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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친환경비료공급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 안성시, 친환경비료 우수기관 시상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2015년도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11월 9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전국친환경비료연찬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시상하여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맞춤형화학비료 점유비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친환경비료 교육 및 홍보실적,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흙토람 등록 실적, 지자체단체장의 의지 등 8개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 했다. [문의]농정과 박병순 678-2545, 친환경농산팀장 송기영 67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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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재난심리지원 집단프로그램 ‘속풀이 한마당’ 운영▲ 안성시보건소 전경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메르스 등 각종 재난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속풀이 한마당’을 연다. 통합예술 프로그램인 ‘속풀이 한마당’은 메르스 관련 격리경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심리적 회복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통합예술치료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개인의 심리 갈등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공연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활용해 개인의 심리적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스트레스로 지치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시민이 참여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안성시보건소(☎678-5743) 또는 안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678-5359)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창기 678-5743, 방문보건팀장 허순선 67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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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비치안경과 ‘저소득층 성인 안경 지원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11월 22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과 함께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및 안경 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 무한돌봄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구 중 안경착용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한 성인(18세이상)으로 11월 5일 부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안경지원 행사는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의 점장들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매월 1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안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는 다비치안경 안성점이 주관해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다비치안경 안성점(대표 홍은기)은 안성시와 2012년 희망나눔 지정업체 결연을 맺고, 매월 10명의 저소득층 아동․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321명(1,700만원 상당)에게 밝은 눈을 찾아 줬다. [문의/ 무한돌봄센터 유재희 678-5437,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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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新 신사유람단을 통한 시민체감 만족도 UP▲ 조은정 팀장 발표모습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공무원이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시민 심사위원이 평가해 시상하는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는 비예산이나 저예산이지만 체감도가 높고 정부3.0에 부합하는 과제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경진대회는 10월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심사를 거친 10개의 벤치마킹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발표 직후에는 시민 심사위원의 질문이 이어져 공무원과 시민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시상식 사진(좌측 부터 장영근 부시장, 김윤환 주무관) 이날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시민공감상은 회계과 김윤한 주무관이 발표한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공유재산 정보공개 체계 구축’이 선정됐으며 김윤한 주무관은 안성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이 편리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은 “오늘 발표된 주제들은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표방하는 정부3.0에 부합하는 정책”이라며 “벤치마킹으로 지자체의 사례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추가적인 요소를 결합해 보다 발전된 안성시만의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공무원들에게 보다 창의적인 고민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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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국대 원인불명 폐렴환자 발생관련 긴급방역 실시[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건국대 원인불명 폐렴환자 발생 소식과 관련 초기 발생자 4명이 지난 10월 13~14일 안성에서 개최한 홀스타인 품평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인수공통전염병인 브루셀라 등의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방역은 황은성 안성시장의 긴급지시로 품평회를 개최했던 행사장과 주변을 소독 방제차량 2대를 동원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품평회 전 출품 축은 구제역 및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이상이 없는 소만 출품 했으며, 안성시에서 참가한 6농가 출품축 및 축주를 대상으로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재까지 건국대 원인불명 폐렴환자 관련 정확한 진단병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의혹이 제기된 브루셀라병 및 Q열병 등의 인수공통전염병의 사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품평회 참석자(6명)의 건강 이상여부를 지속 관찰하고, 품평회 행사장(대관시설)을 임시 휴장 등으로 원인이 확실히 밝혀질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축산정책과 방혁진 678-2603, 동물방역팀장 박혜인 67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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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위(위원장 남홍숙) 구성▲ 송탄상수원보호구역해제 특별대책위원회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송탄상수원보호구역해제 특별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시 집행부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 집행부 공무원,대책위원회(중앙)우천제 환경관리사업소장이 위원들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현수 의장과 송탄상수원보호구역해제 특별대책위원회 남홍숙(위원장), 박만섭(간사), 고찬석, 김선희, 박원동, 유향금, 이건영, 이건한, 정창진 의원이 참석해 시 집행부의 우천제 환경관리사업소장, 이기주 환경과장, 한일규 수질보전팀장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허광만 남사면장과 이한성 위원장, 윤환 부위원장, 최영주 간사 등 주민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 고찬석 위원(용인시의회의원) ▲ 이건영 위원(용인시의회의원) ▲ 이건한 위원(용인시의회의원) ▲ 박원동 위원(용인시의회의원) 먼저, 이기주 환경팀장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관련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해 보고하고, 평택시와 용인시의 대응전략을 비교분석했다. 