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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홍보 캠페인 펼쳐▲ 수원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홍보 캠페인 펼쳐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4일 수원역 광장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10명 미만의 소규모인 사업장과, 10명 미만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월 평균보수 14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각각 50%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장 관할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를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가 정착돼, 소외된 지역의 근로자들이 실직과 노후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사업장 역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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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상담소어깨동무,성매매종사여성 위한 ‘상담포차’ 운영▲ 지난 10일 (사)수원여성의전화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어깨동무'는 수원역집결지 현장내 이동상담소인 '상담포차'에서 관계여성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 수원/유지원 기자](사)수원여성의전화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어깨동무’는 지난 10일 수원역 집결지내 현장 이동상담소인 ‘상담포차’운영을 시작했다. ‘상담포차’는 상담소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집결지 내 성매매종사여성들에게 다양한 오락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상담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계획됐다. 상담포차는 7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저녁 운영되고, 상담과 설문 조사를 실시해 집결지내 여성의 욕구를 파악, 개인별 당면문제 해결을 돕고 직업전향 및 직업훈련의 계기를 제공한다. 성매매피해상담소 관계자는 “수원역집결지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집결지내 성매매종사피해여성의 자활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들과의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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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5월 분양 예정㈜효성은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밀알유치원, 서천초 · 중(혁신학교)과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서천지구와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생활인프라 풍부한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 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인근 아파트들은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이용이 쉬우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돼 있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명문 유치원으로 불리는 밀알유치원과 가깝고 서천초등학교(혁신학교)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옆에는 서천 둘레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 다양한 특화설계로 서천의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면과 단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여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중소형평형 구성으로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도입해 약 10㎡의 서비스 면적과 알파룸을 제공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으로 설계했다. (일부세대 제외)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상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스케이트장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산책하고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10cm 넓은 와이드 주차장을 제공해 여성 운전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신동사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담문의: 1899-5453 <용인 서천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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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 제 25회 정기연주회‘성료’▲ 좋은사람들 김영수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 박경원 경기명창이 국악을 부르고 있고 흥이난 할머니들이 춤을추고있다. 지난4월 27일 오후7시30분 수원역2층 역사에서 문화의 향연 ‘좋은사람들’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 펼쳐졌다 고 관계자는 밝혔다. 좋은사람들 대표 김영수화가는 인사말에서 “ 100번 슛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이길 수 없듯이 마음속에 멋지고 좋은 일을 계획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하다”며 “이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가질 수 있고 포기하지 않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아프리카의 작은나라 최빈국의 남수단의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으로 꿈과 희망을 주고자 좋은사람들 제25회 정기음악회를 축구공 나눔 음악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 ▲ 수원중부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나와 봉사를 하고있다. ▲ 원천중학교 2학년 손지원군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 (左)최인자 홍보이사가 역사내 모금함을 밀고 다니며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사진은 역사內 와인가게 대표님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있다. 또한 “이음악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애쓴 수원역장과 남수단 문화체육부피터뱁티스트 차관, 임흥세 남수단 국가대표 총감독께 감사드리며 이 음악회를 위해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은 출연진들게 마음깊은 감사를 들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터 뱁티스트 남수단 문화체육부 차관은 서신으로“저희 남수단은 아프리카 신생독립국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한나라라는 불명예로 살고 있다”며 “이같은 아프리카 청소년 사랑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좋은사람들과 수원역 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가 선구자를 양소희 (제이스타컴퍼니) 난타를 크라운 앰버서더 무용을 박경원 경기명창이 국악을 선보이고 남기선 시인의 시낭송, 김청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을 그리고 가수 허소영의 최고의인생 디케이 소울(김동규)등 실력이 쟁쟁한 출연진들이 함께 해 흥을 돋궈 1시간 30여분 걸쳐 수원역사를 뜨겁게 달궜다. ▲ (左)이정현. 양송희 (右)김유진 공연을 지켜보던 향남고 1학년 이정현은 “거짓말 같았던 마술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며 “역사에서 이런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다니는 1학년 김유진은“우와 대박! 