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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 시민생활처는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3일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화성도시공사가 2019년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관내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습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입장료 및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3월 23일 개강) / 하반기(9월 7일 개강예정)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며, 각 10차시로 이뤄져 있다. 물에 뜨는 훈련, 구명조끼 사용법 및 생활도구를 이용한 생존법과 깊은 수심 적응하기 등 홀로 수상에서 생존하도록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어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본 행복발전소 사회공헌 활동은 화성국민체육센터를 시발점으로 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처에서 운영하는 타 체육센터(화성그린환경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까지 금년 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조강순 시민생활처장은 “행복발전소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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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장 수여식 개최▲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장 수여식 개최 [광교저널]서울시의회(언론홍보실)는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시의회 소식지인‘서울의회‘에 소개할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25명을 최종 선발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지난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19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에 참여한다. 제4기‘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들은 지난 6.1(목)부터 6.20(화)까지 20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서울의정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 등을 평가해 자치구별로 1명씩 총 25명이 선발됐다.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제도는 2011년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최초로 도입됐으며, 주요활동은 ▲서울시의회 소식지 지정과제에 적합한 취재 및 기사 작성 ▲시민생활에 유익한 자치구 생활정보 발굴 취재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담사례 발굴 및 기사작성 ▲서울시의회 발전 및 공익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정책제언에 대한 기고문 작성 등이다. 시민명예기자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원고는 시의회소식지‘서울의회‘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계열 언론홍보실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들은 우리동네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현장 취재해 서울시의회 소식지인‘서울의회‘를 통해 널리 알려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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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과감한 규제개혁! 시민생활 불편 해소 기대▲ 2017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광교저널] 안산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시정 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행정규제 등을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7년 안산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과제는 기업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일자리 창출·관광활성화에 저해가 되는 규제에서부터 시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정과 비효율·비생산적인 낡은 제도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모든 규제에 대한 것으로 다음달 13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부서검토의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의 후 2차 안산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25만원씩 상금과 인사가점, 상시학습 시간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노력상 5명에게는 각 5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상시학습 2시간이 제공된다. 향후 접수된 제안 중에서 상위법령 관련 제안은 규제개혁신문고, 옴부즈만,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관련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수용여부 결정 및 조례 개정 등의 후속 조치를 실시해 점차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2018년도에는 대상을 공무원에서 안산시민으로 확대해 민관이 소통·협업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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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3개 구청 협력협의체 회의 개최▲ 3개 구청 협력 협의체 회의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덕양구ㆍ일산서구와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양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3개 구청 협력 협의체 회의’를 각 구청장, 과장 등 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3개 구청 협력 협의체 회의는 매월 1회 주요현안에 대한 구청 간 상호 의견 공유와 각종 업무처리 방침 등 통일된 행정운영을 위해 자유로운 분임 토의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음식점 생활악취 지도단속 소관부서 지정방안 ▶재활용 정거장 효율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 ▶불법광고물 정비 단속 개선방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처리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각 주제별로 관련부서 직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회의를 주관한 심광보 일산동구청장은 “각 구청의 공동 관심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통해 시정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며 “문제점 및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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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축구장 등 신규 공공체육시설 3곳 확충▲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시민생활권 주변에 야구장과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3곳을 확충했다고 밝혔다.시는 27일 열린 전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최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고덕생활축구장과 솔내생활체육공원에 대한 위탁운영 동의안이 의결됐다.우선, 고덕생활축구장은 완산구 색장동 일원 17,610㎡부지에 국제규격에 적합한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샤워장,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동남부권에 체육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전주시 동남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솔내생활체육공원의 경우 덕진구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내에 설치된 체육공원으로, 34,000㎡ 부지에 FIFA 규격에 맞는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야구장 1면이 각각 조성됐다. 천연잔디 축구장은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FIFA U-20 월드컵 출전국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축구 동호인들이 천연잔디에서 뛰고 싶은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게 됐다. 솔내생활체육공원에는 또 새로운 야구장이 조성돼 경기 공간 부족으로 인한 야구 동호인의 갈증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체육시설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게 되며 해당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28일부터 시설관리공단(www.jj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고, 질병 및 사망에 따른 경제활동 저해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향상시키는 등 건강 복지 시대를 열어 전주의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생활체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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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환경 개선으로 양성평등 실현 앞당긴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2017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지난 5월 대구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과제에 대해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는 성별 격차가 크거나 여성의 지위향상과 밀접한 정책 및 사업을 심층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올해 선정된 과제는 ‘성인지 관점에서 평가한 지하철 역사 공간 및 시설 개선’ 관련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나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환경개선을 비롯한 유휴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 마련을 통해 지하철 역사를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현재 대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철도의 이용객은 하루 평균 44만명 정도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지하철 역사에는 자전거보관소, 파우더룸, 모유수유실 등 일부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기는 하나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므로,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 해 처음으로 실시한 ‘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을 위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근린공원 10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 법·제도 등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해 ‘2030 대구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여성가족부 ‘2017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지침’에 반영되기도 했다.