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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동화구연대회 시상식 및 문화체험행사 성황리 개최▲보육교직원문화체험행사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문화체험행사가 9월 13일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이동재 의회 의장, 도의원·시의원, 보육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31일 개최한 ‘제14회 동화구연대회의 수상자 시상식’과 문화체험(뮤지컬 관람)으로 진행됐다. 동화구연대회 수상은 참고운 어린이집 이새롬 교사가 대상을, 푸른꿈 어린이집 석미령 교사가 최우수상을, 참아름 어린이집 양승은 교사와 낙원어린이집 이경인 교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2부에 진행 된 ‘우연히 행복해지다’ 뮤지컬은 조금은 모자라고 모난 등장인물들이 점차 인생의 패배자가 아님을 깨달아 가는 따스한 힐링 뮤지컬이였으며, 마지막 10분 스탠딩 콘서트는 신선한 가을저녁 관람자 모두를 젊음의 열기로 흠뻑 빠져들게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여상인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으로서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성장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시에서도 보육교사의 보다 나은 근무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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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용인음식문화축제 연다▲ 2012년 음식문화축제 용인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음식문화축제는 용인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해 관광 상품화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용인시처인구지부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는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 구경하기 어린이 체험 ▲용인 농·특산물로 용인밥상 발굴 ▲지역브랜드 및 농·특산물 홍보 ▲음식축제를 통한 용인시민 대화합의 장 마련 등을 통해 ‘경전철 & 전통시장이 어우러지는 음식문화 축제’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경전철을 탑승해 행사장까지 온 이용자에 한해 판매품목(3개 이내)을 정해 10% 할인행사를 하며 ▲요리시식회, 순대·케익·경전철빵 만들기, 전통 발효식품, 전통차, 추억의 맛, 다문화 가정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는 물론 용인 숙구리단자 등 용인전통음식과 역대수상 작품, 농산물 원산지 비교, 용인시 커피의 역사 등의 전시부스와 시민노래자랑, 동아리 공연 등 각종 이벤트 행사 및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먹거리 장터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오는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경합을 벌일 요리경연대회는 음식점 영업자와 일반부(학생 포함)로 구분, ‘스토리가 있는 용인밥상 만들기’란 주제로 1식 7첩 반상을 용인 농·특산물(성산한방포크, 순대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문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용인시처인구지부 031-332-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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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만해 한용운선생 일제강점기 시집 “님의 침묵”을 펴냈으며, 3.1만세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곧은 절개를 지켜낸 시인이자 스님인 선각자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는 전국 백일장이 2013년 두 번째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성황을 이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3 만해축전의 하나로 8월 12일 오후 1시에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살리는 제2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최, 인제신문사 주관으로 열린다. 만해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할 이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 온 나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8월 12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오후 6시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5일부터 8월 10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부대회장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 10명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만 원 등이다. 특히 이번 백일장부터는 장원수상자에게 권위 있는 문예지를 통해 문인 등단 자격을 준다. 만해 한용운, 그는 집을 남향으로 지으면 조선총독부와 마주 보게 된다며, 북향으로 지을 만큼 일제국주의의 침탈에 대한 저항을 몸소 실천했으며, 3?1독립선언 33인 가운데 변절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수상자들이 설악무산 조오현 큰스님 및 행사 관계자들. 또 “왜놈이 통치하는 호적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없다."라면서 평생 호적 없이 지낸 분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8·15 광복 주간에 강원도 인제의 만해마을에서 펼쳐지는 제2회 전국 만해백일장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 깊다. 만해 선생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그의 올곧은 나라사랑 정신을 오늘에 꽃 피우고자 실시하는 백일장에 뜻있는 참가자들의 성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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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광고공모전 수상작 11점 발표경기도가 DMZ 60년을 맞아 개최한 ‘2013 경기도 DMZ 광고공모전’ 최종 수상작 11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DMZ의 평화적 이용과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DMZ의 미래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대학(원)생 및 일반인 190개 팀이 참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생태공원’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김지선(홍익대)씨가 차지했다. 김지선씨의 작품은 ‘DMZ에서 우리의 미래, 세계의 평화를 꿈꿉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주제의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철조망을 뚫고 날아가는 비둘기 이미지를 형상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7월 23일 개최되는 DMZ 국제 심포지엄의 식전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일반 및 대학생 각 1점(150만원), 우수상 일반 및 대학생 각 2점(100만원), 장려상 일반 및 대학생 각 2점(50만원)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특히, 2차 최종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동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DMZ의 미래라는 다소 추상적인 주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해 뛰어난 비주얼 완성도를 갖춘 출품작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성근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이번 광고공모전 수상작들을 DMZ 국제심포지엄 개최장에 전시하고, 향후 DMZ 관련 각종 행사 및 홍보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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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공무원노조,‘제4회 독서왕’도전하세요!작은도서관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노조)은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4회 독서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의 회원대상에서 여주주민 전체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방법은 노동조합사무실에 비치된 도서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최소 10권 이상을 읽고, 독서카드((http://www.yeojunojo.or.kr/ 별첨서식에서 다운로드)에 간략한 독서평(형식자유)을 작성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조사무실(여주군 여주읍 세종로1 본관3층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3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제3회 독서대회 마감결과 3명이 성취상을 받았다. 안 위원장은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있어 이번 대회부터는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며 “독서열풍이 지역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군공노조는 자기계발, 에세이, 소설, 경영, 사회?