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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발 KTX직결사업 본격추진 한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 사업인‘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 사업인‘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도는‘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KTX(수서~평택) 지제역을 연결(4.7km)하는 2,948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역점 추진한 정책이다. 도는 예타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정부 추경에 설계비를 반영해 금년 설계를 착수하고 2017년 10월 조기착공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내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는 광명역, 수원역, 행신역 3곳이며 금년말에는 수도권KTX(수서~평택)가 개통되면서 동탄역, 지제역이 추가된다. 도 관계자는“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전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제공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며 “2017년 조기 착공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과 협조 요청할 것이며 아울러 현재 예타 진행중인 GTX C(의정부~금정)노선과 병행해 의정부까지 KTX를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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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국장애인부모회 주관··장애가족 ‘기차여행’▲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해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4일 ‘2016 상반기 장애가족 기차여행’을 떠났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해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4일 ‘2016 상반기 장애가족 기차여행’을 떠났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장애청소년과 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해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수원역장의 환송을 받았다. 기차여행을 주관한 관계자는 “기차라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가족여행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가족 간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야외나들이 행사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많이 제공돼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지는 충남 청양군으로 딸기 수확과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한 고은식물원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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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캐릭터 코리요··향남과 동탄을 이어준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향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2일 개통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향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2일 개통된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되는 시내버스 80번은 동탄 2신도시(예솔초)를 출발해 동탄1 병점 정남 향남1 2를 오가는 노선이다. 20분에서 40분 간격으로 1일 36회 운행되는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가 래핑 된 총 9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시는 향남과 동탄을 직접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없어 동부와 남부권 시민들은 수원역 또는 병점에서 환승해야 했으나 이번 노선 개설로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동부와 남부 간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까지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외버스에서 시내 직행좌석으로 전환해 요금이 인하된 8155번(조암-사당) 노선의 승객 이용이 급증해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일부터 운행횟수를 늘리고 4대의 버스를 증차해 총 15대의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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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주요도로 정비공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정조로 및 창룡대로 등 주요도로에 대한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팔달구에 따르면 내·외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문화재 주변의 노후·파손된 도로를 재정비해 차량의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4월 중 월드컵로(보은삼거리~경기도여권민원실) 및 팔달로(화서사거리~화서문 로터리) 도로정비 공사를 추가 실시하고, 5월 중에는 경수대로(창룡문사거리~동수원고가) 및 매산로(수원역~교동사거리) 도로정비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팔달구가 수원의 중심지역으로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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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새누리당의원들 "뿔났다 !"▲ 불어닥친 한파에 학생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 (右)심상호 수원시의회 새누리당대표,김은수대변인,이혜련의원,양민숙의원,염상훈의원,민한기의원 ▲ 삼상호 수원시의회 새누리당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1일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16명은 또다시 닥친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오후2시 수원역 앞 광장에서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을 두 시간여 동안 펼치고 경기도교육청으로 이동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경제 활성화 법안의 국회처리 촉구를 위한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 모두 나선 것이다. 심상호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을 위한 국회에서 국민들의 안정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경쟁력제고를 위해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자리 위기상황을 극복하려면 노동개혁법은 꼭 이뤄져야 한다”며“펼쳐 보지도 않고 반대만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 자리를 경기도교육청 앞으로 옮긴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경기도 교육감은 누리과정예산 정부에 미루지 말고 즉각 편성하라’는 현수막을 들었다. ▲김은수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대변인이 선창을 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정문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 수원시의회 새누리당의원들 김은수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대변인의 '더 이상 어린이를 담보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누리과정예산을 지체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예산을 편성하라'는 선창에 나머지 의원들은 따라하는 등 1시간여 동안 시위를 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심 대표는 “도교육감과 더불어민주당에게 이번 