할머니들이 너무 흥겹게 춤을 추시며 즐거워하셔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친구가 난타를 치는 것이 너무 멋있어 나도 이런 예술을 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고 당시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예술을 즐기는 이들로 모인 비영리단체로 2012년 6월에 설립해 매월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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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협, ‘가정행복지킴이’···거리퍼레이드,문화공연 연다▲지난해 9월25일 수원역에서 수원시의회 의원들과 가정행복지킴이 캠페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전통문화놀이협회(지부장 이영원 이하 전문협)는 오는 18일 오후2시 처인구 통일공원에서 가정행복지킴이 거리퍼레이드 및 문화공연을 한다. 전문협은 지난 2013년 7월 창단해 서울,경기권 지부들이 연합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가정행복지킴이 전국민 서명운동을 해왔다. 또한 실질적인 가정행복을 위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건강체육교실을 운영해 건강을 회복시키고 어르신들이 가정행복지킴이가 돼 지금까지 ‘자녀들에게 가정행복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가정행복지킴이 거리퍼레이드 특히 이날 가정행복지킴이 거리퍼레이드 및 전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로부터 시작하는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이 가정행복과 사회 및 국가행복의 첫걸음’ 임을 알리고자하며 용인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울, 경기권 가정행복지킴이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전문협 시범단(달존)의 방송댄스, 퓨전강강술래, 우리 자녀가 학교폭력의 현실에서 행복을 되찾은 내용의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시민들과 함께 가정행복지킴이 로고송과 안무를 하며 행사의 재미를 더해갈 것이다. ▲ 가정행복지킴이 로고송-안무 전문협 용인지부 이영원 지부장은 “용인시민들이 문화공연도 즐기고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정행복지킴이회원이 돼 앞으로도 용인시민들의 실질적인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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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 ‘대성황을 이뤄’지난 10일 12시 수원시 행궁동 공방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화홍겔러리(관장 김영수 (現)좋은사람들 대표)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화홍겔러리첫돌기념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행사에는 염태영수원시장을 대신해서 이재정 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철 수원역장, 박재철 수원역여행센터장 및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수 관장은 인사말에서“수원 공방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홍겔러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첫돌을 맞이해 바자회를 통한 이웃나눔과 문화발전을 위한 운영기금을 마련하고자 여러 후원님들의 따듯한 후원물품과 이웃작가님들의 공예품을 판매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음식도 나눠 먹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화홍겔러리 김영수관장이 기자와의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 화홍겔러리 바자회를 찾은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구선옥(右)플로리스트가 손가락으로 V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 앵글에 잡혔다. ▲ 성악가 박무강 (바리톤)씨가 축가를 연주를 하고 있다. ▲ 시인 남기선씨가 '연탄한장'이라는 시를 낭독하고 있다. 김 관장은“화홍겔러리는 아름다운 행궁길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전시, 공연, 발표회 등 소모임공간, 공예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문화공간, 힐링과 행복이 있는 겔러리 카페”라고 소개를 했다. 수입금으로는 무엇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관장은 “불우이웃돕기와 남수단에 축구공보내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홍겔러리는 칠보공예 수강 및 체험과 매듭공예 수강 및 체험, 도자기 수강 및 체험, 전통문화체험(다식, 한복,소품만들기,예절교육, 다도(차)체험), 각종 공연, 개인발표, 취미발표, 세미나 시낭송, 정기모임장소대여가 가능하다. ▲ 화홍겔러리 1주년 기념과 더불어 이날 수원역여행센터 박재철 센터장이 42회 생일을 맞이해 깜짝 스테이지를 마련해 생일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中央) 다섯번째 박재철 센터장의 모습이다. 행사에 초대를 받은 김명철 수원역장은“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를 축하드린다”며“앞으로 화홍겔러리가 더욱 큰 발전해 수원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짧게 축사에 가늠했다. 내빈으로 참여한 좋은사람들 회원인 백옥희씨는“위치적으로 중심가는 아니지만 소외된 지역에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고 좋다”며“다른 곳에서도 더욱더 활성화가 돼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 화홍겔러리 자선나눔바자회 품목들 한편 화홍겔러리는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수(벽화전문화가)를 관장을 비롯해 박무강(성악가), 구선옥(화훼플로리스트), 김명란(장금이전통문화체험센터), 곽경아(도예작가), 김영수(매듭공예가), 김란영(칠보공예가) 모두 7명이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아름다운행궁의길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투자해서 2014년 3월1일 설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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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 6일 분양 예정▲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효성은 3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에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73㎡, 64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 서천고, 경희대 국제 캠퍼스와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 수원 영통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원 영통의 중심상업지구와 도보 약 8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인근 아파트들은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목받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분당선 영통역과는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분당선이 2013년 11월 연장개통되면서 강남권과 수원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인선이 연장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인선은 2017년 개통예정으로 공사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으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되어 있다. ◆ 교육환경,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로 초·중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고교도 근거리에 있다. 영통생활권에는 명문 학원들도 많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소형평형 위주의 구성으로 4bay,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 건설의 명가 (주)효성, ‘해링턴’ 브랜드로 인기몰이 ㈜효성은 건설•중공업•섬유•무역•화학•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기업신용평가(대한주택보증 기업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AAA)으로 평가 받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3년 2월 새로운 주택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런칭한 이후, 안동 옥동, 천안 스마일시티, 대전 관저, 칠곡 남율 2지구, 서산 예천, 대전 문지지구 등에서 분양 성공을 거두었다. 