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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 의원,“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 정원구조 및 인사정책 지적”▲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권미나(새누리당, 용인4)의원은 14일 제302회 임시회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 정원구조 및 인사정책에 대해 지적했다. 권미나 의원은 “2013년 행정안전부는 일반직 공무원과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공무원으로 통폐합”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육청 소속 공무원 ‘일반직렬’과 ‘직종개편직렬(시설관리직)’로 구분해 舊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불평등한 정원구조와 인사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지난 5년간 직원 1명당 담당학급 수가 교육행정직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시설관리직렬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舊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불평등한 정원구조와 인사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을 알렸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한 학교당 시설관리직 1명만으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겠냐”면서 시설관리직령의 신규채용과 승진의 확대를 촉구했다. 한편 권 의원은 이 외에 도지사에게 도 내 아동의 자립지원의 확대 필요성,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책 및 청년실업 정책 등에 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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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기념 수상스포츠체험 교실 호응”▲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기념 수상스포츠체험 교실 호응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우건)는 11월 초에 있을 요트대회를 앞두고 통영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소속된 장애우 축구단(이순신FC)을 대상으로 크루즈요트를 타고 한산해역을 항해하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13명의 장애우와 2명의 사회복지사, 수상안전강사가 대형 크루즈요트에 승선하였으며, 한산도 제승당 앞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제승당으로 항해 하는 동안에는 통영의 섬과 바다, 한산대첩 · 이순신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승당에 도착해서는 선상에서 수루(전망대)와 사정(활을 쏘는 곳)을 관람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귀항하는 동안에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장애우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되었고, 피자 등 간식을 먹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최예진(29)씨는 “바다근처에 살아도 장애우들이 요트를 탈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 이렇게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한 유익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자연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정서적인 힐링을 추구하고, 해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요트,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의 무료 수상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내달에 개강하는 ‘수상안전과 요트씨맨쉽 강좌’도 눈길을 끈다. 이 강좌는 각 전문단체로부터 초청된 전문가들에 의해 수상안전, 요트경기규칙, 요트경기 전략 · 전술 등 3개 분야로 나누어지며, 수강생은 9월 5일(토), 19일(토), 20일(일) 중 1일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10월 31일(토)에는 국내최초이자 세계 여섯 번째로 무기항 ·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승진 선장 초청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상안전과 요트씨맨쉽 강좌’는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전화(055-643-3335), 이메일(gnyf@naver.com), 홈페이지(http://yiyr.org)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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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최병부 용인서부경찰서장 ‘취임’▲용인서부경찰서 제6대 최병부 경찰서장 취임식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최병부 전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이 20일 제6대 용인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최병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이 돼 주기를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항상 생각하는 경찰이 돼야 하며 맡은바 업무를 정성을 다해 추진해 유능하고 당당한 프로경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으로 나아가 현장 중심의, 일 중심의 직장이 되도록 경찰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전했다. 최 서장은 부산 대동고, 경찰대학(6기)을 졸업한 후 1990년 경찰에 입문,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해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경남진해경찰서장, 경기청 교통과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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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조직개편···의회통과 ‘인사전격단행’▲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지난 8일 시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국장급 직무대리 2명, 5급 승진 9명 및 직무대리 12명을 비롯해 상위직급 결원에 따라 6급 24명, 7급이하 31명 등 78명이 승진 임용되고 사회복지직 신규임용자 11명과 장기근무자 등을 포함 총 381명에 대해서 인사를 실시했다 4급자리에 의회사무국장에 김봉대, 조직개편으로 변경된 문화관광국장은 김남대, 복지환경국장에 권기종 국장을 임명했으며, 주요 과장에는 감사관 임용수, 기획예산과 조영화, 총무과 김진대, 전략산업과 강석호 과장을, 신설된 문화올림픽지원과와 생활보장과에는 각각 손동오와 김은희(직무대리), 도로과에는 조수현(직무대리) 등이 전보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역동성과 현장성, 전문성을 강화해 사람을 교체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두고 특히, 일부 과장이나 읍면동장에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주요부서에 전격적으로 배치했다“는 편이다. 6급 이하 전보인사는 기업유치와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고 인문학 중심도시 조성과 동계 문화올림픽 지원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도로 상하수도 등에도 적절한 인력배치를 통해 시민들이 원활하고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인사를 진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2018동계올림픽 성공준비를 통한 문화창조․경제․복지도시 구현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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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장’을 공개 모집합니다성동구는 2015년 7월 1일 실시하는‘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직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내부 공모를 통해 동장 직위 1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은 마을과 지역 주민 중심의 복지체계로의 혁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신한 생각과 열정을 갖춘 직원을 필요로 해 동장 직위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일반적인 승진절차가 아닌, 열린 인사 운영 차원의 경쟁․심사를 통해 참신한 사업 제안과 추진력을 갖춘 내부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6급 일반직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PT발표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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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합동감사···전문감사관 15명 ‘위촉’▲ 용인시청사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으뜸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관리 민·관 합동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7일 시청 철쭉실에서 아파트 관리 전문감사관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감사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전승진 변호사 등 15명의 전문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용인시의 주택정책 방향과 아파트 관리 감사계획 설명에 이어 이병철 교수(경기대)의 ‘아파트 회계 및 관리 부정 예방과 적발대책’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5명의 전문감사관은 법률, 회계, 건축시공, 토목, 설비, 전기·통신, 소방 등 분야별 실무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아파트 관리 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 시는 아파트에서 전체 입주자 10분의 3이상의 동의를 받아 감사를 요청할 경우에 공무원과 전문감사관 10명 내외로 민관 합동 감사단을 구성해 파견할 계획이다. 