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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광교저널 경기.화성/정명화 기자] 화성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화성시갑(6) 을(6명) 병(9명) 순으로 총 21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20대총선 화성시갑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2, 더불어민주당3, 무소속1) 화성시갑 새누리당 리은경 (李恩卿) 여 1984/05/28 (31세)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마도로609번길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국제정치학 석사(2011.10-2012.09) (전)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현)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 없음 2015-12-17 화성시갑 새누리당 박주홍 (朴住泓) 남 1966/09/06 (49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육교동길 경영인 한성대학교 사학과 졸업 (전)정치개혁 시민연대 상임집행 위원 (현)롱텀자산관리 사장 없음 2016-03-04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용 (金庸) 남 1964/10/27 (51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백곡로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전)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실 행정관(참여정부) (전)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없음 2016-01-26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재엽 (金載燁) 남 1959/02/15 (57세)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주석로701번길 출판인 대진대학교 대학원 북한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장애인문화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현)한국자유문인협회 사무총장 2건 2016-03-04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박윤남 (朴潤男) 남 1966/03/05 (50세)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반개골길 정당인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화성시청 대외협력관 (현)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사 없음 2016-03-04 화성시갑 무소속 홍성규 (洪性奎) 남 1974/09/29 (41세)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 화성민주포럼 대표 (현)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4건 2016-03-04 20대총선 화성시을 예비후보자 (6명 새누리당1, 더불어민주당3, 국민의당2) 화성시을 새누리당 현명철 (玄明哲) 남 1956/03/23 (60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숲속로 사단법인 화성미래연구원 원장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경제학박사(1996.9 - 1998.10) (전)진로그룹 사장 CEO (전)박근혜대통령후보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없음 2015-12-30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김영근 (金永瑾) 남 1959/12/24 (56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기흥로257번나길 정당인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 석사) (전)중앙당 대변인 (전)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李相勳) 남 1978/04/16 (3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1길 회사원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 제적(2005. 3. ~ 2007. 11.) (전)18대 대통령선거문재인후보 특별보좌관 (현)반짝이는 미래계획 연구소 소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李元旭) 남 1963/03/20 (53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국회의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1건 2016-03-04 화성시을 국민의당 김형남 (金炯男) 남 1968/11/05 (4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심상가2길 화성동탄참여연대 대표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졸업(시민사회(NGO)학 석사) (전)한국환경방송 경기지사장 (현)경기참여연대 사무총장(정책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을 국민의당 박지영 (朴知泳) 남 1974/02/21 (42세) 경기도 화성시 남여울3길 정당인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 국제협력학 박사과정 수료(2012.4-2015.3) (전)옥스퍼드대 신경제사상연구소 학술객원 (전)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진보의 미래 2.0 연구/편집위원 없음 2016-03-04 20대총선 화성시병 예비후보자(9명 새누리당5, 더불어민주당3, 국민의당1) 화성시병 새누리당 김성회 (金城會) 남 1956/09/05 (59세)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안석길 초당대학교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치학박사) (전)18대국회의원 (전)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백남영 (白南榮) 남 1958/08/01 (57세) 경기도 화성시 병점서로 소상공인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행정 석사과정 2학기 중퇴(2013.3 ~ 2015.3) (전)화성시의회 부의장 (현)새누리당중앙위 행정자치위 부위원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석호현 (石虎鉉) 남 1961/04/28 (54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정당인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석사(정책학과) (전)2014년6월4일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전)새누리당 화성(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조은비 (趙恩妃) 여 1990/05/30 (25세) 경기도 화성시 화산북로 경영인(개인 사업) 동국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 졸업 (현)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자문위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새누리당 진재광 (陳宰光) 남 1966/02/12 (50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381번길 정당인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전)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전)경기도의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權七勝) 남 1965/11/18 (50세)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정당인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전)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오일용 (吳一龍) 남 1967/12/24 (48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샘마을길 정당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정치학사) (전)새화성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없음 2016-03-04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길성 (李吉成) 남 1961/04/15 (54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안능안길 농업인 아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불어과 졸업 (전)동아일보기자 (현)봉담읍 분천리 이장 1건 2016-03-04 화성시병 국민의당 한기운 (韓基雲) 남 1969/01/06 (47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성로 경북전문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정보공학과 졸업(공학석사) (전)18대 대선 새정치민주연합 산업재해예방특별위원회 위원장 (현)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회장 2건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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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화성을)진재광 국회의원예비후보▲ 화성을 진재광(화성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병점동 주민화합 한마당 척사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화성을 진재광(화성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병점동 주민화합 한마당 척사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진재광 예비후보는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주관한 부녀회 관계자들에게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진 예비후보는“10년 전 4%였던 국내 성인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현재 17%로 높아졌으며 이는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의미한다.”