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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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나주시, 시민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광교저널] 나주시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민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문화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제정된 ‘나주시 생활문화진흥조례’에 의거,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민의 문화 여가 생활을 장려하고 문화예술도시 나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보조금을 지원받는 문화예술전문단체(법인)의 경우, 이번 공모 신청 대상 범위에서 제외하고, 순수 아마추어나 소규모 공연팀 등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시민들에게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관내 시민문화예술단체이며,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10인 이상의 회원 및 3개월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어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대 10개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단체는 지정된 공연장소(빛가람 호수공원 공연장·금성관 일원·영산포 홍어의 거리 공연장 일원)에서 공연 시 필요한 음향장비, 홍보비 등 최대 2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 문화예술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문화예술법인과 단체 뿐 아니라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생활문화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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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가요!▲ 시민·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하는 남양주4.0 [광교저널]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 이어 2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남양주4.0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남양주4.0 실무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과 빅데이터, IT 등 관련 분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22명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가 지난 2월부터 제4차 산업혁명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를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먼저,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동욱 교수는 남양주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는 아시아행정학회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구름위의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는 미국, 유럽 등의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해서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이타솔루션 최재석 상무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로 인해 달라지고 편리해지는 점이 무엇인지 계량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체육·문화·학습시설 이용 불편과 행정·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별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소통·공감 행정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발전해 나가고, 실국소와 행정복지센터별로 구성된 실무연구회 활동과 인력풀 전문가를 다양화해 속도감 있는 과제 추진과 지능형 도시기반시스템 구축 선도 도시로서 아젠다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지능형 도시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고, 빅데이터, 코딩 전문가 채용과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으며“‘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실무연구회와 인력풀에서 활동 중인 시민, 교수, 전문가와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지능형 도시기반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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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 빅데이터와 3차원으로 계획한다!▲ 다가동 공동주택 모의설계 (예) [광교저널] 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과 외부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OPSS(콥스)란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rea Planning Support System)의 약어로 시가 축적한 공간정보와 국토지리, 환경지리정보 등 유관기관의 공간정보를 통합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공간정보를 분석해 공간계획과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3차원 공간정보 분석시스템인 KOPSS을 구축하고, 모의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경관분석과 입지분석 등 도시계획업무 전반에 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KOPSS 분석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축적된 DB를 최신의 공간정보로 갱신했으며, 이용대상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부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속 환경을 제공해 시스템 이용률을 제고하고 있다. 본 KOPSS교육 이후, 사업부서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협치해 KOPSS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지구 선정, 지역계획지원모델을 활용한 개발정책 결과를 도출하는 등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공간정보와 첨단분석기법을 활용해 도시개발이나, 도시계획 등 생태도시 전주 만들기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도 공간정보 분석결과를 활용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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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현장에서 듣다. 1일 현장직소민원실 운영▲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시가 시민들이 시장에게 건의할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 부평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한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일 현장 직소민원실‘은 시장실 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진정·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고 처리하기 위한 시책이다.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실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이다.인천시는 정례화된 소통 채널 외에도 언제든지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취임 후 ‘시장 직소민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직소민원실은 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실로 찾아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곳이다.2015년 1월 1일부터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그동안 총 965건의 각종 진정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시민 눈높이에서 재검토하고 부서와의 대화 기회 마련과 조정·중재 등의 방법으로 64%인 617건을 해결했다.오는 29일 부평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운영하는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은 지난 3월 30일 동인천역 지하상가에서 1회 및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2회)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분기별 1회씩 실시되는 자리이다. 시정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다.인천시는 시민행복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 인천주권시대를 열어갈 민생주권, 교통주권, 해양주권, 환경주권, 문화주권 등을 포함한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진정·건의·면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평상시 직소민원실(440-2018, 2023)로 연락해 상담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6월 29일 현장 직소민원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직소민원 처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