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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소외된 이웃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성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수지구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어린이지구 담당 한상필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어린이지구는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 목사는 “올해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교육목장 어린이와 교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지구촌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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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위해 이·통장연합회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이·통장연합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용인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 이·통장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8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가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인열 시 이·통장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는 38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와 용인시 이·통장연합회가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위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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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나눔문화 지속적으로 확산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최동훈) 관계자들은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2021년 이웃섬김 기금 300만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 47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중 470만원은 아동 공동생활시설인 하희의집을 위해 쓸 예정이다. 최동훈 원장은 “겨울이 더 힘든 이웃과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용인시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 계신 병원 관계자분들의 나눔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있어 용인의 미래가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의 사랑의 나눔문화는 계속되고 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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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파 녹이는 훈훈한 나눔 넘쳐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2년에도 용인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훈훈한 나눔이 넘쳐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6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만나교회(담임목사 최호균)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호균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용인만나교회에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의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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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마지막 날에도 희망나눔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용인시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들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임원진들이 참석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47만 2900원을 기탁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나눔에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모두가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엔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께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더욱 벅차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2021년 마지막 날까지도 넘쳐났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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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기부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골프존카운티 이병주 중부사업부장 등 3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성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중 200만원은 직원들이 직접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병주 부장은 “추위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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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동, 위브봉사단서 홀로어르신 가구에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지난 12일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봉사단은 연말이 가까워오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화장지, 조미김, 죽 세트 등을 마련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복선 봉사단장은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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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김호중 팬카페 회원들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0일 가수 김호중 팬카페 ‘분당·수지 아리방’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따. 아리스(ARISS)는 김호중의 팬들을 지칭하는 말로, 분당·수지 아리방은 약 11만7000명이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 중 성남시 분당지역과 용인시 수지 지역에 거주하는 팬 500명이 가입된 모임이다. 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김희경 분당수지아리방 리더가 구청을 찾아 김정원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희경 씨는 “날씨가 추워져 힘들게 지내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인 김호중은 서울 서초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팬클럽이 그를 대신해 전국에서 후원과 나눔 봉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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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랑의 열차’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온정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 용인시전문건설협회 이정성 수석 부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부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협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건강보조용품 제조 기업 ㈜아우라7 송진수 회장 등 관계자 5명도 시장실을 방문해 공간 살균기 100대를 기부했다. 송 회장은 “코로나19로 쾌적한 실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늘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살균기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손수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품은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지구에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가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유림동에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2021년 경기도행복마을관리소 사례 발표’ 우수 포상금 50만원을 이웃 돕기에 기부했다. 영덕2동에선 생활건강그룹 PLAN B 김나경 대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겨울용 방한 외투 한 벌씩을 지원했다. 죽전3동에선 31통 통장 변규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선 6일 용인시 정책기획관과 수지구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김학면 정책기획관은 “업무 성과로 받은 포상금을 더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구 위원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동부동에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 16매를 기탁했다. 이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주유권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2일에는 대동공업(주) 정규섭 대표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시는 기탁받은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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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돕는 김장 나눔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1월 마지막 주간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 나눔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데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6일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동읍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는 25~26일 이틀간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 배추 15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에 사용한 500만원 상당의 배추는 이동읍 농촌지도자회가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가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읍은 이날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앞선 25일 기흥구기독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kg짜리 200박스 분량의 김치를 기흥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기흥구 관내 55개 교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준성(주보라교회 목사) 기흥구기독교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관내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4일엔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처인구 납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7명은 10kg짜리 5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3일 기흥구 신갈동은 관내 소재 신세계교회가 1750만원 상당의 김치 10kg짜리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교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를 관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250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날 처인구 중앙동에선 용인라이온스클럽이 10kg짜리 40박스 분량의 직접 담근 김치와 백미 10kg짜리 30포를 동에 기탁했다. 동은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김치와 쌀을 골고루 전달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역북동 유림동에도 10kg짜리 40박스 분량의 김치와 백미 10kg짜리 30포씩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시 곳곳을 훈훈하게 데웠다”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