며“재정 및 제도적 지원과 함께 시민사회의 자발적 봉사참여를 유도해 민·관이 함께 어우러진 복지제도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청년기부터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관내 사회단체활동과 함께 학문적 연구도 병행하고 대학에서는 사회복지학을 강의하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시 병점동 주민화합 척사대회는 설날을 맞아 개최되는 연례 지역행사로 지역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신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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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2015년 다수 의정상···휩쓸어 ‘화제’▲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6일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은 언론단체와 언론사, 시민사회 단체가 의원들의 법률안의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선정한다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측은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 신기하게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름대로 소관분야의 문제를 치밀하게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수준을 올리며 문화의 품격도 제고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 최종평가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또 머니투데이가 상대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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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언론계 뿔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이하 인기협) 가 사실상 풀뿌리 인터넷신문을 강제 폐간하기 위한 정부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와 법조계, 언론계 등과 공조해 헌법소원, 유엔인권이사회 제소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인기협은 16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국회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강행해 대한민국은 인터넷 언론 통제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인터넷신문 등록을 인원수로 통제하는 국가는 없다. 박근혜 정부의 신문법 시행령 강행 좌시하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또 “주류언론의 기득권을 강화한 포털제휴 평가위로 인해 풀뿌리 인터넷신문, 소수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온 전문 인터넷신문 등이 고사될 가능성이 높고 여론 다양성 훼손은 불가피해졌다”면서 “때문에 정치, 재벌권력과 유착된 주류언론의 기득권은 더욱 강화되고, 사회적 공익을 대변해 온 인터넷신문을 통한 온라인상의 공론장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인기협은 그러면서 “협회 내에 ‘인터넷신문 등록 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법조·언론계 등과 공조해 헌법소원, 법률대응, 유엔인권이사회 제소 등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관부는 16일 인터넷신문의 취재편집 인력을 기존 3명에서 5명 이상으로 하고 국민건강보험 등 4대 보험 중 1개 이상의 가입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상시고용 증명서를 제출토록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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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사단법인 반딧불이 정기예술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양한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온 ‘반딧불이예술제’의 열두번째 공연이 오는 11월 24일에서 26일까지 용인 문화예술원 전시실 및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용인의 유일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로 주목받는 활동을 펼쳐온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문화예술에 있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인간존엄’을 모토로 13년째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문화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복지를 다지고 지역의 문화적 쾌적성과 비장애인의 도우미 봉사 참여를 유도해온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용인의 성숙한 시민사회의 성장에 디딤돌이 돼왔다. 이번 예술제에는 장애인들이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도예공예, 원예치료, 생태목공, 양말공예등 8개교실의 각종 작품·사진이 전시돼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4일 오후 6시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풍물, 합창, 판소리, 댄스 공연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예술제에 참가하는 학생중 김상규(보라고 2학년)군은 “우리의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전시가 되고 땀흘려 연습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예술제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행사는 같은 날 공연관람 후에 전시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꾸미는 문집 ‘반딧불이’의 12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예정돼 있다. 이번 예술제는 반딧불이의 열두번째 예술제로 장애인에 대한 성숙한 의식의 제고를 통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연대를 형성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예술제를 개최하는 『사단법인 반딧불이』의 박인선 교장은 “13년을 뒤돌아보니 감동입니다. ‘원하는 대로 더 풀리는 한해가 되자’고 ‘말하는 대로 이루자’고 ‘사람중심의 착한 반딧불이’ 가 되자고 다짐하며 올 한 해 달려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동기가 마련돼 진정한 시민통합을 이루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이며 장애인들의 가슴속에서도 자신감이 넘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번 반딧불이의 열두번째 예술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 복지에 대한 참신한 비전 제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본다. * 반딧불이 연락처 : TEL. 031-333-8191 FAX. 031-333-8189 카 페 : http://cafe.daum.net/yongin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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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개최[광교저널 서울시/고연자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시민들의 사이버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이버범죄 예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에는 누리캅스,대학생, 일반인, 유관기관, 민간업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최신 수사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사이버안전의 중요성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이번 행사는 사이버수사관의 범죄 사례중심의 강의 4강과 외부 전문가의 강의 2강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밝은 누리망(Bright Internet)을 위한 노력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이재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누리망사기 ▵가상계좌 불법유통 사건 수사사례 ▵사물누리망 보안위협 및 대응책 등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연장 밖에서는 ‘사이버특채 묻고 답하기(Q&A)’ 안내대를 운영하여 사이버수사관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등 참석자들에게 사이버수사관 채용 정보가 제공됐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박화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은 환영사에서 “기술적 특성이 강한 사이버공간에서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민·관 협업을 통한 지식의 공유가 중요하며, 이번 행사가 더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을 교육콘텐츠로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은 교육‧홍보 영상으로 제작해 ’15년 12월부터 사이버안전국 누리집(http://cyberbureau.police.go.kr) 및 유투브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되는 사이버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민에게 다양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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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위기를 기회로… 민생안정 설명회 열어[광교저널/경기.성삼용]평택시(시장 공재광)가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평택시새마을회(남ㆍ녀지도자) 회장 73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메르스 비상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 안정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 메르스 상황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메르스로 상처받은 시민들을 한곳으로 통합하고, 메르스로 인한 명예 회복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원 굿모닝병원 원장은 “초기에 치사율이 40%라는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심했기 때문에 대응에 혼선이 있었다”며, “이제는 메르스 환자가 경유하고 입원 했다는 사실에 낙인찍고, 막연히 두려하기보다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공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은 메르스로 인해 위기상황이지만 46만 시민 모두가 합심해 극복해 낸다면 앞으로 우리 평택이 멋지게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며, “하반기에 메르스로 상처받은 시민들을 치유하고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고품격‘열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각 단체 회장들은 “초기대응은 미흡했지만,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안정화될 수 있었다”며, “우리 단체에서도시민사회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별 모임도 활성화 시키고 시민 홍보에도적극 나서겠다”고 뜻을 모았다. 평택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회장, 총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간사) 88명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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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 공무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명예회복을 위한 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6일 전주 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 추진위원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1,0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시 공무원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명예회복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특히 모금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일제 식민지배의 폭력성·반인권성을 기억하고, 가슴 아픈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간부급 공무원들도 역사를 왜곡하고 재무장을 도모하는 일본의 그릇된 행태에 대한 경계와 반성,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하기 위해 모금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뜻 깊은 일에 전주시 공직자가 솔선해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명예회복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북겨례하나 등 전북지역 50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풍남문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추진위는 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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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精進하는 시의원 김상수가 되겠습니다.”▲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용인시의회 김상수의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한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 소감에서 김상수 의원은“제가 유권자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우리 용인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힘쓰라는 채찍으로 여기겠습니다.” 라며“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복지정책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능경제인 단체 및 중․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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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몸과인문학' 군포의책 선정2015년 군포의 책으로 고전평론가로 알려진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이 선정됐다. (수도권=광교저널)유기현기자= 군포시는 2015년 군포의 책으로 ‘몸과 인문학’을 선정하고 오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몸과 인문학’은 고전인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다. 몸, 교육, 경제, 가족 등 총 8개 카테고리 안에서 우리 사회 제반 현상 및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며, 동양의역학적 관점으로 사회비평을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고미숙은 고전평론가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도서관, 기업체, 학교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인문학 강의를 여는 현장인문학자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열하일기 3종 세트, 달인 3종 세트, 동의보감 3종 세트, 근대성 3종 세트 등을 펴내며 활발하게 저술활동도 하고 있다. 시는 매년 한 권의 책을 군포의 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이어가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도 2015년 군포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후보 도서 367권을 추천받아 선정방향에 맞는 도서를 고르기 위해 선정위원회를 구성, 운영한 바 있다. 시는 최종 5권 후보 도서를 정해 시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몸과 인문학을 선정했다. 군포시는 군포의 책으로 선정된 몸과 인문학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서평대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1년 동안 펼친다. 시민들에게 릴레이도서로 제공되고 1년 동안 시민사회단체, 관계기관, 직장동호회, 각 통․반별로 읽게 된다.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오디오북도 함께 제작하여 학교, 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독서릴레이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6년 군포의 책 선정 시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추천도서를 연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기로 했다. 향후 선정도서도 청소년 도서를 별로로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시민선호도 조사기간을 늘리는 등 시민참여방안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