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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백 시장은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박삼숙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용인시지회장과 함께 월남전 참전유공자 고(故) 박수만 씨와 5·18사망자 고 김명철 씨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시의 국가유공자 1만1천700명 중 7천425명이 명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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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자체감사 활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이로써 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자체감사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도는 매년 각 시군의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관행을 개선하고 적극행정 컨설팅 감사 활성화를 위해 감사·조사·계약심사활동·적극행정·자율적내부통제 등 3개부믄 22개 지표에 대해 자체 감사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는 불합리한 제도·규제·관행 개선을 위해 23건의 과제를 발굴에 이 중 17에 대해서는 제도를 개선하고 각종 예방 감사로 자체감사를 철저히 한 점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2020년 계약심사 운영기관 평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과 청렴활동 평가지표 자체 발굴로 우수 부서·개인 포상을 실시하는 등의 자율적 내부통제에 힘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 행정을 위해 제도개선에 힘쓴 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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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곳곳에 꽃밭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이때 꽃향기를 맡으며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시가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관내 곳곳에 꽃밭을 조성했다. 먼저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에서는 오렌지 빛으로 물든 메리골드를 만날 수 있다. 메리골드는 지난 1일 열린 꽃 심기 행사에서 백군기 시장과 시민 180명이 함께 심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백 시장과 시민들은 꽃을 심으며 모처럼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옆 임시주차장 둘레에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 피어있다. 그동안 이 공간은 잡초와 무단투기한 쓰레기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400㎡ 규모로 꽃을 심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영덕1동 젊음의 광장에서는 천일홍, 금낭화, 백리향, 샐비어, 베고니아, 플록스 등 무려 26종의 봄꽃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젊음의 광장은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올해도 봄꽃이 지고 가을이 올 무렵이면 국화꽃 화원이 주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1천400㎡ 규모의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옆 유휴부지에서는 다음달부터 칸나와 코스모스가 피어난다. 6~10월 개화하는 칸나와 코스모스는 예쁜 사진을 찍기에 그만이다. 보정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칸나와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관리해, 꽃이 피면 포토존을 설치하고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아쉽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아 꽃향기만 즐겨야 한다. 처인구 경안천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화사한 봄을 수 놓고 있다. 2.5㎞ 구간의 산책로를 따라 피어있으며, 시는 오는 21일까지 포토존과 인공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즐길 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곡읍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22일 제라늄, 임파첸스, 송엽국 등 모종 1천 개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역북동 역북소공원과 유방동 유방어린이공원도 꽃양귀비, 팬지, 스토크, 비올라, 마가렛 등 6가지 봄꽃으로 단장했다. 역북소공원에는 야외운동기구와 산책로가, 유방어린이공원에는 아이누리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수지구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까지 양쪽 인도 500m 구간에는 줄이어 놓인 화단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삭막한 아파트 숲에 데이지, 페추니아, 팬지 등 아기자기한 봄꽃을 심은 화단을 설치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유와 힐링이 간절한 요즘, 시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꽃밭을 조성했다”며 “오색빛깔 꽃들과 꽃향기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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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불법촬영 근절 합동감시단 가동'[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관내 48개소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확인을 위해 용인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시설 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용 장소에서의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통일공원, 역북 소공원 및 각 지역 어린이 공원 등 수탁관리 운영 중인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행위 예방을 위해 용인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연중 정기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적외선 탐지 장비를 통한 불법 촬영장치 탐색과 설치 흔적 조사 외에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및 파손시설 수리 등 위험요인 제거 작업도 아울러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불법카메라 탐지 활동은 일회성 단속이 아닌 지속적 정기 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빈틈없는 점검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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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로컬아티스트 릴레이展▲허미회작가 '두 사이'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아트센터는 ‘2021 로컬아티스_릴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허미회 작가 전시를 오는 14일부터 22 까지 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에 따르면 허미회 작가는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귀국과 동시에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21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주요 단체 및 아트페어에도 참가하고 있다. 