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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민회에서 북한 보낼 통일쌀 공동 모내기 추진▲ 농민회에서 북한 보낼 통일쌀 공동 모내기 추진 [광교저널] 구례군은 지난 16일 토지면 구산리 통일쌀 경작지에서 통일쌀공동경작단 150여 명이 참여해 남북농업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통일쌀공동경작단 통일쌀 모내기 행사는 구례군농민회, 구례군여성농민회, 화엄사,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로 매년 6월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날 공동모내기에는 새정부 출범으로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남북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구례군농민회원으로 구성된 통일풍물단의 길놀이, 화엄사 스님의 풍년기원 축원 이후 모내기를 실시했다. 모내기 후 구례군농민회에서 닭백숙과 닭죽을 제공했으며, 이는 토지면 농가에서 기르는 토종닭으로 타지역 AI발생으로 자가도축과 수매에 애를 태우고 있는 가금류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농민회의 배려가 돋보였다. 구례군농민회 관계자는 “올해는 통일쌀을 북한 주민에게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다시 남북관계가 시원하게 물꼬가 트이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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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술센터, 6쪽마늘 혈통관리에 ‘온힘’…주아수매 실시▲ 지난해 인지면에서 진행된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 모습 [광교저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6쪽마늘의 순도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쪽마늘 주아수매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이달 30일까지 6쪽마늘 주아수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서산지역에서 6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해당되며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시는 농가에서 채취한 마늘주아 1kg당 10,000원씩의 채종장려금을 지급해 수매한 후 이를 다시 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주아란 식물의 줄기에서 자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싹으로 각종 질병 및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으며, 우량종구의 자가 생산으로 경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이를 수확해 파종하면 통마늘이, 2년차에는 양질의 마늘이 생산되며 주아재배로 생산된 마늘을 종구로 사용하면 종자구입 비용도 아낄 수 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아재배로 생산된 마늘을 종구로 사용하면 마늘의 수확량 감소 및 퇴화방지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 “질 좋은 서산6쪽마늘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6쪽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암·항균 효과가 탁월한 알리신과 인체에 유용한 유리당·유기산의 함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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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함양군 수동농협서 개최▲ 제2차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광교저널]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2017년도 제2차 회의가 지난 19일 오후 양파 주산지 함양군 수동농협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임창호 군수는 이날 오후 회의에 앞서 양파 주산지인 함양군 수동농협 산지유통센터 수매현장을 방문한 수급조절위원들을 만나 바쁜 시간을 내어 먼 곳 함양군을 찾아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산물수급동향에 대해 환담을 나누면서 함양군 전략농산물인 양파수매 현장을 둘러봤다.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는 민·관 합동의 장관 자문위원회다. 이번 위원회는 양파 주산지 수매현장 점검과 연계해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김해민 회장이 조합장으로 있는 수동농협에서 열렸으며, 제3기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민간위원장 호선, 2017년산 양파·마늘 수급전망 및 대책(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고랭지 배추·무의 수급전망과 대책을 보고했다. 한편,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기획재정부 등 6개 정부기관 임직원, 농협경제지주·한국 무배추·마늘·양파 생산자 협의회 등 7개 생산자 대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4개 소비자·유통업체 대표, 서울대학교 교수 등 학계·연구원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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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1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나눔박람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일 시청 광장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일 시청 광장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표창, Osan Noble Donor Society 발대식, 땡그랑 한 푼 동전 모으기 및 한줌 쌀 전달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처음으로 실시하는 나눔 캠페인은 땡그랑 한푼 동전 모으기와 한줌 쌀 송편 만들기로 모인 동전과 쌀은 오산시 소외․취약계층에게 온수매트(사랑의 침낭), 한가위 추석 송편(떡)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회장 정성영)가 따뜻한 사람이 가득담긴 쌀 한 봉지씩을 들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작은 사랑을 몸소 실천해 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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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주택화재 이재민 농가 대민지원 앞장서 '훈훈'▲ 최병덕 양지면장이 포대에 캔감자를 담고있다.(사진중앙)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직원들이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농가의 감자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서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 최병덕 양지면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7일 양지면 제일리 498-2번지 일대 약 1600㎡ 규모의 감자 밭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50여 상자 분량의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된 감자는 원삼RPC로 보내 등급결정 후 수매하도록 조치했다. 이 농가는 지난달 25일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채가 전소되는 재해를 당하고 1가구 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양지면사무소는 위기가정 무한돌봄 긴급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시 복지정책과, 처인구 사회복지과, 양지면 직능단체들과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용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신청과 생필품 등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화재 피해와 가뭄 등으로 방치된 해당 농가의 감자밭 일손돕기에 도 나선 것이다. 이재민 농가는 “예상 못한 화재로 생활도구를 다 잃고 몸만 빠져 나와 거처할 곳도 없는 절망적 상황이었는데, 양지면에서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병덕 양지면장은"할 수 있는 일을 했을뿐이다"며"금전적인 지원은 어렵지만 직원들이 봉사차원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적극협조하겠다"고 밝혀 면민을 위하는 온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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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초용 우렁이 공급···유기농법으로 ‘울진 생토미’▲ 2015년 벼 재배농가 제초용 우렁이 공급해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울진 생토미'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친환경 벼 특수농법단지의 내실화와 규모화를 도모하고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15년 특수농법 재배면적을 76개단지 840ha(친환경 670, 관행 170)로 확정하고 총사업비 325백만원으로 제초용 우렁이 50톤을 공급한다. 