합동감사단은 주택법령을 위반했거나, 분쟁의 조정이 필요한 예산·회계 공사·용역 관리일반 입대의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직접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결과를 입주민들에게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정책에서 관리중심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파트 관리 민·관 합동감사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입주자의 권익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감사를 원하는 아파트 입주민은 용인시 주택과(031-324-24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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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저소득층위한 쌀 기탁···'훈훈'이천시 호법면 연합동문회(회장 문승진)는 백미 30포(10kg 기준)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호법면에 기탁했다. 이 아름다운 기부는 지난 1월 17일 호법면연합동문회 이,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호법면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문승진 연합동문회장은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먼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조성 및 쌀 소비촉진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의 모범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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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감사의 밤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19일,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를 함께 만들어온 아티스트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인 ‘감사의 밤’을 마련했다. ‘감사의 밤’에서는 한 해 동안 용인거리아티스트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으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의 축사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요아밴드’, 우수상은 ‘민속예능인 김삼’, ‘장승진’, ‘WS트리오’, 장려상은 ‘주석렬’, ‘포텐’, ‘김경희’, ‘목장주인’, ‘바람소리앙상블’ 등 총 9팀이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 결과보고와 내년 사업 계획발표를 비롯해 아티스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함으로써 2015년도 용인거리아티스트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1월 초 사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수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봄, 용인 거리 곳곳에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식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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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수원시정을 이끌어갈 “첫 정기 인사 단행”수원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들기 위한 201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5기와 민선6기간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소통과 참여행정을 강조함으로써 일 잘하는 수원시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시행했다. 또한 이번 정기인사는 최소한도의 소폭 인사로 진행했으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조직개편을 위한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이 확정돼 시행되는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는 대규모로 가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현안사업 및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조직기구 및 정원 운영의 타당성 분석과 인구 100만명 대도시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한 현장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기능과 정원 운영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있는 조직진단 연구용역이 12월초까지 완료되면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한 후 2015년 2월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승진자가 115명(3급 2명, 4급 1명, 5급 10명, 6급 19명, 7급이하 83명), 전보 등 총 인사규모는 530여명이다. 3급 승진인사는 기존 3급 1명과 함께 의회사무국, 도시정책실에 3급 2명을 추가 임용함으로써 광역행정체제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여성공직자 2명을 5급 사무관으로 발탁 승진 임용함으로써 여성공무원 비율이 늘어나는 행정현실을 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새로운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인사를 단행하지만 100% 충분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인사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어 염시장은 “민선5기에 수원시는 1,098명의 공직자가 승진하는 등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며 “민선6기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행정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100만대도시 특례시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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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7월 미니콘서트지난 6월부터 용인 시내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가 7월 11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용인 동백 호수공원 일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미니콘서트는 기존 거리공연과 차별화된 집중적인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으로, 동백 호수공원 입구와 동백 호수공원 분수대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공연으로만 진행되던 기존 거리아티스트 공연과 달리, 이번 미니콘서트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아트백 가면'과 '사랑의 소원달기' 행사도 함께 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백 가면'은 일러스트 가면을 나누어 주고 즉석사진을 찍어 가족이나 연인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이벤트이며, '사랑의 소원달기'는 시민들이 직접 적은 소원종이를 매달아 함께 소원을 비는 행사이다.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연간 총 5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46개팀이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니콘서트는 9월과 10월에도 동백호수공원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용인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하여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 설 전망이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7월 미니콘서트 ○ 일 시 : 7월 11일(금) 오후 5시~오후 8시 30분 ○ 장 소 : 동백호수공원 입구 및 분수대 광장 ○ 출 연 진 : 팬울림앙상블, 유승민, 용인전통연희단, 톰앤제리오카리나, 포텐, 수지포르테, BCP, 김경희, 목장주인, 김삼, 요아밴드, 전전긍긍, 장승진, 비트박스혀누 ○ 문 의 : 031-323-6345 ※ 우천 및 장소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