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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원 버스노선 현장점검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4월 6일(월) 전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아침출근 시간대인 오전8시 시민 및 학생통학버스 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과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버스노선 5개소를 찾아 2개 권역으로 나뉘어 직접 버스에 탑승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현답의회를 실시했다. 오산시의회의원 현장방문은 지난 달 31일 대중교통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초빙 의원아카데미 및 대표자와의 간담회시 대중교통의 현안사항을 논의하던 중 버스를 직접 탑승하여 체험해보자는 공감대가 이루어진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 결과 학생들이 등·하교시 지장이 없도록 일부 마을버스 가 정규노선과는 별도로 운행을 지원하고 있어 별다른 불편사항은 없었으나 만차일 경우 좌석이 부족한 점으로 파악되었고, 시내버스는 노선에 따라 운송업체별 경영수익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동행한 버스노선 대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향후 집행부에서는 교통정책 수립에 있어서 대중교통운송업체의 정확한 수요예측이 필요하고, 특히 오산에서 화성,수원 간 버스 노선을 신설 할 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영근 의장은 “대중교통문제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오산시 대중교통운송체제와 대중교통업체의 고충을 헤아리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의회에서는 오늘의 현장 경험을 되살려 교통정책 추진방향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도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서 시민의 욕구는 높은데 교통정책이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다만 금번 도출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의 불편생활이 최소화 되도록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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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 없는 추석‘용인’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 강화에 주력해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서민안정 물가관리, 교통소통 대책,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보내기 등을 통해 시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주민불편 종합상황실’을 운영, 11개반 175명이 각종 사건·사고, 재난예방 및 귀성객 안전 수송,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 및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 귀성객 교통 편의도모를 위해 시청 대책상황실과 각 경찰서 내 교통상황실 등 교통대책상황실을 편성해 운영한다. 비상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진료대책상황실에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의 진료와 당번약국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119 구급차 연계 긴급환자 수송체계를 확립하고 전염병 발생대비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각 지역 보건소 사이트에서 당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비상급수 대책마련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누수사고 발생시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반을 설치하며 교체용 계량기와 누수보수자재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 또한 고지대 관말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원활한 급수를 위해 비상급수대책반을 가동하고 급수차량을 대기시킨다.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수립,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대행업체 및 읍·면과 협의, 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하고 8일 이후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사전 홍보하는 한편 구청별 기동청소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의 신속 수거, 도로정체 구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각 구청별로 대책상황반을 가동해 기동청소반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민원과 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위해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연휴기간 중점감시 대상 지역 및 시설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세부적으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불법광고물 대책반을 편성해 신고 접수, 주기적 순찰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 법인묘지 관련 시설물 사전점검과 법인묘지 인접도로에 대한 교통대책을 펼치며 성묘객 안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상승에 대비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추석성수품 31개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과 개인서비스 가격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 알뜰장터(그랜드 경품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각종 재난의 철저한 예방관리를 위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재해 사전예방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했다. 이밖에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을 운영해 공직기강 해이와 향응·금품·선물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을 철저히 감찰하며 연휴기간 중 시민불편 해소대책 추진실태를 철저히 점검한다. 용인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행정반(324-2123), 시설물관리반(324-3361), 보건의료반(324-4911), 청소대책반(324-2332), 도로·수송대책반(324-2298), 수도대책반(324-4299), 성묘대책반(324-3148), 연료대책반(324-2274), 환경감시반(324-2242), 재해대책반(324-4949), 광고물대책반(324-2397) 등 11개 반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당직실(324-2221)에서 불편신고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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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상하수도경영 박수 짝 짝 짝!안양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경영 모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정부가 주관한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상수도의 경우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하수도는 우 수기관에서 한단계 상승한 결과다. 안양시는 이로 인해 상수도와 하수도 두 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전국 유일한 지자체로 등극하게 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금년 연말 안행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0개 부문에서 현지 확인을 거쳐 이뤄졌으며, 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상수도분야에서 특히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사업으로 원수요금이 인상(4.9%)됐음에도 9년동안이나 상수도요금을 동결했다. 또한 노후관교체, 구역누수탐사, 노후계량기 교체 등은 2012년 89.9%였던 유수율을 90.1%로 끌어올렸는가 하면, 정수장 시설전반을 보수 및 보강하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결제, ARS통합납부, 이사정산서비스시스템 구축, 수용가 옥내누수 무료탐사와 수도관 교체비용 지원 등 수용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도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을 대상 으로 상수도요금을 감면해주는 친 서민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먹는 물 만큼 시민생활과 밀접한 것이 없다며, 이번 쾌거로 더 안전하게 공급하고 더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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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마인드는 공직자가 먼저..용인시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200여명의 용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격한 도시화와 시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행정정책에 대한 디자인 개념의 적용 요구가 증대되고 수준 높은 정책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대요구에 부합하는 공감정책 수행을 위해 공공디자인 마인드 확산과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현중 이화여대 교수의 ‘지자체 공공디자인의 방향’, 배임선 용인시 공공디자인팀장의 ‘공공디자인 업무지침 및 개선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용인시 도시디자인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대 흐름과 시민요구에 걸 맞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제고 및 마인드 함양으로 질 높은 공감정책을 수행하고, 개선된 공공디자인 업무지침 제시와 확산으로 공공사업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 교육’은 2008년부터 시작해 시 간부공무원 및 직원, 용인시도시공사, 시민, 광고업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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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야”▲ 새화성혁신추진위원회(오일용 위원장) 가 지난 18일 채인석 화성시장에게 활동보고서를 전달하고있다. 