보고 후 참석한 특별대책위원들과 시 집행부 공무원들은 공동대응전략 토론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진위천 수질에 대해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도 수질이 악화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공동 피해자인 안성시와 공조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주민대책위원회 윤환 부위원장 또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기로 했다. 신현수 의장은 “평택시는 식수원 활용과 수질보전이라는 근거 없는 명분을 내세워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반대하고 있다”며 “정부가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을 같은 지역에 지정하는 엇박자 행정을 했던 만큼 직접 나서서 바로 잡아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 남홍숙 위원장(용인시의회의원) 남홍숙 위원장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단일 현안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참여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그만큼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며 “더 이상 주민들이 재산권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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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봉·숭·안 마을협의체 ‘산수유 마을잔치’ 개최▲ 산수유마을잔치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안성시 봉·숭·안 마을협의체(대표 김상원)는 16일 산수유길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만드는 ‘산수유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봉·숭·안 마을협의체는 봉남동, 숭인동,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만드는 행복마을의 약자로, 봉남동(통장 이경식), 숭인동(1통장 김상원, 2통장 염영호),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이 함께 모여 산수유 없는 산수유길에 도로명에 걸맞게 산수유 나무심기로 그 첫 발을 내딘 바 있다. 그 이후로 봉남동 숭인동의 발전과 마을공동체 강화를 위한 여러 사업을 논의하다가 3개의 마을이 함께 일궈낸 산수유길에서 산수유 마을잔치를 열기로 계획했다. 이번 마을잔치는 3개의 마을이 모인다는 점, 그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순서에 마을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잔치는 봉숭안 마을협의체 및 산수유길 만들기 소개, 무대위 미니올림픽, 지역주민 장기자랑 경연대회인 우리동네 연예인, 산수유 차나누기, 산수유길 사진전시회,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김상원 대표는 “3개의 마을이 모여 서로 화합을 도모한다는 것이 기쁘다”며 “이번 잔치가 우리 3개의 마을주민들만의 자리가 아닌 다른 지역주민들에게도 알려져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봉남동, 숭인동,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만들어 가는 행복마을 스케치에 노란 산수유 꽃처럼 아름답고, 빨간 산수유 열매처럼 탐스러운 행복색깔이 물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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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도시의 날 수상 자치단체▲ 강릉시청사 전경 대통령상 : 순천시 국무총리상 :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토교통부장관상 : 강릉시, 성남시, 서산시, 포천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도봉구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 안산시, 정선군, 부산광역시 수영구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 안성시, 광양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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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 승격 18주년 기념 시민체육대회 성료▲ 안성시 승격 시민체육대회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시 승격 기념 18주년 기념 안성시민체육대회가 10월 3일(토),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족구, 단축마라톤, 배드민턴, 게이트 볼 등 7개의 정식 종목을 포함해 모두 11개 종목 15개 읍‧면‧동에서 천여 명이 참가해 열정과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결과 입장상은 공도읍, 대덕면, 금광면이 응원상은 안성1동, 안성2동, 삼죽면이 각각 1, 2, 3위를 차치했다. 그밖에도 질서상(일죽, 보개, 안성3동), 성취상(미양,원곡,죽산), 아차상(양성,고삼,서운) 등 시민 참여를 도모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11개 종목중 주요 경기결과로 축구에서는 안성3동, 양성면, 일죽면‧고삼면이, 줄다리기에서는 죽산면, 삼죽면, 공도읍‧일죽면이 각각 1, 2, 3위를 차치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노래자랑이 처음으로 개최되어 대회의 흥을 더했으며 대회장인 종합운동장 주변에는 캐리커쳐 그리기, 무료 운세 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자동차, 냉장고 등 푸짐함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시민노래자랑에서는 대상에 김영숙(대덕면), 최우수상에 최은주(삼죽면), 우수상에 장영숙(안성1동)씨가 각 각 차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오늘 시민체육대회가 안성인의 드높은 기상과 패기를 드높이고 우리에게 큰 화합의 에너지가 되었길 바란다”며 “오는 7일 개최되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민체육대회는 2년 마다 개최되며, 올해에는 약 1만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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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 공도읍 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 이택구)는 9월 18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축제에 힘을 불어 넣어줬다.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는 재즈댄스, 태권도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동아리 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에서는 품바, 잼스틱 등의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서 인기가수 박혜신, 조승구, 오로라, 녹색지대 곽창선의 공연으로 7090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마지막 홍진영의 등장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에 맞는 문화축제로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행사를 관람한 A씨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피로감을 치유했다”며 “내년에도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도읍과 위원회에서는 인기가수의 등장으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보건소,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의 협조를 받아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해 안전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