용인에서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이외에도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3월 분양 예정이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강남역 효성해링턴 타워’,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등 오피스텔과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등 타운하우스도 좋은 분양성적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0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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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말 분양예정▲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야경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제작된것으로,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효성은 3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에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73㎡, 64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 서천고, 경희대 국제 캠퍼스와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 수원 영통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원 영통의 중심상업지구와 도보 약 8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인근 아파트들은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목받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분당선 영통역과는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분당선이 2013년 11월 연장개통되면서 강남권과 수원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인선이 연장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인선은 2017년 개통예정으로 공사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으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되어 있다. ◆ 교육환경,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로 초·중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고교도 근거리에 있다. 영통생활권에는 명문 학원들도 많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소형평형 위주의 구성으로 4bay,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 건설의 명가 (주)효성, ‘해링턴’ 브랜드로 인기몰이 ㈜효성은 건설•중공업•섬유•무역•화학•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기업신용평가(대한주택보증 기업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AAA)으로 평가 받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3년 2월 새로운 주택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런칭한 이후, 안동 옥동, 천안 스마일시티, 대전 관저, 칠곡 남율 2지구, 서산 예천, 대전 문지지구 등에서 분양 성공을 거두었다. 용인에서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이외에도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3월 분양 예정이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강남역 효성해링턴 타워’,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등 오피스텔과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등 타운하우스도 좋은 분양성적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0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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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신년사사람은 더 가까이, 기쁨은 더 커지는 수원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20만 수원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선하고(善), 의롭고(義), 아름다움(美)을 상징하는 동물로 양을 섬겼습니다. 청양의 해를 맞아 수원시민 모두 ‘양의 지혜’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은 수원 발전의 전환점이 될 대규모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이행했던 한해였습니다. 수원고등법원과 가정법원을 유치함으로써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프로야구 10구단 kt-wiz의 출범으로 올해부터는 수원에서 프로야구 개막경기가 열릴 것입니다. 또한 수원비행장 이전과 농어업문화체험전시관 그리고 R&D 사이언스파크 등 수원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시민’이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120만 수원시민 여러분 ! 몇해 전 방영된 다큐멘터리로 ‘남극의 눈물-얼음 대륙의 황제’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펭귄의 ‘허들링(Huddling)’을 기억하십니까? 강한 눈보라와 강풍이 불어오는 상황에서 펭귄들은 서로 몸을 맞대고 원을 만들어 서로의 체온을 주고받으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허들링’으로 생존을 유지합니다. 그렇게 펭귄은 서로를 품어 주면서 함께 겨울을 이겨낸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았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우리 서민의 삶이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펭귄의 ‘허들링’처럼 협력과 배려의 미덕을 발휘해 이 어려움을 함께 넘어서야 하겠습니다. 우리시도 따뜻한 아랫목처럼 시민의 삶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갑’과 ‘을’이라는 선입관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 가기 위해 다시 ‘소통’과 ‘참여’에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도시계획 시민계획단과 300인 원탁토론,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제 등 정책의 설계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참여정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밀착형 현장토론회, 민원서비스 품질평가제 실시 등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는 열린 시정을 강화하여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의 권리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미래세대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수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수원 특례시 추진과 진정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자치분권 선도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헌재 결정에 따라 기존의 선거구 획정에서 불이익을 받아온 우리시의 선거구 증설과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분구도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겠습니다. 2015년 시정 역점 추진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도시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안전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재해와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범죄 취약지역에 특별순찰대 운영을 강화하고 외국인 밀집지역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안심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로드매니저를 운영하고 고화질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율 1등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 건립과 R&D 사이언스파크 그리고 수원산업 3단지 2단계 조성 등으로 수원경제의 파이를 키우고 동시에 민선6기 동안 