허미회 작가의 작품은 필름에 전사된 이미지, 텍스트, 일상적 오브제를 투명한 아크릴 상자에 붙이거나 조합시켜 다양한 이미지들이 겹쳐지고 반사되는 설치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가의 히스토리를 표현하고 사진의 입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회화 같은 사진, 사진 같은 회화’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강릉아트센터 ‘2021 로컬아티스_릴레이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전시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는 전시로, 올해로 세 번째이다. 올해에는 지역작가인 권두현 작가와 허미회 작가 2명을 선정하였다. 특히, 두 작가는 실제 공간을 작품의 요소로 수용하는 ‘장소 특정성’에 관심이 깊은 작가들로서, 그들의 예술적 감성과 실험적이고 독특한 조형 언어로 표현된 예술작품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전시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릉아트센터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최지순 큐레이터(660-681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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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2차 자문회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일 마평어린이공원(처인구 마평동 758-3번지)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정비하기 위한 2차 자문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 회의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회의에 앞서 주 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용마초등학교와 인근 아파트 단지, 학원 등에서 의견을 접수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전문가·지역주민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험놀이시설 등 시설물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자문회의 결과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에 진행한 1차 회의에서 논의했던 놀이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2회 추경예산에서 시비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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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멸종위기동식물 2급 '한둑중개 치어' 2만 마리 방류▲한둑중개 방류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멸종위기종 한둑중개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12일 삼척시 오십천에 8천 마리와 마읍천 8천 마리, 강릉시 연곡천에 4천 마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한둑중개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방류한 한둑중개는 지난 3월과 4월 중 관내 오십천과 마읍천, 강릉 연곡천에서 포획한 친어 60마리에서 채란한 3만 립의 수정란을 인공부화시킨 것이다. 하천 중하류에 서식하는 양측회유성 어종인 한둑중개는 산란기가 되면 기수역으로 내려가 산란해 수컷이 알을 보호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2007년 영동권 기수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한둑중개의 성공적인 대량 인공종자생산 기술을 확보해 인공부화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치어 6만7천 마리를 오십천, 마읍천 등에 방류하는 등 한둑중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지만 기상이변에 따른 하천정비공사 및 수질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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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 개최'▲백룡동굴 체험캠프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이달 2회에 걸쳐「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캠프는 코로나19 시대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백룡동굴 활용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어름치마을(이장 우문제)이 주관하고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협력하여 개최한다. 오는 15, 16일과 22, 23일 2회에 걸쳐 백룡동굴이 위치한 미탄면 마하리 일대에서 주말동안 1박 2일로 진행될 이번 체험캠프는 기존 지질 중심의 백룡동굴탐험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가가 들려주는 동굴(지질) 및 박쥐 이야기, 야간 박쥐관찰프로그램, 할머니가 들려주는 평창아라리 문화공연 등 평창 지역의 우수한 자산인 지질(동굴), 생태, 문화 등이 한데 어우러진 콘텐츠들로 구성돼 참여자 전원이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밀착형 교육관광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지역브랜드화 및 확장 전략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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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리더 양성교육프로그램‘터 무늬학교’운영▲ 터 무늬학교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마을공동체 조직가 및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터 무늬학교’의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27일까지 진행되는 터 무늬학교는 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리더들의 중간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교육사업이다. 교육은 ▲나, 우리, 마을 ▲마을 자원 ▲마을 활동 ▲주인이 있는 마을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마을공동체의 의의와 가치, 마을 자원의 발굴과 연계, 마을에 필요한 일들,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에는 처인·기흥·수지 등 각 구별로 25명씩 총 7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모집하고 있다. 시는 향후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 자원을 교류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주민자치의 기본이자 지역의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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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 설문조사 진행▲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생활감동(생활폐기물감량화동참) 프로젝트 –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5~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1천41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중 적극적으로 줄이고 싶은 품목으로는 플라스틱, PET병, 비닐류 순이었고,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품목 역시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 시민들은 ‘재활용 및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알기쉬운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과 분리배출된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 무인수거함 배출장소 위치를 적극 알려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 중 156명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마을실험실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실험실 운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자원을 순환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