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 겨울 특별프로그램 마련한 '책읽는 송파'▲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내 물동그라미극장에서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집으로>의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지혜로운 여가시간을 선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책 읽는 송파’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센터 내 문고와 구립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로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근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내 물동그라미극장에서는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집으로>의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9일에는 <집으로>의 지은이 고혜진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해 함께 책을 읽고 책의 모티브를 딴 ‘병풍책 만들기’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에는 빛과 손을 이용한 그림자 극 <쉐도우아트-그림자랑 놀자> 또한 준비 돼있어 낭만적인 이미지가 표현해내는 공연과 체험들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미디어 읽기> 수업도 8일, 15일 진행한다.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뉴스 읽기 등 우리 삶에 깊게 스며든 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하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에는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독서와 미술놀이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교육봉사동아리 ESC가 진행하는 과학실험실과 서울예고학생들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와 동반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들로 아이들과 부모님이 교감할 수 있는 추억과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협력과 오미자 팀장은 “도서관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로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알찬 시간으로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소중애 작가와의 만남▲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아동도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연계 프로그램 ‘책은 내 친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은 내 친구’는 아동도서로 선정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면서 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는 시 한편을 필사해보고 배경도 어울리게 그려 시화를 만들어보는 활동 등으로 꾸며져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음달 3일 성환도서관을 시작으로 △8일 아우내도서관 △9일 중앙도서관 △10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11일 충청남도평생교육원 △12일 성거도서관 △14일 쌍용도서관 △16일 도솔도서관 △17일 두정도서관 △18일 신방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순회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8월 18일 오후 2시에는 쌍용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독서를 통한 창의력 기르기!’란 주제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소중애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책은 내 친구’와 ‘소중애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도서관별 운영일시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홈페이지(www.cheonan.go.kr/lib.do) 또는 전화(☎521-3732),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책 나라로 떠나는 1박2일 여름 독서캠프 운영▲ 지난해 두정도서관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책 나라로 떠나는 1박 2일!’ 독서캠프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7일 1박2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책 나라로 떠나는 1박 2일!’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독서캠프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해보고, 또래 아이들과의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11번째 맞이하는 1박2일 독서 캠프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성원 속에 2015년부터 연2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두정도서관의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입교식에 이어 ‘신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200% 활용법’, ‘도서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책을 찾아라!’, ‘독서 캠프 활동 워크북 만들기’를 통해 친구들,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올해 시민독서릴레이 아동도서로 선정된 소중애 작가의 책으로 독서를 해보는 ‘책으로 깊게! 생각을 넓게!’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독서로 씨줄을 짜 놓자!’란 주제로 직접 소중애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인터넷 접수 후 5일 이내 학부모가 두정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신나고 즐거운 독서캠프가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찾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독서캠프 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521-3733) 문의하면 된다.
-
수원시새마을운동, 교류협력···세계화에 앞장▲ 수원시,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시새마을회(회장 김봉식)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폰캄마을의 초등학교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됐다. 3일,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꽁시우돔 무왕토라콤군 군수를 비롯한 수원시새마을회 회장단과 회원 21명,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캄초등학교 환경개선 준공식이 열렸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폰캄 마을 주민과 함께 오늘 같이 뜻 깊은 날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은 빈곤한 농촌 극복과 경제 부흥을 위한 국가정책으로 시작돼 ‘하면된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높여준 국민운동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일궈낸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또, 수원시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협력 1단계 사업인 폰캄초등학교 황경정비사업 준공식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울타리공사와 마을안길 포장공사’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새마을회는 폰캄초등학교에 아동도서 300권, 우산 150개와 색연필 등 5종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또, 폰캄마을 새마을운동 전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홍정오 라오스 새마을 국제협력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봉식 수원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교류협력 사업은 낙후된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운동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원시의 도시 이미지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수원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수원시새마을회는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라오스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폰캄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학교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12월까지 폰캄초등학교 천정과 기둥 재건, 책·걸상 교체, 선풍기 설치, 창문 및 출입문 교체 등 학교시설 보수사업을 실시했다.