지속가능한 일자리 16만개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공공분야부터 민간영역까지 정규직 고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생활임금제를 정착시켜 삶의 가치가 존중받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사회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사회안전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과 유형별 맞춤서비스를 확대하며 외국인과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 그리고 장애아 보육 특수 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시민의 복지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그물망 복지체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균형있고 조화로운 친환경 녹색 미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원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신․구도심과 4개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수원청개구리 서식지를 보존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에너지 제로형 수원 생태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원시내 어디서든 6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시민의 숲을 시내 곳곳에 조성해 생활 속 녹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교통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 환경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과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수원화성과 연계한 노면전차의 도입 추진과 수원중심의 광역철도 노선의 조기 완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2015년은 우리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우리는 120년 전 구한말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을미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년전 광복의 기쁨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을사늑약의 국치에서 광복의 그날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우리지역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새해, 우리시 신년화두를 논어의 근열원래(近說遠來)로 정하였습니다. 「가까이 있는 이들이 기뻐하면 멀리 있는 이들이 찾아 온다」는 뜻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사람중심 도시로서 ‘사람은 더 가까이, 기쁨은 더 커지는 수원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의 미래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수원의 중심에 시민이 있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120만 수원시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2일 수원시장 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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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경필 지사 2층버스 시승··· “시야 트여 편안한 느낌”경기도가 광역버스 좌석제 안착을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2층 버스가 본격적인 시범운행을 앞두고 7일 시승체험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7일 오후 2시 경기개발연구원 신관 앞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박기춘 국회의원, 이찬열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재영 교통안전공단 기획이사 등 7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층 버스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개된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사에서 만든 엔비로 500(Enviro 500) 모델로 기존 41인승 광역버스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운전석 포함)이며, 가로×세로×높이가 12.86×2.55×4.15m다. 대당 버스 가격은 약 7억 원 선으로 1억 5천만 원 선인 기존 광역버스 가격의 5배 가까이 된다. 2층 버스 탑승구는 기존 저상버스처럼 계단이 없는 낮은 평면으로 돼 있으며 1층에는 28석, 2층은 51석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1층 부분은 좌석이 적은 대신 천정이 높아 쾌적하며 중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1층 뒷좌석은 국내 버스와 달리 마주보는 형태로 돼 있다. 2층은 복도 양쪽으로 2열씩 좌석이 위치해 있으며 1층보다 천정이 좀 낮다. 대신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통유리로 개방돼 있어 쾌적한 느낌을 주는 구조다. 남 지사는 이날 2층 버스 시승 체험 후 “생각보다 승차감이 괜찮았다. 일단 시야가 트여있어서 편안함을 느꼈고, 시민들께서 일단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라며 “안전 문제, 도로사정에 안 맞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남은 기간 중에 이런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 할 것 같다. 이런 부분만 잘 해결하면 좋은 교통 기반으로 도민들께서 행복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정책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체험은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출발해 사당역에서 회차, 다시 인재개발원으로 돌아오는 7770번 노선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됐다. 시승 체험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처음이라 신기하다. 기존 버스와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좋았다. 도심을 관광하는 느낌이었다.”라며 “승차감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나쁘지 않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층 버스 운전자 역시 “기존 버스보다 훨씬 시야와 공간이 넓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운전하기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사당을 오가는 7770번 노선과, 김포~서울역 M6117번, 남양주~잠실 8012번 노선에서 2층 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7770번 노선의 시범운행은 8일부터 12일까지 하루 3회 예정으로 수원역에서 아침 7시, 정오, 오후 5시 하루 3번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 한일타운 등을 경유해 사당역에서 회차한다. M6117 노선의 시범운행은 15일부터 19일까지 김포 한가람 마을에서 아침 6시 30분, 10시 30분, 오후 2시 20분, 저녁 6시 10분 등 하루 4차례 출발해 초당마을, 합정역, 신촌오거리 등을 경유해 서울역에서 회차한다. 8012번 노선의 시범운행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하루 3회 예정으로 남양주 경복대에서 아침 7시 10분, 오후 1시, 저녁 6시 출발해 진접 우체국, 구리영업소 등을 경유해 잠실역에서 회차한다. 시범 운행 기간 2층 버스는 일반 버스와 똑같이 정류장에 정차하고 승객도 태운다. 요금은 시범운행을 하게 될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한 2200원(카드 2100원)이다. 버스에는 안전을 위해 공무원, 버스업계 직원, 정비사 등 3명의 안전 관리자가 동승하게 된다. 평가는 경기개발연구원이 맡아 차량과 승객, 운전자 등 3가지 항목을 확인한다. 차량분야에서는 주행성능, 연비, 운영비용,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승객분야에서는 편리성, 안전성, 승하차 소요시간, 실제 수송능력 등을 점검한다. 운전자 부분에서는 운전 편의성, 안전도, 피로도 등이평가 대상이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시범운행을 마친 후 1월 중으로 평가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는 2층 버스 23대가 있으나 대부분 43인승이며 관광용과 일부 통학버스로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