만원의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을 하면 반려견이 길을 잃더라도 내장된 칩으로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상은 관내 주민 등록된 시민의 2개월 이상 된 반려견 3300마리다. 신청을 하려는 견주는 동물등록대행업체로 지정된 관내 94개 동물병원에서 진료‧상담비 1만원만 내면 된다. 마이크로칩 삽입이나 등록대행비용은 시에서 부담한다. 시는 시술 후 신청한 정보를 확인해 10일 이내 동물병원을 통해 동물등록증을 배부해준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적발 시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3곳의 이용이 제한되므로 꼭 등록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 동물보호센터가 접수한 유기동물 1021마리 가운데 동물등록이 돼 있던 216마리는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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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서 휠체어 충전 서비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중증 장애인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에서 전동휠체어 충전 서비스를 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들은 배터리 방전을 걱정하지 않고 시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노후화로 이동하는 동안 방전되는 사례가 많아 시가 보유 중인 특별교통수단 차량 72대의 전체에 충전설비를 장착한 데 따른 것이다. 한 장애인은 “휠체어 배터리는 가격이 30만원이나 되는데 2~3년밖에 쓰지 못하고 겨울철엔 성능 저하로 방전돼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며 “시가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헤아려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교통약자의 입장에서 모든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충전설비를 장착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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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 소통창구 이용 시민 급증▲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는 백군기 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청원 ‘두드림’과 ‘척척SNS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 시민청원 ‘두드림’은 지난 2월 청원성립 기준을 30일동안 4000명 동의에서 100명 동의로 낮춘 후 매달 평균 66건이 접수되고 있다. 또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월평균 0.7건에 머물렀던 청원 성립 건수는 16건으로 23배나 증가해 경기도 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청원 성립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동천동과 풍덕천동에 건립중인 용인 창의·과학 도서관(가칭)의 도서관 진입로 추가 개설과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아파트 교차로 정비 요구 등의 청원에 주민 의견을 반영, 답변을 완료했다. 시는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성립한 청원 44건 중 31건에 대해선 답변을 완료했고, 나머지 13건에 대해선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은 교통·건설, 보건·복지, 도시·주택, 환경,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부분의 청원을 올리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교통건설 부문의 청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 민원을 SNS로 즉각 해소할 수 있도록 도입한‘척척SNS민원창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척척SNS 민원창구 사례 척척SNS 민원창구는 코로나19 발생 2달 만에 지난해 월평균 처리건수 243건의 3.7배에 달하는 1971건의 문의가 접수됐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물어볼 수 있고 바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SNS민원창구로 문의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시민 A씨는 지난 3월 말 척척SNS 민원창구로 용인시 초·중·고 돌봄지원금에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되었는지 문의를 했는데 당시 정확한 세부 기준이 없다는 답변을 받고 민원을 종료했다. 4월 초 A씨는 시로부터 돌봄지원금 지급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는 자료를 전송받았다. A씨는 “시가 먼저 연락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해 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시는 민원 내용을 정확한 내용을 안내할 수 없는 경우 추후 확인해 먼저 연락해서 안내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온라인 시민청원, 척척SNS 민원창구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언제든 다양한 의견을 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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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페 ‘머뭄’ 새단장 마쳐···운영에 들어가▲용인중앙시장 커뮤니티카페 머뭄 새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내 커뮤니티 카페 ‘머뭄’이 새단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노후한 시설을 보강하고 건물 내‧외부를 도색하고, 조경과 실내 장식을 바꿔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꾼 것이다. 이와 함께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내린 핸드드립 커피도 새로운 메뉴에 추가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이용객은 시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꽁알몬’을 친구로 추가하면 카페 음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중앙시장 방문객들이 좀 더 편안하기 카페를 이용하도록 새단장 했다”며 “다양한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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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능막천 제방 산책길 조명설비 설치▲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능막천 야간길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24일 역북우남퍼스트빌 아파트와 역북동 도시공원 등을 끼고 흐르는 역북동 627-14 일원 능막천 산책길에 조명설비를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이에 따라 그동안 조명설비가 없어 야간에 이곳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시민들이 겪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조명설비를 설치한 곳은 역북동 788번지(역북1근린공원)에서 역북동 733번지(번암공원) 사이의 540m 구간이다. 지난 2016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이 일대는 산책로는 조성됐으나 조명설비가 없어 퇴근 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구는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초에 실시설계를 한 뒤 이달 들어 조명설비 설치까지 완료했다. 특히 산책로 주변 여유 부지를 이용해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갖춰 친근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역북동 내 번암근린공원과 역북1어린이공원, 역북1근린공원 등을 잇는 능막천 산책로를 낮은 물론이고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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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에 농자재비 11억3천만원 투입▲남사면 화훼농가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토나 화분 등 농자재 구입비용으로 11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소비가 급감해 농가당 3천만원 가량의 매출에 손실을 입고 있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5월부터 관내 270개 농가에 시도비 50%, 자부담 50%로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농가당 최대 2백만원을 받게 된다. 농가에선 이 지원금으로 화훼 재배용 상토를 비롯해 육묘용 화분, 모종판, 화분 연결구 등 화훼 농업에 필요한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6억9천만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던 농자재 구입비에 4억4천만원을 긴급 추가했다”라며 “화훼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사농협은 조합에 가입한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출하선급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데 15억원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날 현재까지 53농가에 14억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