민선6기 채인석 화성시장의 시정운영 종합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출범했던 ‘시민행복 새화성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오일용, 이하 혁신위)’가 3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혁신위는 18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주요간부, 오일용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의를 열고 시정운영과 공약추진의 시행방안, 화성시 혁신방안 등을 보고했다. 오일용 혁신위 위원장은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며 “새로운 화성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고 노력해주신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혁신위의 보고를 받은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화성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혁신위가 제시한 시정운영 종합계획을 적극 반영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 화성시의 비전 ‘사람이 먼저인 화성’ 혁신위의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은 민선6기 화성시의 비전과 우선사업과제를 선정했다. 행복단은 채인석 시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이 땅의 엄마, 아빠, 아이들, 모든 시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에 따라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슬로건으로 잡았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외치며 ‘청바지 시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채 시장의 이미지를 이어나가며 모든 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기준에 두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또한 행복단은 민선6기 화성시의 3대 목표를 △사람중심 행복도시 △함께하는 희망도시 △더 좋은 미래, 창의도시로 정하고 10대 핵심전략과 100개의 약속을 선정했다. 10대 핵심전략으로는 △시민을 지키는 안전 △소통하는 청바지행정 △함께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 △착한공동체, 좋은 일자리 △경쟁력 있는 농어촌 △균형있는 발전, 조화로운 경제 △아이가 즐거운 교육 △자연이 살아있는 환경 △품격있는 문화, 여유로운 관광 △생활이 편리한 교통을 채택했다. ■ 시민을 위한 화성시의 변화 - '시민행복 현장 TF'운영 등 내부 혁신 혁신위의 새화성혁신추진단(이하 혁신단)은 내부 혁신방안들을 마련했다. 혁신위는 4-5급 개방혁 직위를 2개에서 8개로 대폭 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직렬개방을 확대해 직렬간 전보제한을 과감히 축소하고, 조직내 소통이 원활하게 할 것을 요청했다. 혁신위는 ‘시민행복 현장TF'를 신설해 시정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또한 관광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창의비전담당관실을 폐지하는 대신 평생교육과를 창의지성평생교육과로 개편하는 등 기구개편안도 제시했다. 혁신위는 또 시민생활정보서비스센터, 인권증진위원회, 산업진흥재단 등을 신설하여 시민의 편리성과 인권을 추구하고 강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혁신위 활동의 결과물들과 향후 과제들의 지속적인 추진·평가를 위해 ‘화성시지속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토록 요청했다. 혁신위는 산하 공공기관과 센터 위원회 등을 구조조정하거나 통합할 것도 제안했다. 경영평가 D등급을 받은 문화재단은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복지재단은 해산하되 연구기능은 지역발전연구센터와 통합해 그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66개의 센터를 모두 시에서 운영해야 하는지의 여부와 각 센터의 업무중복 등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고, 91개의 위원회 역시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과감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해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전체 위원회의 20%가 넘는 1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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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떼루 아저씨”김영준 오산시장 출마,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일명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65.새누리)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막힌숨 탁! 삶의질 확! 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함께풍부한 중앙정치 인맥으로 오산발전에 노력해온 김영준 전 교수는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 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현재의 오산시정에 대해 꼬집으며 얼마 전 일어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의 공금횡령, 유서를 남기고 실종된 담당공무원에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의 문제와 초동대처의 미흡함이 사태를 확대하게 ?다며 비판했다. 김영준 전 교수는 이러한 시정의 문제점과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며 오산시만의 막힌숨과 삶의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①정감있는 시민공동체, ②청년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③노인이 행복한 오산 ④낙후도심 재생 ⑤혁신교육 업그레이드를 공약으로 내걸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김영준 전 교수는 지난 아틀란타 올림픽때 일명 “빠떼루아저씨”라는 별명으로 KBS,MBC,SBS, 레슬링 해설을 구수한 남도사투리로 인기를 얻어 스포츠계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스포츠 스타 1세대이다. 전주영생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경기대학교 이학박사를 취득,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하고 현재 (재)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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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떼루 아저씨”김영준 오산시장 출마,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 '빳떼루 아저씨' 김영준(새누리당)오산시장 예비후보 일명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65.새누리)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막힌숨 탁! 삶의질 확! 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함께풍부한 중앙정치 인맥으로 오산발전에 노력해온 김영준 전 교수는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 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현재의 오산시정에 대해 꼬집으며 "얼마 전 일어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의 공금횡령, 유서를 남기고 실종된 담당공무원에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의 문제와 초동대처의 미흡함이 사태를 확대하게 ?다"며 비판했다. 김영준 전 교수는 이러한 시정의 문제점과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며 오산시만의 막힌숨과 삶의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정감있는 시민공동체 ▲청년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노인이 행복한 오산 ▲낙후도심 재생 ▲혁신교육 업그레이드를 공약으로 내걸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김영준 전 교수는 지난 아틀란타 올림픽때 일명 “빠떼루아저씨”라는 별명으로 KBS,MBC,SBS, 레슬링 해설을 구수한 남도사투리로 인기를 얻어 스포츠계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스포츠 스타 1세대이다. 한편 전주영생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경기대학교 이학박사를 취득.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스포츠과학대학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하고 현재 (재)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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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지역의원간담회 개최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 시 그 내용을 주민에게 예고하는 ‘기피시설 인·허가 사전예고제’ 등 처인구만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도시계획도로 개설’, ‘녹지환경조성’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현황 및 계획, ‘덕성산단’, ‘이동면 LPG복합발전소 유치’에 관련한 지역 여론 등이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지난해 2014년 주요투자사업의 예산편성에 힘써주신 의원여러분께 새해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한해 구민이 공감하는 행정 전개를 위한 다짐을 밝히고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