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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별 복싱왕은 누구?▲ 복싱대회 [광교저널] 2017 전국 종별 복싱 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 주최, 충남복싱협회와 청양군 복싱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남자부문은 ▲중등부(14체급) ▲고등부(10체급) ▲대학부(10체급) ▲일반부(10체급), 여자부문은 ▲고등부(3체급) ▲일반부(3체급)이며 중등부는 2분 3회전, 그 외 모든 체급은 3분 3회전이다.이석화 청양군수는 “체육은 군민 마음을 모으고 건강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행복의 통로”라며 “올해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고장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스포츠마케팅부문)을 수상한 청양군은 올해도 복싱, 합기도, 검도 등 40여개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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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생활체육관 기공식 개최”▲ 통영생활체육관 조감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다가오는 10월 28일(수) 오후 3시 평림생활체육공원내에서 전 시민과 생활체육인의 염원인 통영생활체육관 기공식을 갖게된다. 통영시 평림동 평림생활체육공원에 조성될 통영생활체육관은 부지면적 13,995㎡에 공사비 160억원(국비 48, 도비 56, 시비 56)을 투입하여 2016년 00월 준공예정으로, ‘09년 10월 중기지방제정계획반영, ’13년 7월 지방재정 투융자 재심사 완료(경남도), ‘13년 12월 지방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심의 완료(경남도), ’14년 3월 ~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 착공하게 됐으며, 연면적 5,726.11㎡, 관람석 1,974석 규모의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1988년 건립된 우리시의 유일한 실내체육관인 충무체육관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날로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를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통영생활체육관을 건립하게 되므로 살고싶은 힐링도시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공설운동장을 중심의 축으로 산양스포츠파크, 용남생활체육공원 그리고, 평림생활체육공원에 통영생활체육관을 건립해 스포츠메카로 자리매김한 ‘통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시는 기존 평림생활체육공원의 체육시설과 새로이 설치되는 통영생활체육관 시설을 연계해 각종 대회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통영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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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구장 개장해 '화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양읍 남평리 산영스포츠파크 내에 조성한 통영야구장을 개장준비 완료하고 준공식을 겸한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거제팀vs 통영팀)를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갖기로 했다. 통영야구장은 2010년 10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2011년 3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2012년 12월 토지보상완료, 2013년 7월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인가를 거쳐 29,470㎡의 부지면적에 공사비 5,065백만원(국비 1,220, 도비 1,000, 시비 2,845)을 투입, 2013년 10월 22일 착공해 1년 8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6월 29일 준공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 여파로 준공식행사를 연기해왔다. ▲ 통영야구장 개장 준공식겸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 공인구장은 서울잠실야구장 규모와 버금가는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해 프로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구장이며, 보조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리틀야구단과 전지훈련 연습경기용으로 활용된다. 부대시설은 덕아웃 2동, 관중석 200석, 전광판, 화장실 2동과 주차장 등을 갖췄다. 통영은 프로팀을 갖지 못한 도시지만 시설만큼은 나름 자랑할 만한 구장이며 시민들의 야구사랑 또한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삼각형의 한 축이라면 고품격·문화도시가 또 하나의 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통영인데 통영야구장의 준공으로 상당부분 통영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통영야구장에도 프로구단이 동계훈련장으로 시원한 타구소리와 파이팅을 외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그 함성은 통영의 내일,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힘찬 출발로 사회인 야구 및 리틀야구 활성화와 각종 대회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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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정발전연구회 상반기 연구성과 발표▲ 밀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정발전연구회가 연구성과발표회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7월 10일(금)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상반기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박일호 시장과 연구분야 관련 부서장, 시정발전연구회 소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5개 분야(관광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스포츠마케팅, 먹거리 개발,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의 연구성과 발표와 관련 부서장의 의견 제시와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시장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한 시정발전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제시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예산확보 및 전문가 자문 등 입체적인 사업 검토를 당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금번 발표를 통하여 분야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업무연찬회, 핵심과제 발표회, CIP강연 등 끊임없는 업무 혁신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9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 연구회』는 관광활성화분야를 비롯한 5개 분야에 55명의 직원이 참여해 공동 연구와 국내․외 우수 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시책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시정발전연구회의 연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우수 시책을 개발한 팀에게는 최우수, 우수 등 5백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