-
수원시 새마을운동,교류협력사업···세계화에 앞장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시새마을회(회장 김봉식)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폰캄마을의 초등학교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됐다. 3일,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꽁시우돔 무왕토라콤군 군수를 비롯한 수원시새마을회 회장단과 회원 21명,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캄초등학교 환경개선 준공식이 열렸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폰캄 마을 주민과 함께 오늘 같이 뜻 깊은 날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은 빈곤한 농촌 극복과 경제 부흥을 위한 국가정책으로 시작돼 ‘하면된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높여준 국민운동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일궈낸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또, 수원시 지구촌 새마을운동 국제협력 1단계 사업인 폰캄초등학교 황경정비사업 준공식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울타리공사와 마을안길 포장공사’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새마을회는 폰캄초등학교에 아동도서 300권, 우산 150개와 색연필 등 5종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또, 폰캄마을 새마을운동 전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홍정오 라오스 새마을 국제협력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봉식 수원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교류협력 사업은 낙후된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운동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원시의 도시 이미지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수원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수원시새마을회는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라오스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폰캄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학교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12월까지 폰캄초등학교 천정과 기둥 재건, 책·걸상 교체, 선풍기 설치, 창문 및 출입문 교체 등 학교시설 보수사업을 실시했다.
-
평택시립 팽성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안내평택시립 팽성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벌룬쇼 공연, 빛그림 동화구연, 기증도서 무료배포, ‘한국의 그림책 51’ 전시회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9월14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어린이 ‘벌룬쇼’가 펼쳐진다. 벌룬쇼는 풍선 레크레이션과 매직쇼 등이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평택 동화읽는 어른모임에서 ‘똥자루 굴러간다’, ‘종이에 싼 당나귀’ 2편의 그림책을 그림자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로 된 책을 화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 밖에도 기증도서 무료배포,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선정 ‘한국의 그림책 51’ 전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원해지는 가을날 책을 읽으며 마음을 살찌워보는 건 어떨까? 신청은 30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능 하며,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팽성도서관(8024-54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효양도서관 3월 31일 개관이천시가 부발읍과 대월면 지역 학생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효양도서관 공사를 모두 마무리 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한다. 개관식은 3월 31일 오후 2시 효양도서관(부발읍 경충대로 2250번길 35)에서 지역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효양도서관은 총사업비 95억여 원을 들여 부지 4,959㎡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484㎡ 규모다. 지상 1층에 다목적홀, 문화교실, 노트북열람실, 보존서고가 들어선다. 그리고 지상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 전시 및 북카페가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방이 될 전망이다. 지상 3층에는 일반 열람실, 디지털 자료실, 지상 4층엔 종합자료실, 도서 정리실, 휴게실 등이 자리 잡는다. 장서도 연령에 맞게 갖춰진다. 일반도서, 아동도서, 전문도서 등 3만여권과 DVD, 컴퓨터 등 최신 디지털 자료가 있다. 열람실은 550석 규모로 인근 학생과 주민들에게 충분한 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효양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 도서관리시스템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도입 운영하는 것이다. 또, 국가표준 상호대차 서비스(책바다)운영, Ask a Librarian(사서에게 물어 보세요), 1 Book 1 이천, 책 동아리, 북 스타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공간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단, 어린이 자료실과 주말은 오후 6시),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이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청미도서관의 휴관일인 월요일을 피하여 효양도서관은 금요일을 휴관일로 운영한다. 작은 변화지만, 도서관 운영모델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꼽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효양도서관은 여러모로 이천시 최신 최대 규모로 개관하는 도서관”이라며,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와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쉼터인 문화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도서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평생학습과 박정병 : 031-644-4261
-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세요의왕시가 14일부터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one-stop 책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one-stop 책드림 서비스는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의왕시 모든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이용자가 멀리 있는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으로 신청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책드림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wlib.or.kr)또는 스마트폰,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도서가 지정 도서관에 도착 시 신청자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통보되고 이용자는 문자통보 3일 이내에 수령지정도서관에 방문해서 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수령가능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3개소(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 내손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4개소(부곡글고운, 오전빛고운, 내손책고운, 청계참고운)이며 아동도서 및 원서는 제외된다. 도서반납은 관내 가까운 도서관 어디서나 책을 반납할 수 있는 통합반납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대출기간 동안 다 읽지 못한 책을 1회 7일 동안 반납을 연기할 수 있는 대출도서 반납 연기제도 함께 실시된다. 조지현 중앙도서관장은 “one-stop 책드림서비스로 시민들의 효율적인 도서 이용과 독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름나세요여름의 무더위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 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종교단체가 나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시 원평동 소재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담임목사 최준문)에서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에 써달라며 선풍기 55대 및 아동도서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원평동 사무소에 기탁해 전달식을 가졌다. 나사렛 평택교회는 매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고 물품(상품권, 떡, 과일 등)을 기탁하고 있으나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당부하는 등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교회 자체 바자회 수익금으로 선풍기등을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임성수 원평동장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신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복지위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