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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장애인 걷기대회 열어수원시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유도 및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3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걷기대회’를 18일 개최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걷기 행사는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 일대에서 수원시 관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 등 1000명이 참여했다. 광교놀이마당-어번레비-나루터-제1주차장 등 광교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3.3㎞를 걸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은 물론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 확충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수원시 관내 SKC수원공장, 에스원CRM, 삼성 SDS, 삼성전기, 국민연금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안전관리공단 등 많은 후원업체(31개)에서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많은 장애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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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지난해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CGV죽전점에서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대상물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용인관내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용인소방서 예방과(031-8021-0321~5)로 우편접수, FAX, 방문 등을 통해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인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하는 등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게 되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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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학교급식 식중독사고 예방!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경기도 관내 식중독 의심환자 다수 발생으로 인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2014년 상반기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차혜숙 교육장은 4월 8일(화) 사전예고 없이 관내 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급식시설,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관리, 위생관리체계 등을 점검해 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이날 교육장은 늘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최근 완제품으로 인한 집단식중독과 오염된 지하수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김치를 포함한 완제품 식자재의 사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당부하고 식중독 비상 대책반의 수립과 비상사태의 초동대응체계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장의 특별위생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교수학습국장?경영지원국장을 포함한 6개과의 과장들로 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6월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내달부터 영양(교)사·학부모점검단 및 유관기관(시·구청)과 함께 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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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이천시는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백사면 산수유축제장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안전문화협의회(안문협) 회원, 이천소방서, 교육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성소방대 등 유관기관 50여명과 이천시 윤병집 부시장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이천시 윤병집 부시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봄철 안전관리 종합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일일이 산불예방과 나들이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천시는 4월을 산행 등 행락철 안전기간(4.1~4.30)으로 정하고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범 시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백사산수유꽃축제에 대해서도 축제장 안전점검을 지난 3일(목)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사고 없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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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질오염사고 대응 우수사례 발표평택시가 지난 3월 27일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대규모 수질오염 매뉴얼 숙달훈련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에서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평택시 등 4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3일 발생한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배수로 기름유출 사고 대응 우수사례를 자원환경위생과장이 발표했다. 평택시는 배수로 기름유출 사고시 환경부 대규모 수질오염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및 평택시 행동매뉴얼에 따른 현장 지휘소 운영(현장소장 부시장)으로 신속하게 유관기관에 상황 전파해 긴급 방제, 인력투입 및 배수갑문의 신속한 차단으로 사고지점으로부터 600m 하류인 서해바다로의 기름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점과 유출량에 비해 피해오염 면적을 최소화 하였다는 점 등 사고시 대응조치 및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질오염 사고를 겪으면서 평소 사고 대응에 경험이 많은 평택해양경찰서 등의 수차례 방제훈련, 교육 및 회의 등 정보공유로 방제관련 인력 및 장비지원 등 공조 체계 구축이 중요함을 깨달았으며, 이번 기회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정부 제110차 안전정책조정실무회의는 대규모 수질오염 표준·실무 행동 매뉴얼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 중앙부처 및 지자체간의 업무협의를 통한 단계별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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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해빙기 위험시설 관리 대책 회의 개최화성시는 24일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해빙기 위험시설 및 조립식패널 건축물 안전대책회의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위험시설 및 조립식패널 건축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대형공사장 45개소와 급경사지 104개소에 대한 관리부서의 1차 점검 후 위험징후가 있는 현장은 3월 5일까지 전문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3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한 대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리조트(조립식 패널구조)시설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유사 건축물 76개소에 대해 24일부터 3월 5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회의를 주재한 정용배 부시장은 균열 및 변위가 발생한 축대·옹벽, 지하굴착공사장 등 사고발생 이력이 있는 시설물 3곳에 대해서는 인명피해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해빙기 대책기관동안 전담 관리팀을 지난달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인명피해위험시설 3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으며,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도 지난 4일 경기도와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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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보건위생수준 향상▲ 용인시청사 용인시 수지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6일(수) 오후 2시 구청사 소회의실에서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수지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개인과 관련 단체 30여명의 구성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며 10개조가 3월부터 연중 월 1~2회에 걸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활동 주요 내용은 △식품자동판매기 지도점검 △어린이식품 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지도점검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품 유통판매업소 단속 △하절기 위해식품 특별단속 △설.