군에서는 제초제와 비료 농약 등을 살포해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초용 우렁이는 10a당 6kg을 기준으로 친환경 80% 관행 60%을 지원하며 공급 시기는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관내 2개소에서 생산된 우렁이를 단지별로 희망 농가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우렁이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용 친환경농자재, 친환경단지 유기질비료, 유기상토 공급 등 친환경 벼 재배에 따른 친환경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친환경 농업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에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벼는 전량 수매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울진 생토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유기농법으로 한 단계 상향시켜 생토미를 유기농산물로 생산하는 등 품질 고급화는 물론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최고 농산물을 생산·판매함으로써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 ‘평생건강도시 울진’ 건설에 든든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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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그린대학 108명의 제8기 졸업생 배출용인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용인그린대학은 지난 2006년에 설립돼 작년까지 5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8기 과정은 지난 3월 6일 120명이 입학해 11월 12일까지 9개월 동안 매주 1회씩 농업전문이론, 현장학습, 과제활동, 선진지 견학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일정을 마치고 졸업생 108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수매체를 활용하고 교육생 주도의 과제제시, 주제별 토론과 공동체적응훈련,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하고 90%의 수료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익힌 다양한 지식을 잘 활용, 농업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자랑스런 용인시민이 되어 줄 것”을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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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생산평택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에서는“슈퍼오닝쌀”의 명품화를 위해 2005년부터 고품질 쌀의 초석인 순도 높은 조곡확보를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4,000ha에 12여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에 앞서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에 유공이 많은 농업인 4명을 선발하여 평택시장 감사패를 전달하여 단지 참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어 농업인교육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태훈 농업경제학 박사가 쌀 관세화 문제, 쌀 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평택시는 추청벼, 고시히카리 두 가지 품종을 생산매뉴얼에 맞추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품질의 명품 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한 최고급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대한 수확 전 포장심사를 통해 합격한 논에서 생산된 조곡만 수매하고, 가공된 쌀은 판매전에 수시로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엄선된 쌀만을 슈퍼오닝 브랜드쌀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슈퍼오닝쌀은 2007년 미국에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호주, 독일 등에 158톤을 수출하였으며, 2010년 전국 우수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진 고품질 명품 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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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풍년 ... 가격은 폭락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가격이 40% 이상 폭락하면서 전라남도와 농협이 배추와 무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풍년이 된 이유는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늘었고 생육기에 날씨가 좋고 태풍도 비켜가는 등 기상이 양호했기 때문이다.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도매가격 기준으로 배추 1포기 가격은 1,275원(11월 5일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8원보다 42%, 평년의 1,539원과 비교해도 17%나 가격이 내린 것이다. 무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무 1개 가격이 960원으로 지난해의 1.724원보다 44%나 가격이 폭락했다. 이처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면서 해남 등 전남지역 배추와 무 주산지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다. 해남군 산이면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최동승씨는 "올해 배추 가격이 폭락하고 거래마저 한산하면서 배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한숨만 쉬고 있다"고 말했다. 풍년으로 배추와 무가 과잉생산되면서 지난해 100평당 85만 원 하던 배추 가격이 올해는 50만 원까지 떨어졌고, 이마저도 판로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전라남도는 올해 김장 배추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각각 3,158㏊와 36만 1,00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8%와 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풍년으로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자 전남도가 농협과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전남도는 먼저 '김장 일찍 담기'와 '한 가정 한 포기 더 담기 운동'을 전개하고, 김치 수요 확대를 위해 김치가공업체 원료 매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또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조기 수매하도록 촉구하고, 과잉 생산량에 대해 폐기하는 시장격리 조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16만 2,000톤의 김장 배추를 시장 격리하고, 배추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의 김장배추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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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최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맞춤형 최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 첫벼베기 여주 능서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노지 첫 벼베기 행사 개최 여주군은 8월 16일 능서면 구양리에서 단지회원과 관내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쌀 홍보를 위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는 벼 재배과정에서 질소질 비료를 줄이고, 미질향상제를 투입하는 등 미질 좋은 쌀을 생산할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군 능서면 구양리, 번도리에 140ha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 맞춤형 최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시범단지를 추진한 서재호 대표는 출하조절을 위해 벼 품종을 조, 중, 만생종을 안배 재배하고 탑라이스 매뉴얼에 맞게 고품질 쌀을 생산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30일 이앙한 조생종 진부올벼로 구양리 마을정미소에서 전량 수매해 대형마트 및 대기업 추석선물용으로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한편 정건수 능서농업인상담소장은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력증진을 위해 볏짚과 유기물을 되돌려 주고, 규산질비료 공급과 미질향상제를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기술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