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소방서, 한국야쿠르트 영업점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야쿠루트 6개 영업점 119명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골목길 안전지킴이’프로젝트는 지난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을 구체화 한 야쿠르트 아줌마의 도보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계층 안전사업 지원이다. ‘골목길 안전지킴이’119명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도보로 영업활동 중 위험사항 및 긴급사항 발견시 119로 신고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골목길 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안전지킴이’로서 생활안전 복지 정착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최천석 야쿠르트 용인점장은“골목길 안전지킴이가 제대로 추진될 수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광택 서장은“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현장대응단 031-8021-0430~1
-
용인소방서, 주유취급소 정전기발생 화재 주의 당부▲용인소방서 위험물담당자가 셀프주유소를 방문 해 주유소 관계자 에게 정전기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정전기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정전기 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27일 충북 청주시 한 주유소에서 정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지난 달 9일에는 경기도 양주시 한 주유소에서 정전기 화재로 2명이 3도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용인소방서에서는 특별전수조사와 연계해 셀프주유소 포함 주유취급소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주유기 근처에 정전기 방지패드 설치 및 사용방법 안내문 부착 권고 ▲ 주유취급소 시설 기준 적합 여부 확인 ▲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확인 ▲ 정전기 예방법과 화재발생 시 조치요령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전기 예방법으로 주유소 주유원의 경우, 방전복을 입거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옷에 뿌려 정전기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셀프주유소에서는 주유하기 전에 반드시 정전기 방전패드를 접촉한 후 주유해야 정전기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는 핸드크림을 바르거나 물수건으로 손을 닦는 행위만으로도 어느 정도 정전기 방지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주유 중 정전기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소방서에 신고하고 불이 난 주유기를 뽑지 말고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유취급소 관계자는 주유 취급 시 안전수칙 등을 숙지하고 주유를 해야 하며, 셀프주유소 이용자 또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즐거운 설 명절은 안전에서부터...▲ 수원시, 설 명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수원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지난 24일 수원역에서 전개했다. 캠페인은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7개 시민봉사단체, 안전문화운동추진 수원시협의회 위원,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 했다. 시는 캠페인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안전한 귀성길 요령 등 안전에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실천 생활화’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을 병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사고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시민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우리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어디에?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의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과 박승준 예방팀장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자동소화설비시설 미작동 및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건 등 피해 사례 전파, 노후가압식소화기 교체 및 소화기 정비절차 안내, 기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소방특별조사(전수점검)와 관련해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주요 소방시설 작동?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 해 주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대 내 피난시설 등의 확인점검과 피난시설 인식표지 부착, 입주민 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추진으로 피난시설 공간이 창고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피난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2월 7일 구갈ㆍ보정지역 200여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화성시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 점검 홍보 활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화성시가 22일‘제2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향남점에서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 및 명절연휴 가스밸브ㆍ누전차단기 점검 등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교육)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요령, 주택정전시 조치방법 등 생활속의 소방ㆍ전기안전교육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재)용인문화재단, 종합소방훈련 실시(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 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옥내소화전 방수 훈련 등 직원들이 손수 할 수 있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용인문화재단 자위소방대원들은 임직원 중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관이 화재 장소로 도착하기 전까지 대피반, 통보연락반, 조기소화반, 구조반 등으로 임무를 나눠 각자 맡은 임무를 추진한다. 대피 및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마친 후 서계영 119센터장은 재단 직원에게 “분말소화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할 수 있으니, 평소 분말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자리마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포곡의용소방대원들이 속도방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7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13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조양민 행정자치위원장 등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용인시 각 지역별 37개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경연기술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소화기들고 이어달리기 경연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단체줄넘기 경연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속도방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등 소방기술분야와 족구, 단체줄넘기 및 줄다리기 등 단합분야로 나눠 각 팀별 기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경연이 끝난 뒤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축구대회가 열렸다. 전광택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소방의 모태로써 소방과 운명을 함께하며 지금의 소방이 있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소방공무원과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는 37개대 8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현장 활동과 재난예방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용인소방서 에서 화재없는안전마을로 지정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7일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와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 ▶ 백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소방령)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산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가을철발열성 질환 주의 당부!여주군(군수 김춘석)보건소는 가을철발열성 질환 유행시기를 맞아 각종 야외활동(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과 과수작물 추수)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가을철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 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고,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발진(가피형성), 근육통,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가을철 대표적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전국적으로 전년도 대비 67%가 증가(2011년 5,151명, 2012년 8,604명 발생) 해 야외활동 시 긴옷 착용, 풀밭 위에 눕지 않기, 오염된 물 섭취 안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신증후군출혈열은 보건소나 병의원에 예방주사가 준비돼 있으므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으며, 혹시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
13일 경기도청서 경미한 화재 발생13일 오후 4시경 경기도청 2별관 2층 남자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오후 4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발생 10분 만에 조기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2별관 2층부터 5층까지 남자화장실의 천정과 배관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화재발생 후 5분 만에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초기 진화했으며 전체 피해액이 30만 원으로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경기도는 화재원인을 파악한 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