추석 등 명절 성수식품 특별단속 △시니어감시단 활동 등이다. 식품접객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의 허위표시, 과대광고 여부, 학교 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 활동 등 식품위생에 대한 각종 홍보 및 계몽 활동을 전개하고, 공무원과 민관 합동 감시체계를 구축해 합동점검하거나 단독 또는 조별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유통판매업소의 경우 무표 시 무신고제품 판매여부나 허위표시 과대광고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6월~8월 하절기에는 유원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부패.변질 제품 판매 및 취급여부, 냉동.냉장제품 보관방법 적정관리 등을 집중 단속한다. 그 외 시니어감시단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사례설명과 피해사례 안내 등 홍보,계몽활동을 전개한다. 수지구 관계자는 “안전식품 생산, 유통 및 부정?불량식품 유통 판매행위 사전 예방으로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안전관리 감시체계 확보를 위한 교육”이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소비자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수지구 산업환경과 031-324-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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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교석면 안전관리망 구축 전국최초 구축...수원시가 관내 학교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 석면건축물 유해성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 등은 관내 학교 석면 정밀조사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업비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학교석면 안전관리 시스템’을 전국최초로 구축했다. ▲ 학교석면 안전관리 업무협약 ‘학교석면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원 관내 학교 석면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이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고교 등 153개교를 대상으로 연도별, 단계별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이다. 수원시 등은 ‘학교석면 안전관리 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전문기관의 학교 석면 정밀조사 시 진단비 지원(1단계) △석면텍스 파손?훼손 시 소규모 유지보수 등 석면관리를 위한 유지보수비 지원(2단계) △석면해체 및 철거, 화장실 개보수, 냉난방 공사 등 교육환경 개선 시 개선사업비 지원(3단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은 학교석면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학교석면 행?재정 협력방법, 석면 안전관리 자문 등의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녹색 상생 협약식을 수원시청에서 가졌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학교석면 안전관리를 위한 재정지원을, 수원교육지원청은 총괄적인 행정지원과 필요 예산에 대한 예산대응을, 한국환경공단은 석면관리 컨설팅과 기술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 4일 진행된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의 학교석면 안전관리 업무체결식 앞줄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 앞줄 왼쪽에서 2번째 김영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앞줄 왼쪽에서 4번째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뒷줄 오른쪽에서 5번째 백정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백정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안호준 송림초교 교장, 이은숙 율천중 교장, 송진섭 수성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업무체결 이후 사업의 첫 단계로 관내 15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석면 정밀조사를 전문기관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와 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들과의 협력으로 타 도시의 학교보다 한단계 높은 학교석면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체결 및 사업 추진으로 수원 학교가 석면으로부터 자유로운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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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유취급소 정전기발생 화재 주의 당부▲용인소방서 위험물담당자가 셀프주유소를 방문 해 주유소 관계자 에게 정전기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정전기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정전기 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27일 충북 청주시 한 주유소에서 정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지난 달 9일에는 경기도 양주시 한 주유소에서 정전기 화재로 2명이 3도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용인소방서에서는 특별전수조사와 연계해 셀프주유소 포함 주유취급소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주유기 근처에 정전기 방지패드 설치 및 사용방법 안내문 부착 권고 ▲ 주유취급소 시설 기준 적합 여부 확인 ▲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확인 ▲ 정전기 예방법과 화재발생 시 조치요령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전기 예방법으로 주유소 주유원의 경우, 방전복을 입거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옷에 뿌려 정전기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셀프주유소에서는 주유하기 전에 반드시 정전기 방전패드를 접촉한 후 주유해야 정전기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는 핸드크림을 바르거나 물수건으로 손을 닦는 행위만으로도 어느 정도 정전기 방지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주유 중 정전기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소방서에 신고하고 불이 난 주유기를 뽑지 말고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유취급소 관계자는 주유 취급 시 안전수칙 등을 숙지하고 주유를 해야 하며, 셀프주유소 이용자 또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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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어디에?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의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과 박승준 예방팀장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자동소화설비시설 미작동 및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건 등 피해 사례 전파, 노후가압식소화기 교체 및 소화기 정비절차 안내, 기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소방특별조사(전수점검)와 관련해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주요 소방시설 작동?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 해 주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대 내 피난시설 등의 확인점검과 피난시설 인식표지 부착, 입주민 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추진으로 피난시설 공간이 창고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피난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2월 7일 구갈ㆍ보정지역 200여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