정치, 경제, 문화?인문, 건강, 전문서적 등 300여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매월 신간을 중심으로 도서를 구비해 조합원들의 독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제4회 독서대회의 시상으로는 독서왕상(다독상) 1명에 5만원권 상품권, 성취상 10명(20권 이상 독파)에는 3만원권 상품권, 장려상10명(10권~20권이하 독파)에는 2만원권 상품권이 증정되며 수상자 명단은 2014년 1월 6일 여공노 홈페이지(http://www.yeojunojo.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4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군공노조 독서대회는 여주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열풍을 주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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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세라믹스 리빙 오브제 공모전 개최한국도자재단은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특별 기획전으로 도자 및 유리 소재 생활 조형 창작품을 공모하는 ‘제 3회 세라믹스 리빙 오브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은 장르와 콘텐츠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 세계를 모색하고 실용적인 생활 조형 창작품을 대중화하기 위해 매년 세라믹스 리빙 오브제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2013.9.28~11.17)’의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의미가 깊다. ‘일상, 감성에 물들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도자와 유리를 소재로 한 테이블웨어 및 공간 인테리어 장식 기능이 있는 오브제 작품, 생활 디자인 작품 등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될 다양한 생활 조형 창작품을 공모한다. 그랑프리, 금·은·동상을 비롯한 토야마 유리 특별상 등 총 9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2013.9.28~11.17)’ 기간 동안 여주 반달미술관에서 특별 전시된다. 이와 함께 그랑프리 작에는 상금 500만원을, 금상 수상자에는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랑프리와 금상 수상자는 해외 연수를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토야마 유리 특별상을 수상하는 작가에게는 일본 토야마의 레지던시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 분야는 도자, 유리를 비롯해 도자와 유리와 함께 나무, 금속, 돌 등 타 장르 소재를 융합한 융복합 분야 3가지이며, 공동 출품?다작 출품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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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수원을 이끄는 여성리더들수원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권옥주 씨 등 5명을 ‘제9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 여성상은 지난 2005년부터 수원 여성계의 발전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지역 여성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 부문에 권옥주(59),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윤옥자(69), 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 부문에 윤운자(58), 지역사회발전 등 여성경영인 부문에 박현옥(68), 효행 부문에 홍성주(57) 씨 등이다. 권옥주 수원소방서중부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총무를 맡아 다양한 공익활동 및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남녀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윤옥자 수도유치원 원장은 30년 가까이 보육아동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수원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시의 보육조직의 정비와 보유정책의 기틀을 마련했고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 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운자 전 수원시 새마을 부녀회 영통구 회장(2009~2012)은 지역사회 화합과 여성복지 향상에 기여했고, 바자회 등의 수익금을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교복전달 등에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현옥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직원의 복지와 고용안정으로 인간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홍성주 권선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원은 중증 치매질환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비롯해 어른에 대한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성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7월3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여성주간기념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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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족친화경영대상 수상KBS사장상 수원시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회 가족친화경영대상‘가족복지 증진부문’에서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한 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2008년~2012년까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253개 기업(141개)과 기관(112개)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건강한 공직생활을 위한 에코힐링 캠프운영,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직자 임용식,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오색빛깔 체험 놀이터 운영’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시행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통한 가족친화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수원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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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영예.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스마트경영 부문 수상. 안양시가 스마트창조 도시로서의 명성을 또 한 번 드높였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오전(10:40∼13:00)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 마인드로 조직을 잘 이끌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산업경제 분야에 족적을 남긴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 시장은 스마트콘텐츠 산업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매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이날의 쾌거는 최 시장 개인은 물론, 스마트창조 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의 명예도 함께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대호_안양시상_최고경영자상_수상 안양시는 2010년 7월 취임한 최 시장의 혁신적 마인드를 발판 삼아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 고부가가치가 유력시 되는 분야로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구 대한전선 부지에 들어서는 평촌스마트스퀘어, 관양동 재개발지역에 조성되는 관양스마트타운, KTX(광명역사) 역세권에 신설되는 석수스마트타운 등 3개 지역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무리 없이 조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콘텐츠 산업은 기초지자체가 정부 측에 먼저 제안해 채택된 분야로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며, 미래 국가주력산업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와 함께 3개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입주가 확정된 많은 우량기업들이 모두 들어설 경우 고용창출 8만7천여 명과 생산유발효과 7조6천여억 원 등 큰 부가가치가 예상되며, 925억 원에 이르는 지방세 수익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 시장은 자신을 믿고 따라준 공직자와 성원을 보내준 안양시민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우리나라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주도하고 안양지역경제에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