보육대란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며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즉각적인 예산편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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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랫묵 정취를 느끼는 버스정류장”▲ 수원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로 따뜻하게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겨울철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겨울철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따라 온열기, 온열의자 등 겨울철 버스정류장 난방시설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 1월 버스이용객이 많은 수원역 및 수원시청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7개를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2015년 12월 노약자 등 교통약자 및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버스정류장에 추가로 설치했다. 추가 설치된 곳은 원천동 원천주공1단지 정류장, 평동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원천동 아주대병원 정류장, 행궁동 팔달문 정류장, 인계동 2001아울렛 정류장 등 7곳이다. 시가 설치한 온열의자는 탄소발열체가 적용돼 온열효과는 물론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인체에 무해하며, 내부에 보온공기층이 있어 열손실을 줄인 에너지 절감제품이다. 온열의자는 외기온도 2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발열되며,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시간대를 제외하고 하루 17시간가량 작동된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팔달구 우만동 우만4단지 버스승강장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온열기를 설치하는 등 난방기기를 선정 설치해 겨울철 버스이용객들에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해 배려했다.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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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대처능력 Up-안전불감증 Down▲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수원역광장에서 유인물을 나눠 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4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수원역 및 AK프라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난 예방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손수건)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봉사단체와 수원시,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 강설 시 시민 행동요령, 골목길‧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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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영자전거 2018년까지 5,740대 도입▲ 수원시, 공영자전거 2018년까지 5,740대 도입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공영자전거(Suwon bike 반디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시의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5,74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5km 미만의 단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공영자전거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먼저, 2016년에 성균관대역, 영통역 생활권에 스테이션 88개소 자전거 1,820대를 우선 도입하고, 2017년에는 수원역 및 시청역 영향권에 스테이션 57개소 자전거 1,18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마무리가 되는 2018년에는 광교중앙역, 고색역 영향권 등 전지역에 스테이션 135개소 자전거 2,740대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통합관제 및 수리센터 등 국내외 사례의 장단점을 접목해 수원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할 것”이라며, “공영자전거 도입 및 스테이션 선정에 따른 각동 순회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공영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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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판소리와 민요한마당' 수원역사에서 즐긴다▲ 추석 귀성길, 수원역사에서 판소리와 민요한마당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공연예술과 인문학 강좌를 같이 즐길 수 있는 ‘2015 토요수원 인문여행-인문학, 예술로 피어나다’의 여섯 번째 순서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수원역 역사에서 펼쳐진다. 이번 ‘토요수원 인문여행’은 추석맞이 판소리와 민요한마당이 마련돼 수원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우리 전통민요를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액운을 막고 복을 빌어주는 ‘액맥이 타령’, 대중에게 익숙한 너랑나랑이라는 의미의 제주도 민요 ‘너영나영’, 80년대 이후 대학가에서 많이 불러진 구전가요 ‘사랑가’ 등을 장단과 노랫말에 관한 해설로 엮어 들려준다. 이번 이야기를 이끌어갈 공연단체 ‘아리수’는 민요창조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민요의 현대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자음악 미디어와 서양밴드 반주를 도입하여 새로운 ‘퓨전민요’를 창작하고 공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액맥이 타령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이 번 공연은 아리수가 직접 개발한 판소리와 비트박스의 만남 ‘아리랑 비트’를 비롯해 소리꾼의 높은 기교를 바탕으로 하는 경기민요 창부타령, 짧은 상황극으로 구성한 ‘나 아줌씨 이야기’, 비트박서 ‘샤크티’의 화려한 비트박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한편, 일곱 번째 토요수원 인문여행은 10월 24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신디지털시대 스마트하게살기’라는 주제로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와 멀티미디어사운드 작가 그레이코드(Graycode)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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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휴가철 건전한 소비문화촉진 전개▲ 수원시, 휴가철 건전한 소비문화촉진 전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3일 수원역 주변 및 역전시장에서 공직자를 비롯한 소비자보호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요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앞두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불공정 상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주변 상점가와 역전시장에서 지역상인 및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를 위한 홍보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정착 및 생활 속 에너지절약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등을 홍보하고 시민 모두가 물가안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가철 뿐만 아니라 다가 올 추석을 대비해 물가상황실 및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위주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서민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